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지율 (문단 편집) ==== 2019 시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키움 양기현1.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양기현(2019).png|width=100%]]}}} || [[스프링캠프]]에서 [[장정석]] 감독의 눈도장을 받았다. 이후 시범경기에 출전한 뒤, 2군에만 머물다가 6월 12일, 휴식 차 말소된 [[최원태]]를 대신해 생애 첫 1군에 콜업되었다. 6월 19일 고척 kt전에서 9회초 8:0으로 앞선상황에 올라와서 2개의 안타와 1개의 야수실책으로 2점을 내줬지만 [[심우준]]을 상대로 1삼진을 기록하고 1이닝을 막아냈다. 갓 올라온 신인의 데뷔치고 나쁘지 않다는 평가. 1군에 같이 올라와서 볼질을 남발한 [[윤정현]]과 비교했을때, 대비되는 투구 내용을 보여줌으로써 키움 팬들이 기대를 갖게 만들었다. 8월 23일 [[신재영]]과 자리를 맞바꿔 콜업됐다. 이후 8월 25일 경기에 20점이라는 매우 큰 점수를 벌어놓은 상황에서 8회 등판했지만 1이닝동안 4실점을 하며 이날 경기의 옥의 티가 되어버렸다. 시즌 후에 [[질롱 코리아]]로 파견된다. 시즌 초반 팀에서 롱릴리프로 기용되고 있는데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개막전에는 2⅔이닝 무실점, 하루 쉬고 11월 23일 2이닝 3K 무실점을 기록했다. 2라운드 브리즈번과의 11월 29일 경기에서도 3이닝 5K 무실점으로 맹활약했다. 놀라운 것은 퓨처스에서는 평균 143 정도의 스피드였는데 호주에 와서 140 후반대, 최고 150km/h (93마일)의 공을 뿌리고 있다. 한마디로 묵직한 직구로 상대 타자를 찍어 누르는 피칭을 하는 중. 2라운드 이후 기존 마무리 [[이인복(야구선수)|이인복]]이 부상으로 귀국하면서 셋업과 마무리를 오가며 부진한 질롱 불펜의 한줄기 빛으로 활약하고 있다. 12월 19일 드디어 첫 세이브를 따냈고, 이 날 기점 13⅓이닝 무실점으로 질롱 불펜의 미스터 제로다. 아쉽게도 22일 펼쳐진 4차전서 첫 실점을 하며 제로 행진이 깨졌다. 첫 실점 후 5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펼치다 19일 퍼스전서 시즌 두번째 실점을 했다. 시즌 최종 15G 1승 1SV 21이닝 18K 2실점 ERA 0.86의 압도적인 성적을 거뒀다. 평균 스피드가 145를 웃도는 수준으로 스피드가 올라왔고, 최고 스피드는 150을 찍었다. 빠른 공을 던지면서도 21이닝을 던지면서 볼넷을 5개밖에 내주지 않으면서 기량 면에서 장족의 발전을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