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주(술) (문단 편집) == 음용법 == 위스키의 경우 [[폭탄주]]의 베이스로 많이 쓴다. 외국에서도 [[스트레이트|그냥 바로 마시기]]엔 도수가 꽤나 높기 때문에, 물을 타서 도수를 약간(35도 정도로) 낮춰 마시든가, 온더락[* [[얼음]] 넣어서 마시기.]으로 마시든가 다른 무언가를 섞은 [[칵테일]]로 만들어 마시든가 하기에 특별히 다를 바는 없다. 양주의 경우 마실 때는 [[얼음]]을 타서 마시는 '온더락(on the rocks)'으로 마시는 경우가 많다. 이는, 얼음이 녹아서 물이 되면 상대적으로 술의 도수가 낮아지기 때문이다. 이는 나름 표준 용어가 되어서 다른 술을 시키더라도 '온더락'으로 달라고 하면, 좀더 큰 잔과 얼음을 가져다 준다. 또한, 온더락은 칵테일 용어이기도 하며, 특정 칵테일을 온더락으로 달라고 하면 얼음에 타서 준다. 예를 들어 [[마티니]]는 얼음이 없는 칵테일이지만, '마티니 온더락'을 달라고 하면 마티니에 얼음을 타서 준다. 온더락으로 마실 때에도 높은 도수 때문에 금방 취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에서는 [[실론티]]를 사용하여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양주를 3분에 1, 실론티를 2/3 또는 양주 1/4, 실론티 3/4으로 하면 꽤 도수가 낮아져 양주에 익숙하지 않는 사람에겐 좋다. 하지만 맥주를 섞는 [[폭탄주]]처럼 도수는 상당히 낮아지나 그만큼 많이 마시게 돼서 심하게 취하는 경우가 많다. 일본에서는 물을 타서 마시는 음용법인 [[미즈와리]]가 유명하다. 서양에서는 이러한 방식을 '위스키 앤 워터'라 부른다.[* 일반적으로 미즈와리는 위스키 앤 워터보다 물을 더 많이 탄다. 위스키 앤 워터는 상술했듯 35도 정도가 되게 물을 약간만 섞지만 미즈와리는 물 4 : 위스키 1 정도의 비울로 섞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탄산음료에 양주를 섞은 하이볼[* 일본에서는 주로 [[탄산수]]에다 위스키를 섞어 마신다. 한국에서는 드물게 탄산수를 기본으로 하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의 하이볼 취급 업소에서는 [[토닉워터]]를 기본으로 한다.]도 많이 마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