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시백 (문단 편집) == 주요 대사 == >모두… 꼭 이래야만 했던겁니까? 나는… 인정할 수 없어!--이 게임을 처음 구동한 사람들에게 선사하는 [[항마력]] 테스트--[* 사실 후반부에 이 대사가 나오는 총체적 난국인 상황을 보면 딱히 오그라드는 장면은 아니다. 첫장면에 이 대사를 박아버리느라 좀 오글한 것 뿐.] >하나도 안 아파![* 양시백이 [[허세|길거리 생활을 하면서 굵어진 잔뼈]]를 잘 보여주는 대사. 격투 중 실수할 때도 종종 나온다. 회색도시2 에피소드6에서도 이 대사가 나오는 걸 보면 꽤 오래 전 부터 힘들게 살아왔던 것 같다.] >인상이 나빠서 그렇지, 본성은 착한 소시민입니다. >무언가를 지키려고 정말 중요한 것을 외면한다면… 아마 크게 다칠 거야. 두려워서 뻗은 손이 삐고 부러지는 것처럼 다친다고![* 거꾸러지면 모든 게 끝이라는 하태성에게 낙법을 배우는 이유를 알려주며 한 말. 양시백이 지금껏 살아오면서 [[최재석(회색도시 시리즈)|최재석]]의 영향을 얼마나 크게 받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봐…! 관장님은, 누굴 죽이는 데 가담할 분이 아니야!!''' >…순경, 아니… 권혜연씨가 마음만 먹었다면 계속 거짓말을 할 수도 있었겠죠. '''이제라도 이야기해 줘서… 고맙네요.'''[* 자신이 유상일을 뒤쫓으려는 것을 이용한 권혜연이 '''뒤늦게나마 진실을 말해준 것에 감사'''하는 대사. 거짓말을 한 것에 분노는 했지만 진실을 말해줘서 그녀를 용서하였다.] >처음 만났을 때… 나한테 거짓말을 하지 않았어도, 내가 아는 것… 다 사실대로 얘기했을 겁니다. >'''뭐야… 아파서 죽을 것 같다고…! 이게, 현실이 아닐거라고 생각했는데… 와 보니까 확실히 알겠어…. 더러운 꿈이 아니었어, 이건 다 현실이었어!! 관장님… 난 이제 어떡하라고… 어쩌라고 이러시는 거예요!! 더럽게 아프다고요, 정말로…!''' >관장님을 해친 게 김주황 일당이 아니라면… 적어도 제가 김주황이나 하태성, 허건오를 '''증오할 이유는 없는 거 아닐까요.''' >그리고 죄 지은 놈들이, 그 죄값을 받게 할 겁니다! 힘 가진 사람이 그걸 이용해서 빠져나가려고 한다면, 전 제 나름의 방법대로 진실을 찾을 겁니다! >어른들의 일은 어른들이 해결해야 하잖아!! >드디어 찾았어. [[유상일]], [[박근태(회색도시 시리즈)|박근태]]! >'''멋대로 죽지 말고 살아서 용서를 빌어!''' >적어도.... [[하태성|한 사람]]만은 살리겠어! >아이들의 곁에 머물면서 지켜볼 겁니다. '''이 회색 도시를…'''[* 이 대사를 하태성과 동시에 하는데 그림의 구도를 볼 때 양시백과 하태성의 엇갈린 앞으로의 행보을 강조하기 위한 연출로 보인다. 양시백은 스승을 죽인 원수 건도 다 끝났고 아직 아버지 건은 스스로 생각에도 없지만 별 문제 없이 사실상 내면의 문제는 다 풀린 상태인 반면, 하태성은 신호등 트리오였던 둘이 죽고 그 둘을 죽인 원수를 죽였으나(실질적으로는 [[정은창|다른 사람]]이 죽였다지만) 그 원수의 권력은 막강한지라 상대가 안된다. 게다가 그 원수를 죽인 뒤 더 이상 삶의 목적 지향점이 뚜렷한 지도 의문. 노멀엔딩에서 서로가 서로를 죽이면서 결국 모두가 죽게 되자 복수의 대상을 잃은 것에 미쳐 총알이 없는 권총을 갈겨 대다가 사살당하는 걸로 볼 때 회색도시를 '''아무도 모르게 지켜본다'''는 건 정상적으로 남들 앞에 서는 건 어렵다는 말일지도.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남들의 보살핌 또는 관찰 아래에서 겨우 인간성 유지를 하는 중이라 꽤 불안한 사람. 언제 폭주할 지 모른다.] >어째서 [[박수정(회색도시 시리즈)|그런 말씀]]을 하셨던 건가요? 내 무지를 비웃었던 겁니까? '''나를, 끝의 끝까지 이용하려고 하셨던 겁니까?''' >'''…나는, 달라요. …끝까지 지킬 겁니다.''' >관장님과 선생님은 죽어버렸고, 하태성은 사라져버렸어. 아프고 괴롭지만, 이대로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어. >관장님! 이제 난, 누구도 잃지 않을 겁니다![* 회색도시 드라마 콘서트에서 [[https://youtu.be/OAYEqtpviKU?t=134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