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상민 (문단 편집) ==== [[수원 삼성 블루윙즈/2019년|2019 시즌]] ==== [[수원 삼성 블루윙즈/2019년|2019년]]에는 주전 수비수였던 [[민상기]]가 부상당하자 백업으로 출전하기 시작했는데 기량이 저하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우려를 받았다. 그러다가 결국 제대로 사고가 터지고 마는데, 4월 20일 [[경남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구자룡]], [[박형진]]과 쓰리백을 구성하여 선발 출전하였으나 전반전 초반부터 불안한 백패스를 시전하더니 대인 방어에 실패하여 연이은 크로스를 허용하고 무리한 태클을 하는 등 연달아 불안한 모습을 보이다가 팀이 1:0으로 앞서 나가던 전반 39분 김준범의 슈팅을 막으려다 핸드볼 파울로 PK를 내주고 말았다. 그 이전 전반 37분에는 경고까지 받았고, 팀이 3:2로 앞서 가던 후반전 추가 시간 [[최재수]]의 크로스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배기종]]의 동점골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면서 다 이긴 경기를 제대로 터뜨려 버렸다. 더욱이 경기 종료 직전 무리한 파울로 박스 바로 앞에서 프리킥을 헌납하는 등 데뷔 이래 역대 최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경기력을 선보였다. 5월 5일 [[FC 서울]]과의 [[슈퍼매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하였다. 그리고 전반 3분 만에 황당한 패스 실수를 보여 주며 팬들을 좌절로 이끌었다. 그 외에는 그럭저럭 무난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여전히 대인 방어에서 판단 미스를 보이는 등 불안한 모습을 이어 갔을 뿐 아니라 전반 종료 직전 [[데얀 다미아노비치|데얀]]의 헤딩슛이 본인 바로 앞에 떨어지는 것을 달려들면서 발만 갖다 댔어도 골이었는데 멀뚱멀뚱 바라보고만 있었다. 결국 초대형 사고를 치고 마는데, 팀의 승리가 눈앞으로 다가온 '''후반전 추가 시간 5분''' [[박주영]]을 시원하게 걷어 차면서 프리킥을 내줬고 이 프리킥이 결국 동점골을 내주는 도화선이 되고 말았다. 2020년까지 재계약했다. 주전 멤버는 아니더라도 수원에서 오래 뛴 멤버인만큼 구단에서도 오랜기간 같이 갈 생각인 것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