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깨뽕 (문단 편집) == 창작물에서 == 창작물에서 등장하는 갑옷의 경우 어깨갑옷의 크기가 실제보다 과장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어깨뽕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특히 남캐가 갑옷을 입으면 어깨갑옷이 너무 커서 머리 좌우를 다 가린다던지, 심지어 몸통갑옷과 크기가 비슷한 경우도 존재한다. 이렇게 어깨갑옷이 커지는 데에는 남성성의 상징이기도 한 어깨를 부각하기 위한 목적이 크며, 또 어깨 위로는 머리를 제외하면 비어있기 때문에 크기를 늘리기 쉽다는 점도 있다. 참고로 패션 일러스트레이션에서는 어깨를 강조해 그리는 경향이 있다. 80~90년대 작품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며, 높은 확률로 망토를 같이 착용한다. 다만 요즘 트렌드에 비춰보면 촌스럽게 느껴지는 디자인이기도 하다. 실용성을 따지자면 실제 역사에서 어깨 갑옷을 크게 하는 건 제작은 물론 전투에서도 매우 비효율적이라 쓰이지 않았다. (크기가 두 배면 무게는 최소 네 배 이상이다. 그렇다고 얇게 하면 방어력이 떨어지고. 제작 비용도 급 상승.) 이 때문인지 [[건담]] 같은 로봇물에서는 어깨가 강조된 디자인일수록 시제품이나 소량 생산품(특히 악역이 탑승하는 기체)이고, 어깨뽕이 없거나 작을수록 양산형, 염가형이라는 설정이 있다. 작업용이라면 거의 예외 없이 어깨 아머가 없다.[* [[자쿠 탱크]]는 예외인데, 그건 망가진 자쿠와 마젤라 베이스를 전장에서 조립해 만든 것이지 정식 기체가 아니라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