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말 (문단 편집) == 패션 == [youtube(B7En0z2A38c)] 왠지 샌들과 함께 신어서는 안되는 물건 취급을 받는다. 굉장히 없어 보인다나.[* [[비정상회담]]에서도 유럽 패널들이 독일 패널 [[다니엘 린데만]]에게 "왜 [[독일인]]들은 항상 양말에 샌들을 신냐"며 놀리는 장면이 나온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고, 복고 바람이 부는지 일부 사람들은 샌들에 양말을 신기도 한다. 패션 화보나 걸그룹 무대에서 [[적절]]한 무늬와 소재의 양말을 [[적절]]한 디자인의 신발에 [[적절]]하게 매치한 것을 가끔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적절한 코디가 뒷받침되었을 때 예쁘다는 이야기이지 아저씨 샌들+신사양말같은 조합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유명인이 이 차림으로 [[공항]] 등에 나갔다가는 바로 [[패션 테러리스트]]로 지목된다. [[조리(신발)|조리]]와는 구조적으로 믹스매치 자체가 불가능하다. 발가락 양말이라면 모를까(...). 한국에서는 흰색이나 회색, 검정색 계통의, 말 그대로 맨발을 가리기 위한 무난한 양말이 주류였으나, 2014년 기준으로 젋은 남성복의 대세가 클래식한 느낌으로 굳혀져 가고 있음에 따라서 깔끔한 바지와 신발 사이에 노르딕 패턴이나 독특한 컬러의 양말로 포인트를 주는 성향이 유행하고 있다. 서양에서는 오랫동안 이어진 전통같은 패션이지만, 한국의 젊은 층에게는 아직 익숙하지 않은 패션이기 때문에 호불호가 좀 나뉘는 측면이 있다. 문양과 색이 다르면 정리 수납하기 골치아프다. 거기에 색이 다른 양말을 신는것도 미관상 미묘한데다가 타인에게 들키면 한동안 얼굴 들기도 쉽지가... 하지만 일부 용감한 분들은 색이 전혀 다른 양말짝끼리 짝짝이로 신고 나온다. 덕분에 매일 얼굴 부대끼는 [[군대]]에서는 전부 국방색이나 검정색[* [[해군]] 등 단화를 받는 인원은 검정 양말이 지급된다.] 양말을 신기 때문에 몰래 다른 사람의 양말을 신어도 알아챌 수가 없다. 발가락 양말의 경우, 발가락간의 크기 차이 때문에 좌우 구별 없이 신는 게 불가능하다. 덕분에 정리해서 수납할 때 꼭 좌우 구별을 해줘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