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치질 (문단 편집) == 올바른 양치질 == 1970년대부터 일본에는 '3-3-3 운동', 즉 하루에 양치질 3번, 식사 후 3분 내, 3분 동안 하라는 의미의 양치 습관을 정착시키기 위한 캠페인이 만들어졌다. 다만 하루 네 번을 권장하는 전문가들도 많았다.[* 아침, 점심, 저녁을 먹은 뒤, 그리고 자기 전. 혹은 자고 일어나서, 아침, 점심, 저녁을 먹은 뒤라고도 하는 의사들도 있다.] 미국에서도 과거에는 3-3-3 운동과 같은 내용으로 양치질을 권장했다. 칫솔질을 꼼꼼히 하는 데엔 3분도 훨씬 모자라지만 그 시간도 다 채우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시간을 상기시켜주기 위해서이다. 그러다 2010년 이후에는 [[https://www.mkhealth.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414|2-2-1]]을 권장하는 편이다. 아침과 저녁 한 번씩, 2분씩 양치질하고, 하루 한 번 [[치실]]을 사용하라는 의미다. 영국 치위생사 협회는 하루 2번, 2분 동안 양치질을 하는 것을 권장한다. 양치질을 너무 자주 혹은 오래 하면 오히려 치아의 겉을 싼 법랑질이 닳을 수 있다고 한다. 만약 점심에도 양치질을 하고 싶다면 식후 최소 40분은 기다린 후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8/09/2016080902620.html|#]] 치과 의사들 역시 하루에 한 번 정도는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짧게 여러 번 양치질하는 것보다는 한 번 하더라도 제대로 꼼꼼히 살살하는 게 효과가 있다고 한다. 거울 혹은 카메라 등 자신의 양치질 모습을 보며 양치를 하면 자신이 어느 자리를 닦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jfv6Y_zS0rQ|대한치주과학회에서 배포한 칫솔질하는 법 영상.]][* 썸네일이 사람에 따라 불쾌함을 느낄 수 있어서 링크처리. 치아에 치면착색제가 남아 있는 모습이다.] 4분 46초부터 보면 양치질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가 제대로 닦이지 않아 이의 가장자리가 핑크빛으로 반짝거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빨간 것의 정체는 붉게 염색된 프라그다. 영상을 보면서 올바르게 이 닦는 방법을 숙지하도록 하자. 칫솔 사용법에 관한 내용만 알고 싶다면 2분부터 돌려서 보면 된다. 양치시 치약은 TV 광고에 나오는 것처럼 듬뿍 짤 필요없이 콩알만한 크기, 즉 칫솔모의 절반 정도만 짜서 양치하는 게 좋다. 치약을 많이 짜게 되면 오히려 치아 손상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TV 광고는 어디까지나 빨리 치약을 써서 많이 팔려는 의도니 현혹되지 말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