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시백 (문단 편집) ==== 에피소드 4 ==== [[양태수]]가 돌연 사진을 보여주며 잠시 존재가 드러났다. 그는 [[유상일]]과 힘을 합쳐 [[장희준]]을 미행하다 그만 절벽으로 떨어진 [[최재석(회색도시)|최재석]]을 구해주고는 사진 한 장[* 이 사진은 에피소드 2의 단편극장에서도 잠깐 존재가 드러났다. 다만 그 때는 양태수가 찾아 헤매던 것이라고만 나오고 아들이라거나 양시백이라는 이름은 나오지 않았다. 그렇지만 게임 외적으로 이미 양태수가 양시백의 아버지라는 것이 거의 명백한 상황이라서 플레이어도 대강 유추할 수 있었다.]을 꺼내 보여주며 아이에 대해 아는게 있는지 물었다. 하지만 이때 재석은 시백의 존재자체도 몰랐을 때이므로 당연히 모른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나중에라도 아이를 보게되면 꼭 연락주겠다고, 자기가 은혜갚는 건 자기가 '''보증'''한다며[* 후에 이 대사는 양시백에게도 들려준다. '''"양시백이! 넌 좋은 놈이야. 이 최재석이가 보증한다!"'''. 회도1 유저라면 눈물이 나오는 부분.] 연락처를 달라고 한다.[* 덤으로 이때부터 최재석이 눈매 한 번 누구 닮아서 드럽다며 태어날 때부터 눈매가 험악했음을 인증했다.] 후에 양태수와 친분을 가진 최재석은 주기적으로 그와 만남을 갖는데, 어느 날 [[정은창]]이 둘이 만나는 포장마차에 들어갔다 맞닥뜨리게된다. 최재석의 재촉에 양태수가 은창에게도 사진을 보여주는데, '''"이 아이를 본 적 있나? 이름은 양시백이야."''' 라고 확인 사살. 양태수 말로는 월남 갔다 돌아오니 아내는 죽었고, 아들은 실종됐다고. 시설에 있었다는 게 마지막이라고 한다. 왜 떠냤느냐는 말에 그 때는 그게 최선인줄 알았다는 말을 보면 경제적으로 궁핍했거나 자신은 아내와 아들의 아버지가 될 수 있는 자격이 부족했다고 생각하는 모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