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종훈 (문단 편집) == 여담 == * 신림동 고시촌에서 모자가정으로 단 둘이 살며 어깨너머로 공부해 타고난 두뇌와 근성으로 한국대 법대, 사법연수원을 수석으로 졸업한 뒤 검사로 임관하였다. 검사 시절 상명하복의 이탈자였고, 가정을 가지게 되면 몸을 사리게 될까봐 결혼하지 않고 독신을 고수했다. 교수가 된 현재도 여전히 미혼. * 캐릭터는 진형우보다 선배고, 배심원과는 동기지만 배우는 진형우 역 [[박혁권]]보다는 1살, 배심원 역 [[황정민(1969)|황정민]]보다는 3살 어리다. * 겉으로는 제자들에게 친절함이라고는 1도 묻어나지 않지만, 은근히 챙겨주는 모습들이 많다. [[강솔A]]가 시험공부하다가 잠들었을 때 잠꼬대로 "채권자 대위권 개어려워!"라고 중얼거리는 걸 듣고는, 강솔이 깨어났을 때 배드파마 의뢰인이 자기 생각처럼 재판에서 무죄를 받아내기로 결정했고, 김은숙 교수도 자기 생각에 동의했다고 말하자, "채권자 대위권에 관한 논문이 한국법률평론에 게재될 정도로 실력있는 김 교수와, 채권자 대위권에 쩔쩔매는 실력도 검증 안 된 자네가 감히 같을 수 있나?"라고 한 뒤 가버린다. 독설을 하는 겸 은근히 족보를 흘린 셈이다.[* 그냥 지나가도 되는데 로비에 울려퍼지는 알람소리를 듣고 깨웠다. 알람을 솔A의 귀 위에 올려준 채 내려다보고 있었다.] 마지막 화에서는 "제자들과는 함께 식사하지 않는 것이 철칙이라고 말했을 텐데?"라며 강솔A가 짜장면을 사달라는 걸 거부하지만 강솔이 에리카 신의 가발을 뒤집어쓰고는 "강단입니다"라고 하자, 짜장면을 사주고, 양이 부족하다고 하니 남은 걸 주기까지 했다. [[전예슬]]의 재판 때에는 전예슬 스스로가 자신을 변호할 수 있도록 수업을 빙자한 심문으로 세게 밀어붙였고, 전예슬의 정당방위가 인정되어 무죄 판결을 받자, 자신이 손으로 만지고 있던 퍼즐 조각을 전예슬의 손가락 사이에 끼워준다. * 강의에 진심이다. 긴급체포되는 상황에서도 조교에게 시험문제부터 넘기고, 구속되고 나서도 변호사 접견시간을 이용해 채점에 열중한다.[* 국선변호를 맡은 변호사이자 한국대 출신인 박근태가 답안지를 전달해준다.] 심지어 칼에 찔려 대수술을 받고 회복 되기도 전에 휠체어를 타고 강의를 진행하러 나타난다. 잠시 직위해제가 되어 수업을 하지 못하게 되자 본인이 기소된 실제 재판 자료를 모의재판(서병주 살인사건이 일어난 날)에 참여했던 스터디원들에게 나눠주고 증거 능력을 판별하는 실무 수업을 시킨다. 시험문제를 준비중인 김은숙 교수를 보며 내년엔 시험문제 꼭 내야하는데.. 하며 부러워 하기까지. 전예슬의 특별변호인을 맡은 국민참여재판에서는 배심원들에게 어려운 법률용어를 쉽게 풀어 설명해 주는 강의를 시전해 나중에는 판사마저 평의/평결 전 '합리적 의심없는 증명' 의 의미를 배심원들에게 좀 쉽게 설명해 줄 수 있겠냐고 요청한다. 형법 수업에서의 살벌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의 친절한 눈높이 수업을 보여준다. 엔딩까지 보고 나면 서병주 뇌물수수 사건으로 천직이라던 검사를 그만두고 교수가 된 본인의 목표[* "교수로서 훌륭한 법조인은 못 만들어도 양아치 법조인은 단 한마리도 안 만들겠다"]를 드라마 내내 충실히 이행해 나가고 있는 인물임을 알 수 있다. 극 중 진행되는 여러 사건과 재판을 통해 학생들에게 생생한 실무수업을 시키고 적절한 타이밍에 학생들의 성장에 필요한 과제를 주어 경험을 쌓게 하는 모습을 보면 오히려 교수가 더 천직일지도 모른다. *운전을 하지 않는다. 주로 김은숙 교수가 운전하는 차에 동승하거나 택시를 타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한준휘에게 운전을 맡기기도 했다. 애초부터 무면허인 것인지 아니면 면허는 있지만 운전 실력이 제로거나 오랫동안 운전을 안 한 [[장롱면허]]라서 일부러 운전을 하지 않는지는 따로 언급이 없어 추측만 가능.[* 근데 차키는 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로스쿨(드라마)/등장인물, version=191, paragraph=3.1.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