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세종 (문단 편집) == 배우 활동 == 본래 [[2015년]]부터 사전제작으로 촬영된 [[사임당, 빛의 일기]]가 그의 첫 드라마 촬영작이지만[* 당시 한한령과 중국 판권 구매 문제 등으로 방영일자가 연기되면서 낭만닥터 김사부가 먼저 방영이 되어 데뷔작이 되었다.], 드라마의 방영이 2016년 8월에서 2017년 1월로 연기되면서 [[낭만닥터 김사부]]가 그의 실질적인 데뷔작이 되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 등을 필두로 거물급 스타들이 등장했으며 드라마 자체의 내용이나 평가가 매우 좋은 보기 드문 잘 만든 의학 드라마였다. 첫 드라마 시작이 굉장히 좋았던 셈. 그가 맡은 역할은 주연 중 한 명인 [[강동주]]의 라이벌 [[도인범]]. 거대병원장 도윤완의 아들이자 금수저이며 싸가지 없고 오만한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의사로서의 심성과 그에 대하는 올바른 태도를 갖춘 좋은 면도 지닌 인물이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 과정에서 말려든 사람을 등한시하는 아버지와는 달리, 도인범은 어떤 상황에 처했든 사람의 생명을 경시하지 않으며 의사로서 자신이 발벗고 직접 나서는 등 견부호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라이벌인 강동주와는 서로의 의견 차이와 태도로 인해 부딪히고, 아버지가 후원했던 [[윤서정]]을 이복누나로 착각하여 까칠하게 구는 모습 등을 보였지만 7회에서부터 거대병원장 도윤완 원장의 금수저 아들이란 틀을 깨고 돌담병원 전설의 외과의인 [[김사부]]를 통해 진정한 자신을 발견, 단순한 금수저의 아들이 아닌 발전하며 깨닫고 인간미 있는 한 사람의 의사로 성장한다. 도인범 역할을 통해 대선배들 앞에서도 기죽지않고 500%의 연기몰입도를 보여주면서 캐릭터를 잘 소화하여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도인범을 연기하기 위해 자주찾는 헬스장에서 하루는 험상궂게 운동을 하는 작은 체구의 남자를 보며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런 표정이 나왔나 홀로 연구, 관찰하던 차 계속 동일시간에 운동시간이 맞아 차차 친해졌는데 그 남자가 전설의 외과의사라는 것에 그 사람과 도인범을 대입시켜 연기했다고 한다. 또한 연기에 대한 치밀함을 볼 수 있는데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대본읽기 모임 전 병원의 분위기 흐름을 보기 위해 응급실에서 상주했다고 한다. 물론 사임당에서도 역할을 위해 논어를 외우거나 한국민속박물관에서 상주했다는 면모를 보면 그가 연기에 얼마나 노력을 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데뷔 7개월만에 맡은 첫 케이블 주연작인 OCN 드라마 '[[듀얼(OCN)|듀얼]]'의 첫방송이 6월 3일로 확정되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file2.instiz.net/3e793b9b8d40388435dd0264d7bb5c1e.gif|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file2.instiz.net/6169d520172af40b422f9c29210d34d2.gif|width=100%]]}}} || || '''{{{#ffffff ▲ 선역(이성준)일 때}}}''' || '''{{{#ffffff ▲ 악역(이성훈)일 때}}}'''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file2.instiz.net/f4d33b7a87452f39379d66ad71b434ef.gif|width=100%]]}}} || ||<-2> '''{{{#ffffff ▲ 선역(이성준)과 악역(이성훈)이 만났을 때}}}''' || 1인2역 연기를 첫 주연 드라마에서 맡게 되었다. 신인으로서 어려운 연기를 훌륭히 해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처음 오디션 첫 타자였고 오디션을 보는 당시 성준과 성훈 역을 동시간에 분리하는 작업을 통해 듀얼 감독이 앞뒤생각 안하고 양세종을 지목했다고 한다.[* '듀얼' 연출을 맡은 이종재 PD는 인터뷰에서 "8명의 오디션을 봤는데 양세종이 제일 첫 순서였다. 이후 배우들이 기억 안 날 정도로 1인 다역을 소화하는 양세종이 압도적이었다. 성공할 수밖에 없는 배우다"라고 칭찬했다. ] 하지만 그 당시 양세종은 1인 2역에 대한 부담감과 극을 홀로 이끈다는 압박감이 들었는지 듀얼의 이성준/이성훈을 포기한다고 조심스럽게 얘기했지만 감독은 일단 양세종을 믿고 배역했다고 듀얼의 첫 방송 전 인터뷰 때 밝혔다. 이때부터 목숨걸고 하겠다는 각오로 임했다. 듀얼은 매회 거듭될수록 양세종의 연기로 극의 몰입과 긴장감을 주었다. 한 가지 덧붙이자면 더블씬(한 배우가 두 가지 역할을 하는 씬)에서는 먼저 대사하고 연기하고 그 녹음본을 떠서 다시 상대 배우처럼 대역 배우에게 쏟아내는 식이었다고 했다. 처음엔 어색했지만 차츰 나아졌다고. 첫 케이블 주연작이 끝난지 불과 두 달만에 배우 [[서현진]]과 함께하는 [[SBS]]드라마 [[사랑의 온도]]를 차기작으로 초고속 복귀했다. 참고로 서현진과는 낭만닥터 김사부 이후 8개월만의 재회. --드디어 이루지 못한 사랑을 이루는 것인가.--[* 낭만닥터 김사부를 본 시청자들이 드라마의 배역을 접하고 우스갯소리로 인범이가 서정이랑 다시 만났다며 친 드립이다.] 맡은 배역은 남주인공 온정선 역. 여주인공 이현수를 맡은 서현진과 훈훈하고 달달한 커플케미를 보여주며 인지도와 인기도 올라갔다. 신인이 맡은 지상파 첫 주연작임에도 동시간대 시청률 1위와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고 SBS 연기대상과 [[제5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 1년만에 주요 신인상을 석권하게 되었다. 2017년 10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에서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57&aid=0001181163|'''2위'''를 차지했다.]][* 1, 2, 3위 중 유일한 남자 배우. 1위는 서현진, 3위는 하지원. 모두 그보다 선배 배우들인 점을 감안하면 매우 높은 순위이다.] 그리고 약 8개월 뒤 차기작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열일곱 시절 트라우마로 인해 서른까지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차단남 --우서리로 인해 봉인해제-- 공우진 역을 소화하였고 이번 작품에서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 하반기 지상파 미니드라마 중 유일한 두 자리 시청률 돌파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탄탄한 이야기에 막장 없는 치유물 로맨스 코미디물로 작품성 면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이 작품을 통해 유망주 신인에서 주연급 배우로 본격 자리잡았고 SBS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2019년]] 10월 4일부터 11월 23일까지 방영한 JTBC 사극 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주연 서휘 역으로 출연했다. 데뷔 후 첫 종편 드라마 출연작. [[2020년]] 입대 전의 마지막 작품으로 데뷔작 낭만닥터 김사부의 속편인 [[낭만닥터 김사부 2]]에 14회, 15회 출연료 없이 특별출연했다. 주역 3인방 중 한 명인 [[윤아름]]과 이종 사촌 남매라는 설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