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호열 (문단 편집) == 여담 == * 슬램덩크 연재 초반부에는 편집부가 인기 없는 스포츠보다는 학원물로 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제의 때문에 초기구성단계는 합의하에 학원물로 갔지만 작가는 학원물이 아닌 스포츠물로 그리고 싶어서 정대만 편부터 본격적으로 바꿨다. 그래서인지 정대만 합류 후부터는 비중이 크게 줄어들어 버렸고 응원단으로 전락해버렸다.[* 사실상 정대만 편이 양호열의 마지막 리즈시절이었던 것.]그럼에도 불구하고 말끔하고 단정한 외모, 온화한 인품, 주인공인 백호를 끊임없이 믿어주는 굳건한 성격, 그러나 싸울 때는 굉장히 살벌해진다는 반전 매력으로 인해 [[씬 스틸러|적은 등장에도 팬덤이 꽤 있는 인물이다.]] 슬램덩크 초창기 단행본 7권 시점에서 모집한 인기투표에서 전체 5위를 했는데, 오랜 시간이 지나고 산왕전 즈음에 다시 한번 모집한 인기투표에서도 온갖 매력적인 캐릭터를 제치고 6위를 기록했다.[* 초기 인기투표는 능남이 막 등장했던 타이밍이었기 때문에 백호군단 맴버들에 [[서태웅 팬클럽]]도 25위권 안에 들어가고 신발가게 사장님까지 들어가는 등 별의 별 캐릭터들이 들어가 있었고, [[정대만]]도 아직 개과천선하기 전이었기 때문에 18위라는 굉장히 낮은 순위였다.] * 본래 구상에서는 호열이도 백호의 모습에 감명 받아 농구를 시작해서 북산의 다섯 번째 멤버는 양호열이 될 예정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노우에 본인이 정대만 에피소드를 그리는 도중 정대만에게 정이 들어 결국 다섯 번째 멤버는 정대만이 되었고 양호열은 조역으로 남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작중 농구에 흥미를 보이는 장면이 은근 있는 편이다. 만일 호열이가 농구부에 입부했었다면 백호의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역할을 해줄 수도 있었다. * 작가가 그린 단편 후속작에서는 마땅히 열정을 바칠 무언가가 없어지자[* 그동안은 강백호의 경기를 보면서 열광하는것이 백호군단의 유일한 인생의 낙이었다. 강백호가 농구를 시작하고 나서 6월초 상양과의 시합을 시작으로 ~~하필이면 다 하나같이 명승부~~ 모교와 강백호를 응원하기 위해서 삼개월간 서포트를 했지만 겨울까지 공식전이 없는데다 강백호의 부재로 군단 자체가 허무함을 느끼게 된걸로 추정된다.] [[노구식]], [[김대남(슬램덩크)|김대남]]과 함께 길거리를 걸어다니며 허무함을 느낀채 방황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이용팔]][* 작가의 오너캐]에게 '너희들도 인생의 무언가를 찾았으면 좋겠다'는 조언을 듣게 된다. * 작가의 또 다른 대표작인 [[배가본드]]의 등장인물인 [[우에다 료헤이]]와 외모, 성격이 상당히 비슷하다. 일본판의 경우 이름도 료헤이로 비슷하다. * 키가 가장 작기도 하고 본래 키보다 작게 묘사되는 [[이용팔]]이 옆에 있어서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키가 [[송태섭]]보다도 작다. [[분류:슬램덩크/등장인물/북산고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