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검술 (문단 편집) == 개요 == {{{+1 馭劍術, 御劍術}}} [[무협소설]]에서 등장하는 검술의 경지, 혹은 기술로 [[심검]], [[검강]] 등과 함께 무협지에서 검도의 최고봉에 이른 기술들 중 하나이다. 통상 [[손#s-1|손]]에서 떨어진 [[검]]이 홀로 자유자재로 움직여 적을 공격하는 기술 또는 경지를 가리킨다. 다른 [[무협소설]]의 용어처럼 작가에 따라서 다양한 변형이 있지만, 대체로는 [[핀 판넬]] 다루듯 검을 원거리에서 자유자재로 운용하고, 그 상태에서 내공을 불어넣어 [[검기]]나 [[검강]]을 시전할 수 있는 경지를 가리킨다. 단순히 검을 던지거나 자유롭게 다루는 수준이 아니라[* 단순히 검을 날려 적을 타격하는 것은 비검 또는 비검술이라고 다른 무공으로 친다. 어검술처럼 자유자재로 움직이기 보다 부메랑처럼 적을 치고 돌아오거나 정해진 궤적을 가지는 등 제한이 크다. 물론 이것만 해도 상당한 수준의 무공으로 친다.] 검 자체에 내공을 실어서, 검을 던지는 것만으로는 불가능한 움직임으로 조종하거나, 아니면 아예 의념을 불어넣어 다루는 것을 뜻하며 단순히 투척하는 건 비검술이라고 한다. 당연히 근접무기인 '[[검]]'을 원거리에서 자유자재로 다루는 경지이니 검술의 극한에 도달한 지존들만 사용했으며, 어검술만 보면 [[검기]]나 [[검강]] 같은 건 기술 취급도 받지 못하고 벌벌 떨어야 할 정도로 강력한 기술이었다. 어지간해선 원거리무기를 단거리 냉병기가 이길 수가 없는데 그 원거리무기의 거의 유이한 변수인 명중률과 탄약의 영향까지 없으니 말 다했다. 몇몇 설정에서는 공간을 꿰뚫고 날아가서 무림의 십대고수고 뭐고 데꿀멍을 해야 한다. 가끔 [[심검]](心劍)과 동일시될 때도 있다 현대에 이르러 [[AGM-114 헬파이어]]같은 드론 미사일이 어검술처럼 동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