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안통일 (문단 편집) ==== [[홍콩]]과 [[마카오]]처럼 [[일국양제]]가 시행될 경우 ==== ||<-2> {{{#white '''중화인민공화국 대만(타이완) 특별행정구'''}}}[br]{{{#white 中華人民共和國台灣特別行政區}}}[br]{{{#white Taiwan Special Administrative Region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 || [[파일:ABvbqSi.png|width=150]] || [[파일:0wgQbDL.png|width=90]] || ||<-2> {{{#white 민간에서 가상으로 만든 타이완 특별행정구 기(旗)와 문장}}} || 현재 [[중화인민공화국]]의 공식적인 입장이다. 실제로 [[덩샤오핑]]이 "[[타이완 특별행정구]]"라는 말을 쓴 적이 있는데 이처럼 [[타이완]]이 [[홍콩]]이나 [[마카오]]처럼 특별행정구로서 독립된 자치권을 가진다면 대만 때의 체제는 그대로 이어져 오게 된다. 단 중화민국이라는 국호와 국기가 폐기되어 "중화인민공화국 타이완 특별행정구"라는 이름으로 깃발도 새로 지정하게 될 것이다.[* 다만 [[청천백일만지홍기]]가 오랫동안 타이완을 대표하는 깃발로 쓰인 점을 고려해 그냥 청천백일만지홍기를 계속 특별행정구 깃발로 쓰게 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그러나 청천백일기는 1928년부터 1949년까지 대륙을 통치하던 중화민국의 국기로 쓰였고 중국은 중화민국은 이미 1949년에 멸망했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특별행정구의 깃발로 인정해 주기는 어려울 것이다.] [[대만 총통|중화민국 총통]]은 타이완 특별행정구 행정장관으로, [[입법원|중화민국 입법원]]은 타이완 특별행정구 입법회로 바뀌는 것 정도만 제외하면 타이완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큰 변화는 없다. 중화민국은 [[보통선거]]를 실시하고 있는 만큼 홍콩, 마카오와 달리 행정장관도 직접 선거로 선출할 수 있게 할 가능성이 높다. 대만은 중국 본토에 비하면 작지만 그래도 도시 하나 크기인 [[홍콩]]이나 [[마카오]]에 비하면 규모가 상당히 크기도 하고, 실제로도 실질적인 하나의 국가로 기능하고 있는 곳인 만큼 중국은 홍콩이나 마카오보다 더욱 큰 자치권을 보장하겠다는 입장이다. 대만의 군사권까지 인정하겠다는 중국의 입장에 따라 [[대만군]]은 중화민국의 군대에서 [[주방위군|타이완 섬을 자체적으로 방위하는 군대]]가 될 것이다. 세계 각국이 대만에 대사관을 대신해 설치한 대만 주재 대표부는 주 타이베이 총영사관으로 바뀌어 엄연한 정식 외교공관이 된다. 반대로 중화민국의 재외 외교공관 및 미수교국에 설치한 타이베이 대표부는 홍콩 정부가 해외에 설치한 '홍콩 경제 무역 사무소(HKETO)'처럼 민간 교류에 중점을 둔 사무소로 계속 운영될 수 있다. 대만이 외교적으로 침체되던 시절에는 정치 문제로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던 문화사업, 테마파크, 특히 대만 [[디즈니랜드]]나 [[유니버설 파크 앤 리조트#s-4.8|유니버설 스튜디오 타이완]]이 정식 개설되어 관광객들이 큰 혜택을 볼 수도 있다. 대만이 정치 문제의 부담에서 해방되어 옥산 등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타이난]] [[정성공]] 유적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가 가능해질 것이고 [[올림픽]], [[아시안 게임]], [[엑스포]] 등 국제 행사들도 개최가 가능할 것이다. [[APEC]] 정상회담이 [[타이베이]]에서 개최되거나 세계의 주요 기업들이 [[타이베이]]나 [[가오슝]]에 더 많이 진출하는 한편 영국, 태국, 일본 등 세계의 주요 왕족들이 대만을 공식 혹은 비공식으로 방문하며 베를린, 비엔나, 뉴욕 등 세계적으로 이름난 관현악단, 음악인들의 대만 공연 등 각종 이점도 생길 수 있다. [[2019년]] [[홍콩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 여파로 [[한궈위]] 등 [[중국 국민당]] 정치인들조차도 대놓고 일국양제를 비판하는 등 대만에서 일국양제 반대 여론이 우세해져 일국양제를 통해 양안통일을 이루려는 중국 정부의 구상이 큰 타격을 입게 됐다.[* 이 때문에 중국에서 전쟁 압박을 어느 정도 증가시키고 있다. 대만 여론조사에서 '''대만이 독립을 천명할 시 100% 중국이 대만에게 전쟁을 일으킨다면''' 차라리 일국양제가 낫다는 의견이 우세했기 때문. 너무 자극하면 대만이 반중으로 가득 차 적극적으로 맞서싸울 수 있지만 대만인들에게 전쟁 생각이 전혀 없는 것 역시 친중 여론을 키우기에는 좋지 않기 때문에 이런 방법을 채택한 것 같다.] 중국이 22년 만에 발간한 대만백서에서 대만 통일 후 홍콩식 일국양제를 적용하겠다는 것을 다시 확인했다.[[https://m.yna.co.kr/view/AKR20220811084300083?section=international/al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