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서고등학교 (문단 편집) === 시험 === 이 학교의 시험은 어렵기로 소문나있다. 물론 모든 시험이 그렇지는 않다.[* 사실 어떻게 보면 시험이 어렵기보다는 경쟁이 강하다는 표현이 더 맞을지도 모른다.] 영어 1등급 컷이 98점인 시험도 있었다.[* 영어 1등급 컷이 100점인 시험도 등장했으며, 100점이 45명인 과학 시험도 있었다. 사실상 100점을 받아도 3등급이 되는 것.] 모든 시험이 모의고사 형식이라고는 하지만 서술형이 너무나 악독하고 깐깐하게[* 과목마다, 선생님마다 차이가 있긴 하다.] 채점하며, 특히 부분점수를 너무나도 안 주는 과목들이 있어 야박하다. 아예 모르는 친구와 점수가 똑같으니 학생들 입장에서는 일부 억울할 수도 있다. 시험범위도 타학교에 비해 수없이 많다. 정말 많다.[* 일례로 영어 시험 범위가 수능특강 55지문이었을 정도이다.] 어떤 학년은 영어 기출 100지문 + 교과서 3과였다. 문제 유형은 객관식은 비교적 풀기 쉬우나 서술형이 어렵기로 정평이 나있다.[* 때문에 자습 시간이 아무리 많아도 모자랄 정도이다.] 시험기간만 되면 학생들은 공부에 전념하며, 간혹 미친 것 같은 친구도 보인다. 중학교 때에 비해 내신성적이 안나와 좌절하는 경우도 대다수이지만 그것을 감수하고서라도 열심히 공부하고, 오를 수 있다는 가능성, 그리고 정시학교라는 수식어로 버티는 학생들이 많다. 결론은 열심히 해서 안될 것은 없다. 시험기간에는 흔히 방타, 복타, 화타라고 불리는 것들이 성행하는데 1시 20분이 되면 독서실의 문을 잠그기 때문에 1기숙사 남학생들은 복도 비상등, 화장실 불빛 앞에서 형설지공하며 밤을 지새우기도 하며, 여학생들은 방에서, 화장실에서 타임을 뛴다. 이때의 학구열을 보면 확실히 명문학교라고 생각할 만하다. 시험날 아침만 되면 화장실이 만석이니 주의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