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희은 (문단 편집) == 여담 == * 유행어~~[[명대사]]~~로 "너 이름이 뭐니?"가 있다. 이것을 뜨게 하는 데 공헌한 사람이 [[슈퍼주니어]]의 [[이특]]. 이특이 "전 살찐 여자가 싫어요.--특이한 여자가 좋아요.--"라고 하자 발끈한 양희은이 "너 이름이 뭐니?"라고 한 데서 명대사가 나왔다. 그 이전에도 이 유행어를 자주 시전하셨는데, 이유는 진짜로 신인급 연예인들의 이름이 궁금해서다. 그런데 히든싱어5에서 출연해서 한 이야기에 따르면 이 대사는 사실 이보다도 한참 옛날 80년대 후반 쯤에 [[이성미]]가 아침 프로그램 리포터를 하던 시절에 양희은이 방송국 복도에서 이성미를 보자 ''''너 이름이 뭐니? 너 쪼끄만애 일로 와봐' '''이러면서 집으로 데려가서 집밥을 먹일때도 썼던 걸로 보아 예전부터 쓰던 표현인 듯하다. 대선배가 애정을 담아서 한 물음이지만, 너라는 표현 때문에 희화화되었다. 영어의 you와 달리 [[님]] 문서만 봐도 모르는 사람을 너라고 부르기 힘든 사회다보니... 물론 절친한 [[박미선]] 등에 따르면 건방지거나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을 봤을 때도 튀어나온다고 한다... 말버릇인 듯하다. 어쨌든 그 뒤로 양희은하면 자동으로 이 말이 떠오르는 형편이 되어서 아예 [[신한금융투자]] 광고에서 대놓고 이 대사를 시전했다. [youtube(IkbTA2Utrxs)] * ~~쩌는 라임의 래퍼 양희은!~~ 위 유행어를 소재로 광고도 찍었다. * [[노무현]] 대통령 영결식때 서울광장에서 상록수를 불렀다. [youtube(onWZEhpKjjI)] * [[무릎팍도사]]에 출연했을 때, 양희은이 들고 나온 고민은 "카메라 울렁증이 있다"는 것이었다. 방송에서 고백하기를 '라디오는 24시간이라도 하라면 하겠으나 카메라는 울렁증이 있다' 하였다. 이 방송에서 양희은은 지나온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을 많이 털어놓았다. 이 문서에 작성된 내용 중 상당히 많은 내용도 당시 촬영분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다만 "카메라 울렁증" 자체는 어느 정도 사실인 거로 보이며 실제로 그녀는 라디오, 혹은 [[콘서트 7080]]처럼 노래 무대에 좀 더 집중하는 면을 보인다.[* 논쟁 버라이어티 당신의 선택에 메인 MC로 참여한 적이 있었는데, 양희은의 울렁증과 더불어 방송을 끝냈다는 식으로 말하기도 했다. 물론 시청률이 낮은 것이 가장 큰 원인이기는 하였을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세원쇼]] 하단 부분 참조.] * [[다큐멘터리 3일]]에서도 내레이션을 하는데, 한번은 [[1박 2일]]에서 은지원이 3박 4일 동안 낙오되었을 때도 그 촬영분 내레이션을 했다. * 여동생인 [[양희경]]은 중견배우로 활동한다. 양희경 역시 후덜덜한 노래 실력을 가졌으며 뮤지컬 넌센스 등에도 출연했다. 양희은 씨가 출연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문제가 생기면 대타로 출연하는데, 애청자들조차 잘 구분하지 못할 만큼 목소리도 비슷하다. * 가끔 웃는 모습이 왼쪽 입꼬리가 크게 올라간 비웃는 모습이라고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실은 뇌질환(본인피셜 [[소아마비]])을 생후 1년째 안면신경마비를 겪은 후유증이 왼쪽 얼굴에 남아서 그런 것이다. 얼굴이 비대칭으로 반쪽 얼굴에 마비가 온 것. * 엎친 데 덮친 격으로 30대에 난소암 말기 판정을 받아 시한부 인생을 살며 사경을 해맨 적도 있다. 다시 자리를 털고 일어나긴 했으나 병의 후유증으로 [[불임]]이 됐다. 그 이후에 현재의 남편인 조중문씨와 결혼하여 강아지를 자식처럼 대하며 산다고 한다. 당시에 항암 치료를 거부하며 '살 사람은 안해도 살고 죽을 사람은 해도 죽는다'는 말을 남겼다. * 난소암으로 투병중이었는데 1983년에 '''"하얀 목련"'''을 내고 다시 활동한 적이 있는데 그 이유가 난소암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일 당시, 청계천에 양희은의 앨범이 날개 돋힌 듯 팔리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고 이에 양희은이 수소문해 알아보니 당시 꽤 유명한 음반 도매상이 '양희은 난소암 판정, 전집 판매' 현수막을 걸고 음반을 팔고 있었던 것. 이에 화가 난 양희은이 사람이 아픈걸 홍보 수단으로 쓸 수 있냐고, 이럴 수가 있냐고 따졌더니 그 도매상이 '억울하면 신곡 발표하든가'라고 응수, 그래서 이 곡으로 다시 복귀한 것이라고. 원래는 다른 가수에게 갔으나 거절당한 노래에 가사를 다시 붙여서 발표했다고 한다. * [[나는 가수다]]에 출연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기회가 된다면 나오고 싶다고.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저 가순데요 뭐. 그리 닫혀 있지는 않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바로 '데뷔 40년차 가수'를 제작진이 마음 편히 탈락시킬 수 있겠냐며 실제로는 힘들지 않겠냐는 견해를 밝혔다. 하지만 경력이 비슷한 [[인순이]]가 출연한 것을 보면 가능성은 있을 듯.[* 다만 둘 다 70년대 데뷔라곤 해도 나이나 경력 차이도 꽤 있고, 무엇보다 인순이는 훨씬 젊은 가수들과 콜라보를 하는 등 대중들 사이에서 이미지는 차이가 제법있다. 예를 들어 현 젊은 사이에서 인순이의 가장 큰 이미지는 거위의 꿈 (물론 리메이크지만)이거나 더 거슬러 올라가도 친구여 정도인데, 양희은은 아직도 아침이슬의 이미지가 가장 크다. 쉽게 말해 (둘 다 대가지만) 10~20대 사이에서 대중적인 이미지는 인순이는 세련되게 차려입고 차트인하는 곡을 부르는 가수라면 양희은은 수수하게 차려입고 흘러간 명곡을 부르는 "양희은 선생님"의 이미지가 강하다. 후술되는 "올드하다"는 느낌은 여기서 오는 듯. 인순이는 경력은 길어도 계속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변신해온 가수기 때문에 올드하다는 느낌은 그리 없다. 사실 양희은이 올드하기보다는 인순이가 나이나 경력에 비해 대중적인 이미지가 굉장히 젊다. 뮤지컬 "시카고"에서 50이 훌쩍 넘은 그녀가 딱 달라붙는 옷을 입고 젊은 쇼걸 록시 역할을 맡아도 큰 거부감이 없었던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사람들이 보인 반응은 환영한다와 너무 올드해서 별로일 것 같다는 두 의견으로 갈렸다. 하지만 정작 시즌3까지 진행되도록 양희은이 출연하는 일은 없었다. 아무래도 제작진이 부담감에 섭외를 안한 듯. * 논스톱에서 [[양동근]]의 친척으로 등장한 적이 있다. 양동근이 [[장나라]]에게 평소 도움을 많이 받는 캐릭터인데, 장나라가 알바하던 카페에 때마침 가수가 필요하자 그 은혜를 보답할 겸 자기 친척이랍시고 부른 사람이 바로 양희은(...) 양희은 역시 같은 성씨의 양동근을 평소에 눈여겨 보았고 뉴논스톱에서 양동근의 시그니처인 한턱쏴!!를 시전한 것은 덤. * 결혼식 사진이 공개되면서 [[구원파]] 관련 인물이 여럿 있다는 게 밝혀지자 구원파와 연관이 있다는 의혹이 있었다.[[https://www.ytn.co.kr/_ln/0106_201405171258075286|#]] 그 때문인지 최근 들어 안티가 생긴 듯 하다. * 2014년에 "뜻밖의 만남" 이란 주제로 싱글곡들을 발표하였다. 후배 뮤지션이 만든 노래를 양희은이 부르는 것으로 10월에 [[윤종신]]이 만든 노래 "배낭여행"을 발표했고 11월에는 [[이적(가수)|이적]]이 만든 노래 "꽃병"을 발표했으며 2015년 2월에는 이상순(밴드 [[롤러코스터|롤러코스터(밴드)]]의 기타리스트)이 만든 노래 "산책"을 발표했다. 그리고 2015년 4월 발표한 "엄마가 딸에게"[* KCC 건설 스위첸의 광고음악으로 유명한 그 곡이다.]는 직장인밴드 [[동물원]] 멤버였던 김창기의 이야기(친딸에게 못한 이야기, 병원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한)를 바탕으로 1절을, 2절은 양희은 씨가, [[타이미]]가 랩가사를 썼다고 한다.[[http://news.donga.com/3/07/20150507/71105184/1|#]] * 2014년 11월 19일, <2014 양희은>을 발표하며 [[재즈]]를 시도했다! 동생 양희경, [[불독맨션]]의 이한철, 인디 보컬 그룹 [[바버렛츠]], [[장미여관]]의 [[육중완]] 등이 앨범에 참여했다. 타이틀곡인 '나영이네 냉장고'는 [[김나영(1981)|김나영]]의 에세이 수필집 '마음에 들어'의 수필에서 따왔다고 한다. 그리고 수록곡 '나영이네 냉장고'로 데뷔 후 44년 만에 뮤직 비디오를 찍었다. 뮤직비디오에는 [[김나영(1981)|김나영]], [[장미여관]], [[김준호(코미디언)|김준호]], [[김숙]]이 출연하였으며, 감독은 [[송은이]]가 하였다. 참고로 KBS에서는 특정 냉장고 [[간접광고|브랜드 노출]]을 이유로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 [youtube(ErvZHhALzZI)] * 샘표 연두 광고에도 나왔는데, 양념을 많이 뿌리는 --반건조 차인표-- [[유희열|출연자]]를 질타하기도 했다. * [[한식대첩 시즌2]] 반갱편의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왔으며 [[충청남도]]의 음식을 매우 높게 평가했다. * [[냉장고를 부탁해]] 24, 25회에 출현했다. 냉장고 공개는 25회. 웬만한 레스토랑 수준의 집밥과 반찬 만드는 데 일가견 있다는 이야기가 연예계에 알려져 있다는 만큼 어마어마한 냉장고가 공개됐다. 직접 담그고 만든 각종 밑반찬들과 여러 귀한 식재료가 가득한 냉장고였고 덕분에 셰프들이 밥 데워서 반찬 먹방에 정신없었다. 그만큼 양희은의 음식에 대한 지식이 높아서 다른 게스트와 달리 여유있게 셰프들과 이야기를 주고 받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벌어진 ~~허세프~~[[최현석(요리사)|최현석]]과 ~~[[최종보스]]~~[[이연복]]의 빅매치는 냉장고를 부탁해 프로 전체에서 손꼽히는 백미. * 앨범과 뮤직비디오의 인연이 된 [[장미여관]]의 리더 [[육중완]]의 결혼식에 주례를 서 주기로 했다고 [[나 혼자 산다]]에서 밝혔다. 참고로 육중완은 <2014 양희은>에서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말'을 작곡했는데, 자기가 만든 곡들 중 최고의 역작을 양희은 선배님께 드렸다고 밝히며 선배 양희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 근래 라이브 무대에서 과거 히트곡보다는 <2014 양희은>이나 <뜻 밖의 만남 프로젝트>에서 발표한 신곡들을 많이 부르는 편인데, 옛 곡들도 좋지만 과거곡 위주로 부르면 사람들이 옛 모습만을 기억하게 되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할 것 같아 그렇게 한다고 밝힌다. 이는 양희은의 대표곡 '아침 이슬'을 썼던 [[김민기(가수)]]와 비슷한 성향. 자주 출연하는 [[콘서트 7080]]이나 여러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도 신곡을 자주 부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2016년에 [[판타스틱 듀오]]에 출연, 아침 이슬, 엄마가 딸에게 등을 부르며 청춘들을 위로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엄마가 딸에게>[* 양희은에게는 상기에 설명된 이유로 딸이 없는데, '내가 딸이 있다면 어떤말을 해줄까' 라는 생각에서부터 가사가 나왔다고 한다.]는 박규리가 아닌 [[악동뮤지션]]과 듀엣을 불렀다. 이 무대로 다시 화제가 되며 시청자들을 울음바다로 만들었고, 방영일 이후에도 검색어와 인기영상에서 오르내렸다. * 2016년 9월 18일 추석특집 [[판타스틱 듀오]]에 출연했는데 여기서 [[전인권]]과 [[상록수(가요)|상록수]]를 부르며 역대급 무대를 만들었다. [[http://tvcast.naver.com/v/1116068|영상]] * 2016년 11월 26일 5차 촛불시위에서 깜짝출연하여 [[아침 이슬]], 행복의 나라로, [[상록수(가요)|상록수]]를 불렀다. * 동생 말로는 젊었을 적에는 잘 생겼었다고.[* 맨 위에 있는 사진이 양희은의 젊었을 적 모습이다.][* 언니는 "잘 생긴"편이었지만 양희경 본인은 "예쁜" 쪽이었다.] * 정치적 성향은 진보이다. 무려 열린민주당에 후원할 정도. * 공식적인 라인은 아니지만 양희은의 밥라인이 있다. 여기에 속한 사람들은 [[박미선]], [[이성미]], [[송은이]], [[김영철(코미디언)|김영철]], [[김신영]] 등등. 김영철의 성대모사의 한 사람이기도 하다. 한 방송에 출연해서 같이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을 부르기도 했다. * 2018년 7월 30일에 [[브이앱]] [[http://channels.vlive.tv/C5373F|채널]]을 개설했다. * 히든싱어 시즌3 왕중왕전에서 게스트로 나왔으며 이 당시에 자신의 모창자를 기다리겠다고 직접 언급해서 모창자만 모인다면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시즌2부터 모창능력자를 모집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일반인이 그녀의 모창을 따라하는 게 얼마나 힘든지 알 수 있다. 시즌4 쯤에는 출연이 성사될 것으로 보였으나 결국 모창자가 모이지 않았는지 불발되었다가 시즌 5 10회에서 원조 가수로 나왔다. 모창자들을 압도할 것이라는 예상대로 1R에선 시즌5 최초 0표를 달성했지만, 2R엔 12표나 받으면서 1등도 놓쳤다(!)[*스포일러 참고로 양희은에게 모창자들이 앞선 횟수는 이 2R의 단 1명인데, 모창자가 남자였다.]. 하지만 3,4R에서는 역시나 가뿐하게 1등을 차지했다. * 짱구는 못말려 SBS버전 6기 '엄마와 아빠의 과거' 시리즈 첫번째 편에서 양희은[* 방송에선 양희운으로 나왔다.]이 70년대 대표가수로 로컬화 되었고 짱구아빠 [[신형만]]([[오세홍]] 성우)가 '--내-- 네 꿈을 펼쳐라'를 잠깐 불렀다. * 미미와 보보라는 이름의 퍼그 종 두 마리를 키웠는데 앨범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둘이 떠난 이후에도 같은 이름들로 푸들을 키우고 있다. * 60대 후반의 나이인지라 B4, C5, C#5 음역대가 힘겨워 보인다. 상록수는 원곡이 A키에 최고음이 C#5이지만 몇년 전부터는 G키로 낮춰 부르고 있고, 아름다운 것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도 원래 C키인데 B플랫으로 낮춰서 부르고 있다. 아직 아침이슬은 원키로 부르고 있다. 다만 이는 나이가 듦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불가피한 부분이고, 무리하게 원키를 고수하기보다 현재 목소리에 맞는 키로 노래를 부르는 것이 타당한 측면이 있다. * [[세바퀴]] 여성 고정 출연자들[* 본인을 포함하여 [[박미선]], [[이경실]], [[선우용여]], [[조혜련]], [[안문숙]], [[이경애]], [[김지선(개그우먼)|김지선]] 8명이다.]의 단톡방이 있어 매일 연락하고 모임을 자주 갖는다고 한다. [[https://youtu.be/1XXKhmtiYsw|영상1]] [[https://youtu.be/noLhLlnaD7c|영상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