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상문/2019년 (문단 편집) === 7월 === 롯데팬들이 본격적으로 양상문에게 나가라고 어필하기 시작한다. 7월 2일부터 수도권 원정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시작부터 [[인천 SK행복드림구장]] [[SK 와이번스]] 7차전 ~ 9차전에 다시 한번 마가 끼었는지 타격은 차갑게 득점권 타율이 낮아졌고, 7월 5일 ~ 7월 7일 [[고척 스카이돔]] [[키움 히어로즈]]전 9차전 ~ 11차전에서 별 차이가 없었다. 두 수도권 원정경기를 보면 안타는 두자리로 쳤지만 득점은 최소득점에 별차이 없고 실책과 더불어 보이지 않는 실책은 매일 늘어날뿐.. 결국엔 7월 7일 [[고척 스카이돔]] [[키움 히어로즈]]전 경기 후 팬들이 다시한번 [[양상문]] 지도쉽에 격하게 분노하였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iants_new2&no=2388975&s_type=search_all&s_keyword=%EA%B3%A0%EC%B2%99%EB%8F%94&page=1|#]] 즉 승리만 없고 선수들은 이겨야 겠다는 의지력도 없으며 코칭스태프도 바꿔야 겠다는 그런 내용도 없다. 즉 구단도 손 놓은 상황.[* 트레이드는 이 팀의 뎁스가 종잇장 수준이기 때문에 못 한다고 쳐도 적어도 1군에 뛰어야할 선수와 2군에 뛰어야할 선수를 구분도 못 짓고 있다.] 또한 일요일의 패배로 주간 전패, 고척돔 전패까지 달성했다. ~~한용덕과 끝나지 않을 종신감독 대결을 벌이고 있다~~ ~~한용덕은 그래도 선수단 연봉이라도 적지~~ 7월 8일에 [[KBO 올스타전/2019년#s-8.1.1|올스타전 베스트12]]가 확정되었는데 롯데는 단 한명의 올스타도 배출하지 못하면서, 엘지 감독 시절이던 [[KBO 올스타전/2015년#s-4.2|2015]],[[KBO 올스타전/2016년#s-5.1.2|2016]],[[KBO 올스타전/2017년#s-5.1.2|2017]]시즌에 이어서 본인이 이끌고 있는 팀이 4년연속 팬투표 올스타 0명 배출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였다.[* 본인이 감독생활을 했던 [[한국프로야구 올스타전/2013년#s-3.2|엘지]]와 [[한국프로야구 올스타전/2012년#s-1.1|롯데]] 모두 그동안 올스타 투표에서 늘 상위권을 휩쓸었던걸 생각하면 양상문 감독의 경기운영 스타일에 많은 팬들이 등을 돌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심지어 2016년과 2017년의 LG는 올스타전 투표시점에서 팀 성적이 꼴찌도 아닌 4~5위권 중상위권에 있었다.] 이처럼 팀이 나락으로 꼴아박고 있었지만 선수, 감독, 코칭스테프, 프런트 그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은 채로 나몰라라 하며 야구가 아닌 그 이하의 비성숙한 짓거리들을 벌였다. 아무튼 전반기 총평은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4052660|"팬들께 죄송, 후반기 새롭게 추스릴 것"]]라고 하는데 롯데 팬들은 기대조차 하지도 않는다. 이 멘트는 여러번 초반부터 기대를 했고 기대조차 이제는 포기했다. 즉, 꼴찌나 안 하는 게 팬들 바람이고, 언제쯤 사퇴 오피셜이 뜨나 기다리고 있었다. 결국 전반기 마지막 경기 다음날인 7월 19일, [[이윤원]] 단장과 함께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11&aid=0001020832|자진 사퇴했다]]. 감독으로 선임된 지 272일만에 사퇴를 결정한 것이다. 양상문 감독은 7월 17일 1:3으로 패한 이후 마음의 결정을 내렸으며, 구단에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이윤원 단장과 같이 나가는 거 아니냐는 질문에 이윤원 단장도 별개로 사퇴를 결심했다고 한다. 감독 대행은 [[공필성]] 수석코치가 맡는다. 자진 사퇴로 발표됐지만 실상은 강제 사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경질은 남은 연봉을 보전해주지만, 사퇴는 남은 연봉을 주지 않는다. 실제 종목 불문하고 한국 프로 스포츠에서 자진 사퇴란 '잔여 연봉을 보전해줄 테니 당장 나가라'는 구단측의 완곡어법이나 다름없다. 지금껏 일신상의 사정으로 감독이 알아서 그만둔 경우는 손에 꼽을 정도. 대표적으 SK [[트레이 힐만]]이나 LG 시절 [[김기태]] 정도이다. 그리고 올해 연봉까지는 보전받는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진짜 독단적 사퇴면 주지않아도 된다.) 롯데와 양상문의 합의 사퇴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KBO 올스타전/2019년]] 롯데 선수들은 말 그대로 초상집. 공필성 감독대행이나 [[민병헌]], [[나종덕]], [[장시환]]은 웃지도 못했다. 민병헌은 7월 23일날 훈련을 통해서 “모레(23일) 훈련 때 만나서 선수들과 얘기를 해봐야 분위기를 알 듯하다”고 말했다. 말을 아낀 공필성 감독대행도 후반기 첫 경기인 오는 26일 [[사직 야구장]] [[SK 와이번스]] 전에 앞서 향후 계획을 밝힐 계획이었다.[[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68&aid=0000537661|#]] 수석코치나 올스타 휴식기에 느닷없이 자진 사퇴를 선언했으니 롯데팬들의 기쁨과 무관하게 갑작스럽다는 느낌은 지우기 힘들었다. 이로써 롯데는 경질된 조원우에 이어 양상문까지 두 명의 감독에게 연봉을 지급하게 되었다. 특히 조원우는 계약기간이 2020년까지다. ~~공필성은 감독'''대행'''이지 정식 감독이 아니다. 그리고 수석코치도 연봉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