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그로 (문단 편집) === [[RTS]]/[[AOS(장르)|AOS]] === 기본적으로 [[란체스터 법칙]]이 적용되는 다수 대 다수의 싸움이므로 서로 취약한 적에게 데미지를 집중해 상대를 빠르게 제거해 숫적 우위를 두어야 하고, 대다수의 게임은 체력이 낮은 적을 처치하지 않으면 체력을 회복해서 깎은 체력이 무용지물이 되거나 사거리가 긴 캐릭터는 멀리서 포화를 날릴 수 있다. 때문에 AOS나 플레이어가 직접 유닛을 조종하는 RTS는 상대에게 적절히 피해를 집중해 확실하게 척살하는 것이 기본이며, 이를 어그로가 끌린다 한다. 기본적으로 몸이 약한 딜러나 힐러가 해치우기 쉽고 이들을 살려 두면 피해가 높거나 유지력을 향상시키는 등 기여도가 높으므로 어그로 우선순위는 딜러나 힐러가 가장 높다. 특히 전투 중이 아니어도 지속적으로 힐을 주는 힐러의 우선순위가 가장 높다. 때문에 탱커는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어그로를 끌어야 하는데, 보통은 탱커가 어그로를 끌지만 기동성이 뛰어난 딜러가 생존기를 믿고 어그로를 끄는 경우도 간혹 있다. 제아무리 탱커가 단단해도 상대에게 위협을 줄 수 없으면 무시하고 힐러와 딜러를 노리기 마련이다. 때문에 탱커는 다양한 방법으로 상대에게 위협을 줄 수 있게 설계된다. 데미지가 무시 못할 수준으로 높을 경우 딜러는 마냥 탱커를 무시했다간 죽을 수 있기에 탱커에게 어그로가 끌릴 수 있고, 또는 방해 효과가 강력한 경우 내버려 두면 계속 방해 효과를 걸어대므로 어그로를 끌 수 있다. 또는 힐이나 실드로 아군을 보호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살려 두면 상대에게 피해를 주기 어렵기에 어그로가 끌릴 수도 있고, 딜러에게 가는 피해가 강제로 탱커에게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이런 수단을 갖춘 탱커라 해도 조합과 플레이에 따라서 탱커를 무시하고 강제로 딜러를 물어 딜러가 먼저 죽을 수 있기에 진영 구축이 중요하다. 또한 탱커라고 완전한 무적이 아닌 만큼 어그로가 끌린 상태에서 딜러가 제대로 딜을 넣지 않는다면 탱커라도 죽을 수 있다. 탱킹력이 그리 좋지 못하거나 상대의 화력이 강력하면 순식간에 녹을 수도 있다. 때문에 탱커는 마냥 어그로를 끌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적당히 어그로를 풀고 다른 탱커에게 맡기는 등 유동적으로 플레이 해야 하며, 이를 어그로를 관리한다고 한다. 체력이 낮을 때 어그로가 끌리기 쉬운 점을 이용해서 상대를 위험지역으로 끌고 오는 경우도 있다. 오죽하면 '최고의 군중제어효과는 [[딸피]]'라는 말도 있을 정도. 주로 생존기가 뛰어난 캐릭터가 하는 경우가 많다. 덫같은 설치물이나 아군이 한꺼번에 급습하는 등 잘 하면 이득을 볼 수 있지만 실수하면 그대로 죽을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