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산형 (문단 편집) ==== 고급 기체? ==== 한마디로 현실의 전장에서 쓰인 거의 모든 고급기체는 양산형이었다. 2차세계대전의 유명한 [[티거2]]부터 외계인 전투기라 불리는 [[F-22]]까지 전부 양산형 기체이다. 초중전차, 하이엔드 전투기라는 카테고리에 속해있을 뿐이지 더 숫자가 많고 성능이 낮은 [[T-34]]나 [[MiG-29]]랑 다르게 양산형이 아니라는 것은 어처구니 없는 오해다. 대개 창작물에서는 주역기에다가 보통 양산기에서 쓰이지 않는 고급 무기나 기자재, 혹은 특수한 부품을 넣었다고 포장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정비' 요소까지 고려하면 '병기'로서는 이렇게 특수한 기체는 성공하기 어렵다. 일단 모든 기계는 원칙적으로 소모품이며, 특히 전투라는 극한 환경에서는 모든 부품이 빠르게 소모되어 나간다. 현재의 공업 환경에서 보통 양산기가 쓰지 않는 특별한 부품을 달아두면 그 부품은 반드시 수급 부족을 일으키게 되고, 특수한 기체는 오히려 부품을 제대로 수급받지 못해서 빌빌거리는 처지가 되기 쉽다. ~~[[재기드 얼라이언스 2]] 오리지널에서 [[H&K G11|G11]]의 2탄창을 다 쏘면 곧바로 느낄 수 있다.~~ 단, 이는 어디까지나 케바케이다. 병기야 비용이 나가는 것만큼 수익이 안 들어오니 가성비를 하나하나 따져야겠지만 병기 이외에는(혹은 병기라도) 비용보다 수익이나 성과가 많이 나온다면 원 오프 타입이 만들어질 수도 있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F-1 머신같은 것은 말 그대로 성능만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비용을 따지지 않고 만든 원 오프라고 할 수 있지만 이로 인해 벌어들이는 광고 효과나 수입 등이 엄청나기 때문에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또한 개성을 살리기 위해 자동차 등을 튠업하는 것도 일종의 원 오프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특수한 부품을 넣은 원오프 타입 외에도 기술 실증기라는 게 있다. 말 그대로 논문이나 스펙 상으로만 존재하는 기술이나 부가장비를 실험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기체. 여러 기술을 때려박고 굴러가면서 실전 환경에서의 문제점이나 전술 운용법을 확립하는데 사용한다. 어디까지나 훈련 및 양산 전의 양산 과정이나 실사용 환경에서의 평가를 위해서이기 때문에 쓸모없는 기술이나 부품이 잔뜩 들어가기도 한다. 바로 이걸 콕 찝어서 소스케가 아바레스트를 깐 적이 있다. 실전 데이터가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최고 위험한 환경에서의 특수임무에 기술 실증기(람다드라이버 기술 실증기)를 투입하니 짜증을 안 낼 리가.[* 다만 람다 드라이버 자체는 원래 완성된 것이고 다만 소스케가 아바레스트를 다룰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태운 것이다. 소스케가 짜증을 내는 것은 기술 실증기라서가 아니라 람다 드라이버로 인해 기체의 성능 중 일부가 저하되었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초도양산 실증기[* 실제로 라인에서 뽑아내기 위한 생산성과 생산량을 측정하기 위한 1번 라인의 모델. 대표적인 게 [[코드 기아스]]의 [[랜슬롯]]. 랜슬롯은 처음에는 패도적인 성능을 자랑했지만, 이후 많은 복사본과 발전본이 나오면서 전적으로 스자쿠의 조종실력에 의존하게 되었다. 물론 알비온 모델이 만들어지고 나서는 다시 양학했지만.]라는 것도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