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시백 (문단 편집) ==== 4부 ==== 그와 또한번 싸움을 벌이던중 들이닥친 경찰들에게 잡혀왔고 유치장에 갇히고 만다. 간단한 질문이 끝이었던 자신과는 달리 두 아이를 유괴한 혐의를 받고있는 유상일은 따로 취조실에 들어가서 한참동안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자신도 [[모용철]]에게 불려나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있던 그때 갑자기 취조실 문이 열리더니 형사 한명이 달려나와 유상일이 드디어 [[박수정(회색도시 시리즈)|박수정]]이 어디 있는지를 불었다고 말했다. 상일이 말한 수정의 위치는 [[경기도]] [[안성시]]. 이 말을 듣자마자 시백은 바로 의구심을 품었다. 요 며칠동안 상일은 [[서울/강북|서울 강북]] 일대만을 돌아다녔고 그 먼거리까지 가서 아이를 숨겨놓는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용철은 이 말을 곧이곧대로 믿으며 모든 경찰병력을 안산쪽으로 출동시켜버렸고 유상일은 시백의 옆 유치장에 갇힌다. 이후 유치장 안에서 권혜연 / 배준혁[* 만일 배준혁을 선택하면 4부 3편에서 배준혁 관련 이벤트를 볼수있다.]을 걱정하고 있는데 갑자기 방안의 전등이 꺼지더니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이어 다시 불이 켜졌는데 유치장 문이 열려있었다. 얼떨결에 밖으로 나와 주위를 둘러보다 옆쪽 유치장이 비어있는걸 보고는 유상일이 달아난걸 알게된다. 이후 유상일을 쫓고자 자신도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때마침 형사들이 전부다 출동하고 아무도 없는 상황이었기에 감시카메라를 피해다니면서 돌아다닌끝에 출입용 카드키를 발견했고 잠겨있던 어떤 문을 열었다. 그런데 바로 그 순간 [[주정재|웬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목소리의 정체는 주정재. 하지만 그는 유치장을 빠져나온 양시백을 다시 잡기는 커녕 경찰서 뒤쪽 공터로 데려온뒤 이곳 맨홀로 가다보면 경찰서 뒤편에 빌딩으로 빠져나갈수 있다며 탈출을 부추겼다. 그 역시 유상일이 도망을 치기위해 거짓말을 했다는걸 직감하고 있었고 어찌해야 할지를 모르는 양시백에게 일단 이곳에서 달아난 다음 유상일을 잡아오라고 충고했고 권혜연에게는 이 일에서 그만 빠지라는 말을 부탁을 남긴뒤 자신도 출동대상이라며 급히 가버렸다. 이후 경찰서까지 달려온 준혁과 혜연과 힘을 합쳐 맨홀로 빠져나오는데 성공했고 걸어가던 도중 뒤처진 혜연이 불러세웠다. 그녀가 가리킨건 한 가게안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텔레비전 뉴스. [[박근태(회색도시 시리즈)|박근태]]가 기조연설 일정을 취소해 물의를 빚었다는 뉴스였는데 문제는 일정한 취소한 이유가 그의 딸 수정이 유괴당한것, 그리고 유괴범의 신원은 서대문 인질극사건의 피해자 [[유상일|유모 씨]]였다는것까지 모든게 들통났다는 점이었다. 유상일도 유상일이지만 자신도 경찰서에서 달아난 용의자 신분인지라 유일한 안식처였던 도장은 금세 경찰들의 포위망이 되고 말았고 근처 골목길에 숨어있을때였다. 난데없이 튀어나온 [[하태성]]이 아는걸 이야기해보라며 소란을 피웠고 여기에 [[신호진]]과 [[문현아(회색도시 시리즈)|문현아]]까지 나타나 뉴스에 시백의 얼굴이 나왔다고 했다. 사람이 많아지자 시끄러워졌고 난데없이 하태성이 권총을 꺼내들었다. 이어 현아를 인질극을 벌이다 달아나면서 총을 쏘는 바람에 경찰도 따돌리고 태성고 현아도 잡아야 하는 말 그대로 [[추격|쫓고 쫓기는]] 상황이 펼쳐진다. 다행히 하태성은 금세 현아를 풀어주고는 달아나버렸고 뒤늦게 도착한 배준혁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끝에 박근태는 [[펜트하우스]]에 몸을 숨기고 있으며 유상일 역시 그리로 갔다는 것, 그리고 [[오미정]]은 아이를 데리고 사라져버렸다는걸 알게된다. 그때 혜연이 오미정을 쫓는건 자신이 한다고 나서게 되면서 펜트하우스로 가는건 자연스럽게 시백과 준혁이 하게된다. 이후 백석빌딩에 도착했지만 빌딩은 모든 문이 잠겨있었고 지난 동훈빌딩때처럼 경비한테 부탁할 상황도 아니어서 결국 몰래 들어가는 길을 택했다. 그때 갑자기 준혁이 재석은 시백에게 어떤 사람이냐고 묻는다. 시백은 뜬금없는 질문에 당황하면서도 오갈곳없는 자신을 친자식처럼 거두어주는 부모같은 사람이라고 밝혔다. 덤으로 살인누명을 벗겨주고 지금까지 자신을 도와주고 있는 준혁도 고마운 사람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때 그의 과거가 조금 밝혀졌는데 날때부터 시설에서 생활했으며 부모님은 두분다 어릴적에 돌아가셨다는것만 안다고 밝혔다. 이후 이야기를 끝내고 계속 빌딩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 마침내 펜트하우스에 도착해서 박근태와 유상일과 마주한 두 사람. '''그런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