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동근(농구) (문단 편집) == 여담 == * 사촌 형이 前 농구선수 [[양경민(1972)|양경민]]이라 드래프트 당시에 화제가 되었는데, 사이는 좋지 않은 듯하다. 일요신문과의 인터뷰 때, "경민이 형과 내가 연관되는 게 부담스럽다"며 "경민이 형 이야기는 꺼내고 싶지 않다"라고 말한 바 있다. 양경민의 행적에 대해서는 [[양경민(1972)|해당 문서]] 참조.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이범호]]와는 1981년생 동갑내기로 절친이다. 이범호가 [[한화 이글스]]에서 뛰던 시절부터 친분이 있었는데, 이범호의 초등학교 친구이자 양동근과 같은 한양대 00학번인 [[이영수(야구)|이영수]] 이 둘을 연결해 줘서 절친이 됐다. 이후 이범호가 2009년 WBC 때 등번호를 6번으로 달았고, 양동근은 반대로 이범호의 등번호인 7번을 국가대표팀에서 달고 뛰었다. 또한, 모 스포츠신문에서 야구선수의 절친에게 편지를 쓰고 거기에 답장을 받는 꼭지[* 여담으로 이 꼭지에서 가장 유명한 일화로 [[우규민]]이 초등학교 때 동창이었던 배우 [[윤은혜]]에게 편지를 썼으나 답장을 못 받은 일화가 있다. [[이택근]]이 한때 [[현대 유니콘스|같은 팀]] 선배였다가 FA로 이적한 [[박진만]]에게 보낸 편지도 유명.]에서도 이범호와 양동근이 편지를 주고받기도 했다. 2011년부터 이범호가 [[KIA 타이거즈]]에서 뛰게 되면서 둘 다 같은 [[현대자동차그룹 스포츠단]] 소속이 됐다. 2019년 7월 13일에 열린 이범호의 은퇴식 때도 양동근이 참석해 꽃다발을 건네주었다. 그외에도 [[손시헌]], [[이종욱]]과도 친분이 있는데, 손시헌과는 비슷한 시기에 [[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군 생활을 했기 때문에 이 때 친해졌고 손시헌이 비시즌에 양동근을 보러 아들과 함께 농구장에 직관을 온다고 한다. [[이종욱]]은 잘 알려져 있다시피 손시헌과 절친 사이다 보니 연결된 듯. 또한 [[심수창]]과도 친분이 있다. [[심수창]]이 [[스톡킹]]에서 밝히길 양동근과 같은 한양대 00학번 동문에 나이도 동갑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친해졌고 대학 시절 사석에서 만나 어울리기도 했으며 서로 야구 농구를 같이 했다고 한다. * [[김도수]]와는 초등학생부터 친한 친구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계속 붙어다니던 사이라 한다. 그리고 프로 입단 후 19년 만에 같은 팀의 코치로 활동하게 되었다. * [[야구]]도 좋아해서 [[농구]]선수가 되지 않았다면 야구를 했을 거라고도 하며 야구 실력도 상당하다고 한다. 상무 시절 가끔 취미 삼아 야구를 했는데, 3번 타자 겸 [[유격수]]를 했다고 한다.[* 당시 1선발은 [[노경석]], 2선발은 한정원. [[이시준]]과 [[조성민(농구)|조성민]]도 수준급의 야구 실력을 갖췄다고 한다.] 비시즌이 되면 거의 매해 야구장 목격담이 들려오기도 한다. * 홈 경기 응원곡이 동명이인 가수 [[양동근]]의 [[골목길#s-2.2]]이다. 은퇴기사가 났을 당시에도 가수 양동근이 아쉬움의 메시지를 남긴것[* 나이는 가수 양동근이 형인지라 자신은 이제 시작하는 시기인데 2살 어린 농구 양동근이 선수 은퇴를 한다고 하여 가수 양동근이 세월의 무상함을 느꼈다고 밝혔다.]으로 보아 친분도 있는듯 하다. 이 때문에 농구 양동근의 은퇴식에서 가수 양동근이 초대가수로 왔으면 하는 팬들의 바람이 있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상태로 온택트 은퇴식이 진행된 여파때문인지 불발되었다. * 얼굴이 둥글고 작은 편이다 보니 귀가 꽤 커보인다. * 선/후배간 구타, 악습을 상당히 싫어한다. 실제로 상무 복무 시절 고참이 되자 그동안 있었던 구타 및 악폐습을 죄다 없애는 데 앞장섰다고 한다. 실제로 양동근이 상무 고참일 때 구타, 악폐습을 모두 없애는 데 성공했지만 양동근이 전역한 뒤 다시 부활했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최현민]]이 상무에서 가혹행위를 당했던 사건이 있다. * 전태풍이 형이라고 불러달라고 요청했으나 끝까지 거부한 일이 있다. 오죽하면 전태풍은 유재학 감독을 찾아가서 양동근이 자기를 형이라 부르지 않는다고[* 이름을 부르거나 별명으로 부른다.] 하소연하고 유재학도 양동근에게 형이라고 부르라고 시키기까지 했지만 끝까지 형이라 부르지 않았다. * 은퇴 후 [[이광용의 옐로우카드|이광용의 옐카]]3 77회에 출연하여 동시대에 뛰었던 선수들 중에서 포지션별 KBL 올타임 TOP 5로 본인(PG)[* 원래 김승현을 선택했는데, 이광용 아나운서가 '자기 이름을 넣어줘야 하는데 그러지 않아서 노잼이다'라는 불평(?)을 하자 본인으로 바꿨다.], [[김효범]]/[[조성민(농구)|조성민]](SG)[* 제일 고민되는 선택이라고 했다.], [[문태종]](SF), [[크리스 윌리엄스]](PF) 그리고 [[서장훈]](C)을 꼽았다. 본인 생각으론 이 멤버라면 시즌 무패도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으며, (멤버가 화려해) 본인이 경기후 인터뷰실에도 못 들어갈 것 같다고 농담까지 했다. * 모비스는 드래프트 당시 이정석을 우선순위로 두고 있었는데, 신선우 추천으로 양동근을 1순위로 뽑았다. ~~신선우에게 감사해야한다~~ * 서장훈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언급하길 농구선수 후배 중 가장 성실하고 본받을 선수라 한다.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농구 국가대표 훈련을 태릉 선수촌에서 할 때 난방이 제대로 되지않아 대부분 선수들은 긴팔에 소극적인 훈련을 한 반면 양동근 선수는 반팔, 반바지에 땀 흘려면서 훈련을 했다 한다. * 과묵했던 선수 시절에는 잘 알려져있지 않았던 사실로, 입담이 상당하고 언변도 좋은 편이다. 예전부터 최근까지도 미디어 출연이 꽤 있었던 후배 [[양희종]], [[오세근]], [[김선형]]과 함께 나온 방송에서도 가장 말을 잘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