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수연(클로저스) (문단 편집) === 센텀시티 챕터 2 === 남들이 맡기 꺼리는 검은양팀의 관리요원에 지원한 뒤, 양수연의 심성과 재능을 눈여겨 본 [[김유정(클로저스)|김유정]]의 추천으로 관리요원(후보)가 되어 신서울지부에서 연수 중이었다. 그러던 와중, 센텀시티로 출장 중이던 김유정 임시지부장이 총장파에 의해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에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김유정이 미리 작성해 두었던 [긴급 대응 매뉴얼]에 따라 임시지부장(대리)가 되어 긴급 출동권을 발령. [[미하엘 폰 키스크|총장]]의 프로파간다 방송[* 총장의 프로파간다 방송은 오히려 센텀시티로 향한 세 팀의 정규 클로저들과 오세린 감찰관 일행이 연락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총장이 방해 전파로 정보를 차단한 채 이들을 구속하고 있음을 역으로 방증하는 것이 되어 총장파의 발등을 스스로 찍게 만들었다. 물론 높으신 UN 분들은 총장파의 말을 그대로 믿고 김유정 일행의 즉결 처형을 승인하였지만...]을 믿을 수 없었던 전세계의 클로저 및 유니온요원들의 협력을 받고 미락 수변공원 근방에 추락한 [[클로저스/등장인물#휠 오브 포츈|휠 오브 포츈]]을 회수한 뒤 독일의 [[흑지수]][* 쿠르마와의 싸움에서 입은 부상이 채 낫지 않았음에도 꼭 자기가 가야한다고 열성적으로 자원했다고 한다. 이는 지나를 알고 있었기에 그녀를 살리려고 갔을 확률이 높다.]를 데리고 일단은 안정세에 접어든 수영동에 도착하여 [[민수호]]의 협력을 얻어낸 다음, [[장미숙(클로저스)|장미숙]] 요원까지 합류시킨 뒤 막 즉결 처형이 집행 중이던 광안대교에 긴급히 난입한다. 이후 김유정 일행 요원들을 모두 구출해 낸 뒤 김유정에 의해 정식으로 네 팀의 클로저들과 유니온 요원들에게 소개를 하게 되며, 앞으로 검은양 팀의 신규 관리요원을 맡게 될 것임을 알렸다. 그동안 시뮬레이션을 통한 연수만 받았지 현장 출동은 처음이었으나, 총장파를 상대하는 클로저들의 서포트를 훌륭히 수행해내어 자신을 추천한 김유정의 기대에 부응하며 활약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