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현석 (문단 편집) === 솔로 활동 === 1998년, 당시 '양군기획'이었던 YG의 자금난이 이어지자 양현석이 직접 정규 1집을 발매하여 솔로 활동을 한 적이 있었다. 그 당시의 솔로 앨범은 양현석 본인 스스로도 흑역사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을 단순히 흑역사라고 치부할 수는 없다. 앨범 자체가 '''퀄리티는 뛰어난 편'''에 속하고 당시 인기도 꽤 많았으며, 서태지 팬들의 영향력으로 흥행한 것도 있었지만 어쨌든 간에 '''앨범 판매와 가요 차트 성적도 10위권 이내'''에 들어갔었다. 양현석 본인은 흑역사라고 언급하기는 하지만, 앨범 자체는 꽤 고퀄인 것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다. 솔로 앨범 구성을 보면 프로듀서 [[PERRY]] 덕분에 퀄리티는 나름대로 괜찮았지만, 급하게 준비한 티가 역력했다.[* 솔로 1집 타이틀곡인 "악마의 연기" 뮤직비디오를 보면, 연예인 보다는 일반인에 가까운 양현석의 몸을 볼 수 있다. 해당 앨범에는 서태지가 "아무도 안 믿어"의 곡을 써준 것에 대해 보답곡으로 "잊혀질 때까지는 널 사랑할게"의 곡이 들어갔다.] 훗날 양현석의 회고에 의하면, YG 설립 초기에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솔로 1집을 낸 거라고 하였다. 과거 '[[서태지와 아이들]]'의 영향력이 있었기에 상업적인 성과는 나쁘지 않았다. [[뮤직뱅크]] 최고 순위 10위 안에는 들었으며, [[MBC]] [[음악캠프]]에서는 1위도 한 적이 있다. 앨범 판매량도 22만장 정도로 나쁜 성적은 아니었으며, 앨범 발매 의도가 자금 확보라는 측면에서 볼 때는 훌륭한 평을 듣기도 한다. 같은 해에 나왔던 [[서태지 5집]]가 110만장이라는 경이적인 성적을 낸 것에 비하면 다소 적은 수치지만, [[이주노]] 솔로 1집에 비하면,[* 대략 4만장 정도 팔았다.] 확실히 인기는 더 많았다.[* 공교롭게도 두 앨범 모두 삼성뮤직/오렌지 브랜드에서 발매되었다.] 이 솔로 앨범으로 기초 자금을 확보한 양현석은 앨범 활동 직후 데뷔한 [[원타임(그룹)|원타임]]을 제대로 지원하며 [[지누션]] 1.5집에 이어 YG FAMILY 활동의 초석을 다졌다. 이후 회사 식구들을 끌어모아 YG FAMILY 활동으로 나름대로 유의미한 성적을 냈다. 솔로 활동 이후 본인은 더 이상 무대에 오르지 않는다고 한다. 본인은 그 때부터 자신이 가수보다는 제작자에 더 어울리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물론 YG FAMILY의 단독공연 및 [[페리(뮤지션)|페리]]의 라이브 무대에서는 무대에 직접 올라서 관객을 휘어잡는 카리스마를 보여주기도 했다.[* 방송 공연에서는 전혀 무대에 오르지 않았다.] 과거에는 [[박진영]]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서로서 이름을 날렸지만, 세월의 흐름은 어쩔 수 없는지 나이가 나이인지라 2000년대 이후로는 몸이 굳어서 그런지 예전의 춤 실력을 보여주지 못한다. 마지막 솔로 활동 이후로 10년 넘게 무대에 나서지 못한 점도 춤 실력 하락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추정된다. 비슷한 연배인 [[박진영]]은 꾸준한 자기 관리와 연습으로 아직도 녹슬지 않은 수준급의 춤 실력을 보여주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러한 양현석의 춤 실력 하락을 가장 눈에 띄게 보여준 사건은 "이문세의 오아시스" 출연이다. 그는 해당 토크쇼에 출연하여 자신이 아직은 나이가 들었음에도 후배 가수인 [[SE7EN]]에게[* 세븐은 2000년대 당시 초중반 남자 솔로 가수 중 최고의 춤 실력을 보유한 실력자다.] 밀리지 않는 춤 실력을 지녔다고 발언했다. 그는 오랜만에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를 직접 선 보였지만, 당시 [[이문세]]가 "이젠 [[SE7EN|세븐]]에게 밀리겠네요"라고 말해 굴욕을 당했다. 당시 영상을 본 대중은 그의 떨어진 춤 실력을 보며 한탄했다. 특히 전성기 시절 유연한 동작이 트레이드 마크인 양현석이 뻣뻣하게 춤을 추는 장면은 대중을 폭소하게 했다. 해당 링크를 보면 세월 앞에 무너진 양현석의 춤 실력을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eaFSncahqA&start=124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