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봉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 * 중세 양봉업자가 쓰던 가면은 [[역병의사]] 가면만큼은 아니지만 임팩트가 있기에 가끔 쓰인다. * 2010년 [[전국노래자랑]]에 당시 55세의 양봉업자 한 명이 [[https://youtu.be/30buDUIrcFc|온 몸에 꿀벌을 두른 채 나와서]] [[노래]]와 [[하모니카]]를 불러서 [[민폐]]를 끼쳐서 [[https://www.youtube.com/watch?v=-XFP6pU9wvw|레전드 에피소드를 만들었다고 한다]]. 문제는 이 꿀벌들의 상당수가 그 [[아재]]가 퇴장한 다음에도 무대에 남아 날아다니며 다른 참가자들이 불안해서 노래에 집중을 못 하게 만들었다는 것. 역대급 민폐라고 할 수 있다.[* 한편, 그 꿀벌아재는 12년 이상 지난 현재에도 양봉업을 운영하고 있다.] 당시 [[송해]]의 침착한 대처는 전국의 사람을 노래자랑 하면서 만나 본 사람만이 가진 인생 경험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지금도 가끔 [[짤방]]으로 돈다. * [[한국 애니메이션]] [[꿀벌의 친구]]는 이 양봉을 소재로 삼았다. * 인디게임 [[Don't Starve]]에서도 벌통을 만들어 양봉을 할 수 있다. 잠자리채로 벌을 잡아 벌집[* 야생에 존재하는 벌통을 '''때려부수면''' 2~3개 정도의 꿀과 함께 얻을 수 있다. 당연히 벌들의 공격을 받는다.], 나무판자와 조합하면 만들어지는 벌통을 배치하면 벌들이 생성되어 꿀을 모으기 위해 돌아다닌다. 기본적으로 꿀이 차오르길 기다렸다가 꿀을 채집하는 것 말고는 별 것 없는 단순한 시스템이지만 겨울엔 벌들이 일을 하지 않고 봄은 온순했던 꿀벌들이 극도로 사나워져 선공을 가하는 적대적 몬스터가 되는 등 계절에 따른 변수가 있다. * [[마인크래프트]]에서도 1.15 윙윙거리는 벌 업데이트로 양봉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야생 벌집도 있지만 벌통을 따로 만들 수도 있는데, 벌집과 벌통에서 나와 꽃에서 꿀을 얻은 꿀벌은 돌아가면서 꽃가루를 떨어트리는데 이것은 아래의 작물을 성장시킨다. 벌집이 가득 차면 가위로 벌집을, 유리병으로 꿀을 얻을 수 있고 섬세한 손길이 부여된 도구로 벌집 블럭을 캘 수 있는데(벌집 안에 벌이 있는 상태에서 캐면 벌도 같이 들어간다.) 연기를 피우지 않은 상태에서 꿀이나 벌집 조각을 캐거나 벌집을 부수면 바로 벌들이 튀어나와 적대 상태에 돌입해 쫓아오지만, 모닥불을 아래에 피워 두면 손으로 수확해도 공격하지 않는다.[* [[마인크래프트/아이템/기능 블록#화로|훈연기]]를 밑에 두면 효과가 없다.] 표현의 한계로 벌 한 마리의 크기가 사람 머리만 하지만 [[호박벌|큰 눈과 몸에 비해 작은 날개 덕분에]] 귀여움을 받고 있다. * 1970년대에 제작된 [[타츠노코 프로덕션]]의 애니메이션 '[[해치의 모험|곤충이야기 고아 하치]]'는 주인공 꿀벌 소년 하치가 친어머니를 찾아 떠나며 겪는 모험이 주된 내용을 이루는데, 이 중에서 [[탈다림|인간을 신으로 모시며 경외하는]] 양봉 꿀벌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실제로 이 작품은 이 에피소드뿐 아니라 인간 아이들이 곤충을 잡아 표본을 만드는 내용이나 인간이 내뿜는 환경오염 물질 때문에 곤충들이 속절없이 죽어나가는 내용들이 곤충들의 시점에서 매우 처절하고 공포스럽게 묘사되어 인간이 [[코즈믹 호러]]적인 존재로 그려지는 작품이다.[* 참고로 이 작품 제작진이 만든 또 다른 작품이 바로 [[개구리 왕눈이]]인데, 개구리 왕눈이 역시 이러한 묘사가 똑같이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