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안통일 (문단 편집) === 제3의 중국으로 통일될 경우 === "중화연방공화국(中華聯邦共和國)", "중화연방", "중화합중국", "중화연합" 등의 국호를 걸고 연방제 통일을 하는 시나리오도 있다. 아예 '''[[중국]]의 다른 뜻인 華夏(화하, [[표준중국어]] 발음으로 "화샤")를 내놓은 경우도 있다.''' 정확히는 '화하공동체(華夏共同體)'[* [[중국어]]로 Commonwealth를 "공동체"라고도 하므로 [[영연방|이쪽]]의 컨셉인듯하다.]와 '화하방련(華夏邦聯)'이다. 다만 화하방련은 양안통일이 아니라 '''[[중국어]]권(대륙, [[홍콩]], [[마카오]], [[타이완]], [[싱가포르]])을 포함한 모든 [[한자문화권]] 국가([[한반도]], [[일본]], [[베트남]])간의 국가 연합 방안에 가깝다.''' 즉 [[유럽연합]]과 비슷한 컨셉이지만 현실적으로 중국어권이 아닌 한자문화권은 참여가능성이 낮고 중국어권 간의 국가연합에 가깝다. 또한 중국어권 중에서도 싱가포르는 참여가능성이 낮고 홍콩, 마카오의 경우 이미 중국의 특별행정구이므로 실질적으로는 중국과 대만간의 양안통일을 위한 방안에 가깝다. 출처는 [[홍콩]]의 학자 호레이스 친(陳雲)[* 陳雲은 필명으로, 본명은 陳云根, Horace Chin Wan-kan.]이 쓴 책인 "홍콩도시론"(香港城邦論)이란 책에서 언급된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은 2016년 2월 춘절 몽콕 폭동이 일어나면서 홍콩 경찰이 압수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 책은 친중성향의 책이 아니라 [[홍콩]]이 [[도시 국가]]로 독립하자는 주제가 담겨있다. 여기서 언급된 화하방련은 일단 [[홍콩]]이 국가로 독립한 뒤 다시 동아시아/동남아시아판 [[유럽연합]]인 화하방련으로 끼어드는게 어떨까하는 것이다. 사실 [[유럽연합]]도 서로 싫어서 나갔다가 다시 한 지붕에 들어온 거니... 다만 비정치적 기구로서 [[프랑코포니]]와 비슷하게 [[중국어]]권 간의 언어, 문자 공동체라면 어느 정도 가능성은 있다. 이도 저도 안 되면 중국 대륙과 대만을 굳이 한 나라로 합칠 필요 없이 국가 연합을 구성할 수도 있을 것이다. [[고려연방제|중화인민공화국과 중화민국이 각자의 체제를 그대로 유지한 채 유럽연합처럼 '중화연합(Chinese Union)'을 창설, 우선 단일 경제권부터 만들고 골치 아픈 정치적 통합은 나중의 일로 미루는 것이다.]] [[덩샤오핑]]과 [[장쩌민]]은 실제로 '중화인민공화국'도 '중화민국'도 아닌 '중국'을 중국과 대만의 국호로 하는 방안을 제안한 적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