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판소/필수요소 (문단 편집) == 사회 == * 짬뽕된 사회구조 실제 현실에서는 동시대에 없거나, 모순이기 때문에 공존할 수 없는 요소들이 아무 설명 없이 공존한다. 작가가 [[VS놀이]]를 즐겨서 서로 대결하거나 경쟁할 경우, 실제 영향력과는 상관없이 (단지 전개를 치열하게 만들기 위해) 억지 요소를 집어넣거나, 밸런스 패치를 하거나, [[데우스 엑스 마키나]]를 적용한다. 반대로, 서로 인과 관계상 함께 나와야만 할 것들이 아무런 설명도 없이 사라져서 다른 요소들과 접점을 지니지 못하고, 왜 이 사회에서 저런 요소가 있나 못 이해할 모습도 보여준다. 때로는 현실에서 존재하는 여러 문화권에서 맘에 드는 것만 뽑아오는 일도 있다. [[얼음과 불의 노래]]처럼 다양한 문화권에서 모티브를 따오는 건 흔하긴 하나, 양판소 작가는 자기가 뽑아온 부분들이 그 문화의 다른 것들과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으며 나왔는지 모르고 그 요소들이 과거에는 어떤 모습을 가졌는지도 모른다. 예를 들어, [[신라]]의 사천왕사 디자인만 보아도 [[헬레니즘]] 문화를 느낄 수 있고, [[몽골 제국]]이 유럽에 쳐들어갔다가 나침반 고도 기술과 고급 화약 기술을 전해주면서 대항해시대가 열릴 수 있었다. 그러나 작가는 이를 모르기에, 알고도 분위기를 위해 무시하는 쪽은 그나마 양반이며 [[세계관]] 속에서 다양한 요소들은 다른 요소들과 어울리지도 못하고, 이질적인 행태를 보이며, 서로서로 제약한다. 이런 개연성 문제만 어떻게든 해결하고 말이 되게 뜯어 맞출 능력이 있다면, 원시인이 [[F-16]]를 [[테크노 바바리안|몰고 다니든]], 중세유럽에서 한자를 쓰든, 개한테 쟁기 매서 끌게 하든, 배를 타고 육지까지 올라오든, '''독자들은 절대 상관 안 한다.''' 그러니까, 양판소 작가들은 요소를 잘못 짚었거나 고증 반영을 잘못해서 욕을 먹는 게 아니고 '''그냥 더럽게 못 써서, 재미도 없어서 욕을 먹는 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