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상민 (문단 편집) ==== [[수원 삼성 블루윙즈/2022년|2022 시즌]] ==== 플레잉 코치로서 맞이하는 첫 번째 시즌이었기에 아무래도 코칭스태프로 활동하고 있고, 새로 영입된 [[불투이스]]가 양상민과 비슷한 왼발잡이 센터백이고 바로 주전으로 나서고 있었기 때매 리그초반 본인은 경기에 나서진 않았다. 하지만 불투이스에게 너무 과부하가 오자, 2022년 8월 3일 [[대구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좌측 스토퍼로 시즌 첫 선발 출전했다. 투지 넘치는 수비로 [[민상기]]와 함께 베테랑의 관록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며 수원의 리그 11경기 무승을 끊는 천금같은 승리에 보탬이 됐다. 경기 종료 후 포효하며 이종성과 양손 하이파이브를 하는 장면은 수원 팬들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 이어진 [[수원 더비]]에서도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만 소화하고 고명석과 교체 아웃됐다. 2022년 9월 7일, [[슈퍼매치]]가 끝나고 불과 3일 뒤 [[울산 현대]] 원정에 1.5군을 투입한 수원 라인업에 포함되며 좌측 스토퍼로 선발 출전했다.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후반 17분에 [[고명석]]과 교체되었다. 파이널 B그룹 1라운드인 [[성남 FC]] 원정에서 오랜만에 [[고명석]]과 함께 포백의 센터백으로 선발출전하였다. 나이와 경기감각이 무색하게 경기 내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불투이스의 공백을 완전히 메우고 팀의 2:0 완승에 공헌했다. 파이널 라운드 3번째 경기인 [[대구 FC]]전에서는 경기 종료 직전 [[김태환(2000)|김태환]]과 교체출전하였다. 팀이 지고 있자, 본인이 센터백 자리로 들어가는 대신 [[불투이스]]를 전방으로 투입시켜 상대 진영에서 공중볼을 따낸 뒤 득점 찬스를 노리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공중볼이 죄다 대구 수비진에 컷팅당하며 별 활약도 하지 못했고, 팀도 1:2로 패하며 승강 플레이오프행이 가까워졌다. 10월 26일 승강 플레이오프행 1차전 [[지지대 더비]] 원정에 불투이스 대신 선발 출전했다. 약 80분 간 상대 우측에 [[백성동]]과 홍창범을 잘 막아내며 분전했고 후반 막판 불투이스와 교체 아웃되며 맡은 바 임무를 잘 수행했다. 팀은 무실점 무승부를 거뒀다. 그러나 스플릿 라운드 도입 직전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은 것으로 본인의 의해 알려지게 되었다.[[https://v.daum.net/v/20221029195048794|#]]폼이야 아직 나쁘진 않지만 연봉이 너무 높아 은퇴하거나 이적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안양과에 승강 플레이오프 끝에 잔류 확정 후 “난 여기까지”라고 말하며 퇴장하는 것이 수원 팬들의 마음을 짠하게 했다.[[https://youtu.be/vnO6r4qJzE4|#]] 이후 스포츠니어스의 보도에 의하면 은퇴 전 전남으로 복귀가 유력한 것으로 보도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