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치질 (문단 편집) == 중요성 == 입으로 음식을 먹으면 반드시 이 사이나 이의 위쪽에 음식물 찌꺼기가 끼기 마련이다. 이때 양치를 하지 않는다면 입 안의 [[충치]]균들이 입 안에 남은 음식물 찌꺼기의 당을 분해한 뒤 [[젖산]]을 배출하는데, 이 젖산이 치아의 에나멜질을 손상시키게 되고 이 현상을 바로 [[충치]]라고 한다. [[가글]] 같은 구강세정제로는 겉표면의 균은 제거할 수 있겠지만, 균이 불어나 [[치태]]를 형성하면 가글 따위로는 제거할 수 없다. 연마제가 든 치약과 칫솔로 물리적으로 제거해야 한다. 양치를 하는 이유가 오로지 충치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오해할 수 있지만, 양치의 목적이 오로치 '충치'만을 예방하려는 것은 아니다. 충치에 개입하는 주요한 세균인 뮤탄스균이 없는 경우 양치를 안 해도 충치는 걸리지 않지만, 양치를 안 하면 풍치, 즉 [[잇몸병]]([[치주염]] 포함)의 위험은 여전히 존재하니 양치는 반드시 해야 한다. 또한, 씻겨나가지 못한 음식물의 세균들이 몸 안으로 침투할 수 있으므로 꼭 해야 한다. 매번 해야 하는 건 당연하고 '자기 전에도 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충치는 유전의 영향이 막대하다. 단순히 에나멜질의 튼튼함 정도만 따지는 게 아니라 치아 내부의 구조나 치열의 구조까지 따져야 하기 때문. 그래서인지 양치 습관이 엉망인데 충치로 치과간 적이 한 번도 없다는 사람이 종종 튀어나온다. 따라서 개인의 상황과 여유시간을 따져서 하는 게 옳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