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현석 (문단 편집) === 음악 프로듀서 ===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서태지와 아이들]]이 해체된 후, [[음악 프로듀서]]로서 활동하기 시작한다. 1996년, 지금의 [[YG엔터테인먼트]]의 모체인 "현기획"을 설립하여 [[킵식스]]를 데뷔시키며 본격적으로 음악 프로듀서의 길로 접어들기 시작한다. 그러나 [[킵식스]]의 쓰라린 실패를 맛보게 되고, 다음해인 1997년, "M.F기획"을 설립하고 [[지누션]]을 데뷔시켜 대박을 치게된다. 이후 1998년, 본인의 애칭을 본뜬 "양군기획"이라는 회사를 설립한 이후 [[1TYM]]을 데뷔시키고 또 한 번 대성공을 거두게 되고,[* '양군'은 [[서태지]]가 양현석을 부를 때 쓰던 애칭으로, 실제로 서태지가 2000년 9월에 국내 활동을 재개하며 이듬해까지 진행했던 '태지의 화' 투어의 영상을 보면 '하여가'와 '컴백홈' 무대를 위해 게스트로 출연한 양현석에게 양군이라고 부르는 걸 확인할 수 있다.] 2001년에 사명을 [[YG엔터테인먼트]]로 변경한 이후 지금까지 쭉 제작자의 길을 걷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의 회사 경영 및 배우 매니지먼트는 동생인 [[양민석]] 대표가 주로 지휘하고, 양현석은 프로듀서로서 [[YG엔터테인먼트]]의 주 사업인 신인 제작 및 음악 분야를 총괄하는 쪽으로 형제간 역할 분담을 한다. 현재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는 [[양민석]]과 [[황보경]] 공동 대표이사 체제이지만 '''실제 경영자'''는 양현석으로 등재되어 있다.[* 어찌보면 여러 기업들이 가족끼리 경영권을 차지하려 법적 분쟁을 하는 와중에 형제끼리 역할을 나누어 긴 시간 동안 이어나가는 것을 보니, 형제 관계가 좋은 것으로 보인다.] 2000년대 중반부터 급격한 성장을 이룩한 [[YG엔터테인먼트]]가 처음부터 대형 기획사는 아니었다.[* 3대 기획사란 명칭 자체가 전통의 강호였던 [[SM엔터테인먼트]]를 2007년 들어 [[BIGBANG]]의 [[YG엔터테인먼트]]와 [[원더걸스]]의 [[JYP엔터테인먼트]]가 맹추격하면서 생긴 이름이었다.] 특히 초창기의 YG는 매우 어려웠다. 야심차게 데뷔시킨 [[킵식스]]가 실패하며 회사가 휘청거렸으며, 자금이 없어서 1998년에는 양현석 본인이 직접 '악마의 연기'를 타이틀로 한 정규 1집을 내고 활동하기도 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양현석#솔로 활동|솔로 활동]] 문단 참고.] 1996년 [[킵식스]]의 실패를 딛고, 1997년 [[지누션]]과 1998년 [[원타임(그룹)|원타임]] 등을 성공적으로 데뷔시킨 양현석은 이후 2001년, 사명을 '[[YG엔터테인먼트]]'을 변경하며 승승장구하게 된다. 특히 [[원타임(그룹)|원타임]]의 성공은 차후 [[YG엔터테인먼트]]에 엄청난 재산이 되게된다. 원타임의 리더였던 '[[테디(원타임)|TEDDY]]'가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부상했으며, 훗날 원타임이 해체한 이후, 테디는 래퍼에서 프로듀서로 전향하여 [[YG엔터테인먼트]]의 엄청난 성공 신화를 써내려간다.[* 사실 [[테디(원타임)|테디]] 이전에 YG의 대표 프로듀서 [[PERRY]]가 있었다. 지금도 YG의 대표적인 프로듀서라고 하면 페리와 테디를 동시에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킵식스]]의 실패 이후,[* 이후 밝힌 바로는, 실패한 이유에 대해 "너무 앞서 갔다"면서도 "유익한 실패였다"고 말했다.] 존폐 위기까지 갔었던 YG가 살아난 이유는 양현석의 솔로 앨범의 흥행 영향이 크기도 했지만, 사실 [[DR뮤직]]의 관계자의 도움도 컸다. 양현석의 사정을 딱하게 여긴 한 [[DR뮤직]] 관계자가 도움으로 YG는 간신히 회사의 수명을 연장했다. 양현석은 어려웠던 시절 도와준 이때의 경험을 잊지 않고 2012년 해당 소속사의 걸그룹인 [[라니아(아이돌)|라니아]]에게 파격적인 지원을 해줬다. 자세한 내용은 [[라니아(아이돌)|라니아]] 항목을 참조. 이런 영향 때문에 라니아의 멤버는 양현석에게 호의적인 발언은 여러 차례했다. [[2000년대]] 중반까지는 YG 소속 가수들의 음반에 작사, 작곡가로 참여하기도 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초창기 시절인 1990년대 후반 ~ 2000년대 중반까지의 양현석은 [[YG FAMILY|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앨범에 열심히 작사/작곡과 피쳐링으로 참여하고, [[YG FAMILY]] 단체 앨범에 솔로곡을 수록하는 등 제작자이자 가수로서 대중들에게 전면으로 나섰었다. [[BIGBANG]]과 [[2NE1]]의 대히트 이후에는 작사/작곡에는 완전히 손을 때고 전체적인 앨범 제작에만 참여한다. 한편 그를 비판하는 세력은 그가 유능한 특정 인물 덕분에 운 좋게 성공했다고 평가한다. 뮤지션으로서는 [[서태지]]를 만나서 성공했고, 제작자로서는 초기에는 [[PERRY]], 나중엔 [[테디(원타임)|TEDDY]]와 [[KUSH]]라는 작곡가 덕분에 겨우겨우 버티다가 우연히 [[BIGBANG]]이 터져줘서 운으로 부자가 됐다고 비판하는 세력은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은 대체적으로 2010년 이후 YG 소속 아티스트의 팬들[* 대체로 응원하는 그룹의 지나친 공백기로 양현석의 안티팬이 된 이들이 많다.] 혹은 악성 안티팬일 의견으로 추정된다. '[[서태지와 아이들]]' 데뷔 전의 서태지는 그룹을 결성할 생각은 없었고 양현석에게 춤만 배우려고 했지만, 서태지가 작곡한 음악을 듣고 먼저 그룹을 만들 것을 제안했던 이가 양현석이었다. '서태지와 아이들'이 처음 데뷔했을 때 일부 평론가가 좋지 못한 평을 내린 것을 감안하면 양현석의 곡을 고르는 선구안과 트렌드를 보는 눈은 탁월한 편이라 평가된다. 또한 각 가수가 자신의 색을 표현할 수 있게 돕는 능력도 뛰어나다. 자신의 주관을 강하게 투입시키는 [[이수만]]과 [[박진영]]과는 여러모로 대조적인 서포팅형 기획자라고 다수의 전문가는 평가한다. 해외진출 면에서도 다른 기획사와는 차별화된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 2011년에는 [[에이벡스]]와 합작으로 일본 전용 레이블인 [[YGEX]]를 설립해 YG 소속 가수들의 음반을 내고 있다. [[아키모토 야스시]]와 더불어 에이벡스에 전용 레이블을 세운 몇 안 되는 프로듀서로, YG의 브랜드파워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앨범의 발매 주기는 팬덤 사이에서 악명이 높다. 2000년대 후반 대한민국을 휩쓸었던 [[BIGBANG]]이 메가 히트곡 '붉은 노을'을 발매하고 수 년간 국내 활동에서 공백기를 가지는 동안 빅뱅의 팬클럽 [[VIP(BIGBANG)|VIP]]가 이러한 YG의 성의없는 운영에 크게 분노했다. 지나친 공백기는 빅뱅의 후배 그룹인 [[WINNER]]와 [[iKON]]에도 그대로 계승되었다. 이 때문에 해당 그룹들의 팬덤은 양현석의 방만한 운영에 분노하는 경우가 크다.[* 특히 [[iKON]]은 2016년과 2017에 거의 활동을 하지 않았다. 이 당시 양현석과 아이콘의 팬클럽 [[iKONIC]]의 관계는 최악이었다. 또한 [[WINNER]]의 경우에도 데뷔한 이후 국내에서 '''괴물 신인'''이라 불릴만큼 대성하였으나,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보석함에 수납하여 [[INNER CIRCLE]]과의 관계도 최악으로 벌어졌다.] 2000년 이후로 지난 몇 년간 YG가 보인 행보를 토대로 추정하면 YG 소속 가수의 공백기는 대체로 1년 6개월이다.[* 대체로 1년 6개월이지만 2023년 기준으로 [[젝스키스]]는 무려 공백기만 2년이다.] 음악 활동의 공백기가 여타 가수에 비해 길며 국내 방송도 많이 출연하지 않는다. 양현석 본인은 음원차트를 휩쓸 만큼의 좋은 노래가 마련 되지 않으면 내보내지 않는 자신의 철학 때문에 공백기가 길어진다고 해명했다.[* YG 소속 가수가 긴 공백기를 끝내고 발매한 앨범이 대체로 엄청난 성적을 거둔 경우가 많기에 설득력이 없지는 않다. 생각해보면 이 역시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 과감하게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음악 작업에 들어가 컴백할 때는 시대를 풍미한 파격적인 음악을 들고 나온 [[서태지]]의 영향이 반영되어 있다. 지금으로 보면 서태지와 아이들의 공백기는 1년 미만으로 짧지만 당시에는 서태지 사망설까지 나올 정도였다. 물론 서태지의 공백기가 긴 것은 서태지가 음반 전반을 총괄하는 원맨 밴드 성격이기에 이해가 되지만 기획사가 아티스트에세 몇 년간의 공백기를 갖게 하는 것은 다소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있다. --YG도 그룹에서 한 명만이 프로듀싱하는 원맨그룹 방식이다.--] 이러한 양현석의 철학 때문에 과거 [[BIGBANG]]과 [[2NE1]]은 3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공백기를 가졌고, [[WINNER]]는 2년, 그리고 [[iKON]]은 데뷔까지 1년이 걸렸다. '양현석은 가수 뽑을 때 얼굴을 안 본다'가 정설처럼 퍼져 있다. 하지만 힐링캠프에서 '예쁘고 잘생긴 사람보다 멋있는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외모보다 끼와 카리스마를 훨씬 많이 보는 것으로 추정된다. 덧붙여서 [[2NE1]]도 얼굴이 예쁘지는 않지만 멋있기 때문에 좋다고 말했다. 제작자로서 연예인을 보는 것 말고 개인적인 영역에서는 작고 귀여운 여성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는 얼굴도 보기 시작했다. 대표적으로 [[BLACKPINK]], [[TREASURE]]가 있다. 공백기나 매니징 방식은 많은 비판을 받고 있지만 연예인을 발굴하는 안목은 엄청나다고 평가받는다. 당장 서태지를 알아 보았으며 그의 사업 성공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테디(원타임)|TEDDY]]'와 '[[BIGBANG]]',[* 특히 [[K-POP]] 역사상 단일 파급력이 가장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는 [[G-DRAGON]]은 양현석 인생의 역작으로 평가받는다.] 그리고 [[싸이]]까지, 양현석이 함께한 연예인은 대부분은 일반적인 히트의 범주를 넘어선 메가 히트를 기록했다. 소속 가수 외에도 양현석이 호의적으로 평가한 인물이 향후 좋은 성적을 거둔 경우가 많다. [[K팝스타]]에 출연했던 [[유주]]와 [[김세정]]을 높게 평가했으며,[* 하지만 그 와중에 안예은이 부른 홍연을 듣고서는 공감이 되지 않는다고 말하며 '''자신이 공감되지 않으면 대중도 공감하지 못할 것이라는 논리'''를 펼쳐 관련 영상에서 비판받는 중이다. 참고로 홍연의 경우에는 안예은의 자작곡 중에서는 가장 잘 된 케이스로, 무려 '''드라마 OST'''로 발탁되고, 유희열에게도 호평을 받은 노래였다. 이런 성향은 이전에도 몇 번 방송에서 언급한 적이 있다. 앨범 발매에 대한 기준이 무엇이냐는 인터뷰 질문에 "나도 대중의 한사람인데 나부터 감동을 시켜야 한다. 소속 아티스트가 새 곡을 써와도 날 감동시키지 못하면 앨범을 못 내게 한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소속 가수들 앨범이 늦게 나오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성향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안예은의 홍연이 큰 호응을 얻었던 것은 맞으나 엄밀히 말하면 드라마 OST 이후로 대중적으로 알려지게 된 것일 뿐 가수 본인의 인기가 대중적인 수준까지 올라갔다고 보기는 힘들다. 당장 홍연말고 그녀의 디스코그래피 중 사람들에 알려진 곡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 [[Mnet]]의 오디션 프로 방송인 '[[슈퍼스타 K]]'에서 [[서인국]]을 발탁하기도 하였다. 이에 그에게 적대적인 와이지 팬덤은 '캐스팅만 하는 게 좋겠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한다. [[YG엔터테인먼트]] 설립 이후 수년이 지난 지금, 다수의 전문가들은 YG 특유의 매니징 방식을 주목하고 있다. 양현석은 자신의 소속사를 운영할 때 업계의 라이벌인 다른 두 사람인 [[이수만]], [[박진영]]과 비교되는데, 그의 스타일은 '''완전방목형'''이다. 소속 가수들이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한 크게 사생활적인 관여를 하지는 않으며, 귀를 열고 가수들의 의견을 모두 듣고 자신의 입장에서 도와줄 수 있는 방향을 찾아서 최대한 도와주는 스타일이다. [[http://news.nate.com/view/20140529n20233|#]] 한 마디로 소속 아티스트들이 스스로 음악적인 성장을 이루어내기 위해 직접적인 간섭을 하지 않는 것이다. 다만 초창기 때만 하더라도 SM이나 JYP처럼 전문 트레이너들을 고용해서 소속 아티스트들을 교육하거나 하는 것 역시 전무했기 때문에 이 시기에 있어서는 양현석 본인도 자학삼아 "우리 소속사에서는 그냥 살아남아야한다는 개념으로 붙어있어야 한다."라고 대답했다. 실제 당시 YG 소속 되어 있던 아티스트들이 가지고 있던 가장 큰 불만 중 하나가 "터치도 안하지만, 교육이나 트레이닝 역시 별 거 안하고 그냥 방치해둔다."였다고 한다. 실제 [[G-DRAGON]]이 [[BIGBANG]] 히트 후로 YG에서 다른 소속사들과 마찬가지로 트레이너나 강사를 초빙하여 교육을 시키는 시스템을 시도하자 "나 때는 저런 거 없었는데"라고 침울해했다고 한다. 한편 소속사 가수가 언론 헤드라인을 장식할만한 사고를 친다면 불같이 화를 낸다고 한다. [[G-DRAGON]]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조사를 받았을 때, 평소에 [[G-DRAGON]]에게 다른 사건사고가 있었을 때는 모두 감싸줬지만 이 사건 만큼은 엄청나게 화를 냈다는 일화가 유명하다. 하지만 가수들의 일탈을 방지하기 위해 교육을 시킨다는 말과 어울리지 않게 [[G-DRAGON]], [[박봄]], [[T.O.P]]까지 똑같이 [[마약]] 문제로 큰 물의를 일으키자 양현석이 논하는 '교육'이 과연 효과가 있는지 의문 부호를 가지는 대중이 늘고 있다. 일각에서 양현석이 가수를 매니징할 때 음악 활동의 자율성과 사생활의 자율성 사이에서 정도를 찾는 일을 하지 못하다고 주장한다. 음악을 만들 때 가수 개개인의 재능을 발휘하기 위해 최대한 간섭을 하지 않지만 도덕적, 법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행동을 할 때도 간섭을 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들어 아티스트의 사생활적인 관여를 시작했다. 대표적으로 [[WINNER]]는 자차를 소유하지 못하게 하며, 형제 그룹인 [[iKON]]은 일거수 일투족을 보고해야 한다고 한다. 이후 [[BLACKPINK]]의 [[로제(BLACKPINK)|로제]]가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밝힌 바로는, 계약서에 "'''술, 클럽, 담배, 운전, 성형, 연애금지'''"의 6대 금지 사항이 있다고 한다.[* 다만 담배의 경우 남자 아이돌은 제외로 보이며, 연애의 경우는 연습생이기 때문에 금지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운전과 자차는 신인이기 때문에 금지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송민호]]와 [[강승윤]]이 자차를 끌고 다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이후 [[지수(BLACKPINK)|지수]]가 말하기를 "회사와 이야기만 되면 다 된다"고 한다.] 그러나 결국 2019년, YG의 매니징 방식의 잘못된 부분이 모여 [[버닝썬 게이트|연쇄]] [[B.I 마약 투여 및 구매 논란|논란]]을 다시 일으켰고,[* 그 전부터 [[G-DRAGON]]과 [[T.O.P]], [[SE7EN]], [[박봄]] 등도 문제가 있었다.] 이후 '''매니징 방식을 개편'''하여 [[TREASURE]]부터는 엄격한 관리를 시작하였다. [[TREASURE]] 멤버들이 개인 SNS가 없는 것부터 알 수 있는 점이다. 또한 최근들어 회사 내부적으로 분위기도 상당히 밝아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요즘들어 연습생들의 나이가 점점 어려지는 만큼 내부적으로 트레이닝 방법 개선에 힘을 쏟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BABYMONSTER]]의 영상에서 알 수 있듯이, YG도 전문적인 트레이너를 고용하여 체계적으로 연습생을 기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실 [[B.I]]의 경우 방치로 인한 일탈보다는 '''트레이닝 방식'''부터 '''매니징 방식'''까지 전범위에 걸쳐서 YG의 잘못된 방식이 투영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비아이의 경우 연습생 시절부터 --양현석이 제 2의 지드래곤이라며-- 데뷔조 멤버들의 곡 작업은 물론 안무 창작 및 수업, 멤버들 트레이닝, 무대 기획 등 모든 일을 전적으로 혼자 맡아왔으며, 데뷔 후에도 무대 기획을 뺀 나머지 일들을 혼자서 맡아왔으니 정신병이 나지 않을 수 없는 구조였기 때문이다. 아무튼 결과적으로 '''비아이의 사건을 계기로 YG가 그 동안의 매니징 방식을 개선'''하게 되었다.] 결국 2019년 6월 14일, [[버닝썬 게이트]] 및 소속 아티스트들의 연이은 논란으로 인해 [[YG엔터테인먼트]]의 모든 직책에서 사퇴했다. 그러나 여전히 최대 주주이므로 회사에 대한 영향력은 줄지 않았지만 YG엔터테인먼트와 관련하여 공식적인 자리에서 당당히 모습을 드러낼 기회가 영원히 사라진 점에서는 의의가 있었다. 그러나 이후 4년만인 2023년,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며 관련 리스크가 모두 정리되자 다시 [[YG엔터테인먼트]]의 총괄 프로듀서로 복귀하였다. [[2023년]] [[3월]]부터 [[BABYMONSTER]]의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Last Evaluation]]"에 출연하고 있다. 물론 대중들은 양현석을 반기지 않고 있지만 회차가 거듭될 수록 [[악마의 재능|베이비몬스터를 발굴해낸 프로듀서적인 면모]]는 인정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