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안통일 (문단 편집) === [[중화민국]] 주도로 통일될 경우 === 너무 큰 국력 차이 때문에 이론상으로만 가능한 시나리오이다. 중화민국(대만)의 실효 영토가 중화인민공화국보다 매우 조그맣고 국력은 안드로메다급으로 격차가 나서 [[중국 붕괴론|중화인민공화국 정부가 붕괴]]하고도 어찌어찌해서 [[주객전도|대만 위주로 통일을 자진하지 않는 이상]] 실현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 중화민국 정부에서도 1991년을 기준으로 [[국광 작전|무력 수복]]을 포기하였다. 다만 가능성이 있다면 중화인민공화국이 민주화되고 [[중국 국민당]][* [[중국국민당 혁명위원회]]라는 1940년대에 국민당에서 분리된, 지금은 [[구색정당]]이 된 정당이 대륙에 존재한다. 또한 중화인민공화국 정부는 [[중국 국민당]]의 존재를 부정하지 않는다. [[2015년]] 있었던 [[마잉주]]와 [[시진핑]]간의 정상회담이 국민당-공산당간의 교류형식이였다는 점에서 알 수 있다.] 또는 [[범람연맹|친 중화민국계]] 정당이 집권해 중화민국 정부에 합병되거나 혹은 [[중국 붕괴론|중화인민공화국 정부의 붕괴]] 후 중국 대륙의 각 행정구역이 중화민국 정부에 자진 가입하는 [[독일 재통일|독일식 통일 방식]]이 있다. 중국이 민주화될 가능성도 낮지만, 민주화된다 하더라도 영토나 인구가 훨씬 작은 대만에 흡수되는 방식을 중국인들이 선호할 가능성은 낮다.[* [[장제스]]와 [[중국국민당]]이 대륙을 통치하던 시절을 기억하는 세대들이 남아 있었다면 그때가 지금의 중국보다 나았다는 식으로 대만 위주의 통일을 일종의 대안으로서 받아들일 수도 있었겠지만(대약진운동, 문화대혁명 등이 있었던 마오쩌둥 통치시기의 중국이 이에 해당한다.), 현재의 중국인들은 그러한 경험이 없는 세대들이다.] 다만 중국이 민주화된다면 중국의 체제가 현재의 대만과 유사하게 변하는 것이므로, 꼭 국호를 중화민국으로 하지는 않는다고 해도 어떻게 보면 대만 주도의 통일로 볼 여지도 있기는 하다. 다만 정통성에서 국호가 차지하는 비중은 결코 낮지 않으므로 이러한 경우에도 대만 주도라고까지 보기는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