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세찬 (문단 편집) === [[런닝맨]] === [include(틀:런닝맨 현재 출연진)] [include(틀:상세 내용,문서명=양세찬/런닝맨)] 2017년 4월 16일에 [[개리(래퍼)|개리]]의 후임으로 [[런닝맨]]의 새 맴버로 [[전소민]]과 함께 투입이 결정되었다. 형인 [[양세형]]이 2016년 4월 중순부터 [[무한도전]]에 출연하게 되었고, 동생인 양세찬은 1년 뒤인 2017년 4월 초부터 [[런닝맨]]에 합류하면서 형제가 1년 사이에 [[유재석]]이 메인을 맡는 방송에 합류했다는 것이 신기하면서 재미있는 포인트이다. [[코미디빅리그]] 출신 중 지상파 주말 버라이어티 예능에 진출한 개그맨은 [[조세호]], [[이용진]], [[양세형]] 그리고 양세찬 총 4명이다. 그 중에서 현재까지 주말 버라이어티에서 제일 오래 버틴 사람이 양세찬이다. 양세형은 [[무한도전]]에서 2년을 채우지 못하고 프로그램이 종영되었으며[* 고정 게스트로 있었던 기간까지 합치면 1년 9개월을 있었고 정식 멤버로 있었던 기간은 1년 3개월이다. 지금 양세형은 SBS 주말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활약 중이지만 프로그램 자체가 부침을 겪는 중이다.], 조세호는 무한도전에서 정직원이 되고 84일 만에 프로그램이 종영되었고, 이용진은 [[1박 2일]]에서 정직원이 될 찰나에 프로그램 [[정준영|막내]]의 [[정준영 등 불법촬영물 제작 및 유포 사건|역대급 사건 사고]]가 터져 정직원이 되지 못한 채 마무리했다. 양세찬이 런닝맨에 합류할 때의 상황은 그야말로 최악이었다. 합류 직전에 시청률은 역대 최저인 3% 대를 찍었고 언론에서도 이번 영입이 런닝맨에게 남은 마지막 기회라고 팩트폭행을 가하였다. 사실상 많은 시청자들이 길어봤자 3개월 정도 더 하다가 끝날 것이라고 예상을 했다. 하지만 멤버들과 제작진들의 노력으로 프로그램이 정상화되었다. 그 몫에 있어서 양세찬의 든든한 뒷받침도 무시할 수는 없다. 런닝맨 멤버들의 활약에 아낌없이 오디오를 채워주고 멤버들 간의 잔잔한 케미와 웃음을 도맡고 있다. 한 인터뷰에서 런닝맨의 [[정철민]] PD는 양세찬이 어느 멤버와 있어도 잘 융화되는 사람이라며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746310|출처]] 상대적으로 활약이 적었던 2017년과 2018년에 비해서 2019년 중반부 이후부터 활약이 늘어나며 분량 또한 늘어났다. 특유의 멍청미와 댕청미와 함께 코미디언 특유의 센스를 보여주며, 점점 1인분 이상을 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리고 그 결과 2019년 SBS 연말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20년 상반기에는 다른 멤버들과의 케미, 그리고 뼈그맨의 순발력과 센스까지 더해져 매 회마다 1인분씩은 해내고 있다. 자신의 장점인 꽁트와 이행시 등의 순발력이 필요한 상황을 잘 살려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는 중. 런닝맨 입사 초반, 우승은커녕 항상 벌칙을 피하지 못했던 것과는 다르게 우승의 빈도가 점점 늘고 있다. 런닝맨에서의 활약이 주목받으면서 버라이어티 장르에 먼저 입성해 주목을 받은 형 양세형보다도, 버라이어티 예능에 더 적합하고 뛰어난 인재라는 평가도 심심찮게 나오는 중이다. 사실 양세형은 [[양세형/무한도전|무한도전 시절의 모습]]에서 대표되듯이 공격성은 좋은데 정작 자신이 공격을 받을 때에 대처 면이 떨어지다 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불호 의견이 늘어나고 있는 반면에[* 무한도전 외에도 미추리에서도 초반 친분이 있는 멤버가 장도연 뿐이자 장도연에게 방귀드립 위주의 극딜을 넣은 것에 대해서도 평가가 갈렸었다.], 양세찬은 공격적인 면과 공격을 받을 때의 면을 밸런스 있게 소화해내고 있기 때문.[* 양세찬이 딱 놀리기 좋은(호불호 갈리는 외모, 막내) 것 때문에 매회 엄청나게 놀림을 받고 있는데 양세찬은 여기서 한 번도 갑분싸를 만든 적이 없이 항상 호탕하게 웃고 "와! 이 형!"하고 넘어간다. 반대로 놀릴 때도 선을 넘기는 법이 없다. 한마디로 분위기를 잘 살린다. '조선구마사' 팀이 출연한 회에선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왕이 되었을 때 적절하게 공격과 방어를 조합하면서 웃긴 장면을 잘 뽑아냈다.] 이 점이 장점이 된 케이스가 바로 리얼 버라이어티 판에서 양세찬의 대표적인 캐릭터이자 그의 전성기를 연 "깡깡이" 캐릭터이다. 사실 이건 따지고 보면 노골적으로 무식하다고 놀리는 거고, 양세찬 본인이 실제로 어린 나이에 데뷔해 배움이 짧은지라 기분 나쁠 수도 있는 요소이다. 그러나 이를 적극적으로 포용할 뿐 아니라[* 깡깡이란 단어 자체를 본인이 만들었다. 런닝맨에서 퀴즈 게임을 할 당시 상식 최강자인 유재석에게 어필하는 과정에서 퀴즈 최약체(실제 전년도 성적 꼴찌)였던 양세찬이 "깡깡이를 가져가십쇼"라고 최초로 언급하고, 본인 머리를 치며 "깡깡~"한 것이 히트를 친 것.] 본인이 나서서 캐릭처로 만듦으로 양세찬 본인이 돋보일 수 있는 캐릭터로 만들었다. 꽤나 긴 생명력을 갖고 있어서 깡깡 레이스란 특집을 런닝맨에서 하는가 하면, 깡깡이란 단어 자체가 '바보' '똥멍청이' 같은 비하적인 별명을 대체함으로서 멤버나 게스트까지 깡깡이를 자처하는 등 2022년에도 활발히 사용될 정도. 그리고 이러한 그의 상승세는 2021년에서도 여전히 이어졌고, 이런 그의 노력은 끝내 2021년 SBS 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보답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이로써 그는 [[SBS 연예대상|한 시상식]]에서 코미디 부문&예능(버라이어티) 부문에서 모두 최우수상을 수상한 유일한 인물이 되었다. 하지만 2023년 들어 강화된 "좀도둑" 캐릭터로 인해 평이 서서히 엇갈리게 됐는데, 점차 도둑질의 빈도가 늘어나서 거의 매화마다 도둑질을 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질려하는 반응이 나오고 때문이다.[* 최보필 PD 시절에도 도둑질로 방송 분량을 뽑으려는 시기가 있었지만 점차 과열되자 언론에서도 이를 문제삼는 기사가 나오는 지경까지가자 자중했는데, 최형인 PD는 사실상 방치에 도둑질을 합법화시키는 무리수까지 두며 큰 비판에 직면했다.] 과거 하하도 무한도전 당시 추격전 특집에서 이러한 플레이를 하다가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은 바 있는데 양세찬은 그걸 거의 매주마다 보이고 이게 우승자와 벌칙자를 가리는 지경까지 갔으니 불호 의견이 생길 수 밖에 없다. 이 때문에 다른 의미로 양세형의 전철을 밟고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