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꼬치 (문단 편집) == 개요 == {{{+2 [[烤]][[羊]][[肉]][[串]] (Kǎo yángròu chuàn)}}} [[중국]],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및 [[유라시아]] 여러 나라들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 꼬챙이에 [[양고기]] 덩어리를 여러 개 꿰어서 만든 [[꼬치]] [[음식]]. [[대한민국|한국]]에서는 보통 중국식 양꼬치만을 양꼬치라고 부르지만, 양고기를 꼬챙이에 끼워 먹는 요리 자체는 여러 나라에서 조금씩 다른 방식으로 즐겨 먹는 음식이다. 본 문서에서는 중국식 양꼬치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으므로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식 양꼬치에 대해서는 [[샤슐릭]](Шашлык) 문서를 참고하자.[* 다만 샤슐릭은 양고기뿐 아니라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로도 만든다. 중앙아시아가 일단은 이슬람권이라 양꼬치 샤슐릭이 메이저한 편이다.] 중국 양꼬치와 샤슐릭의 차이는 양념의 차이도 있고, 대체로 샤슐릭 쪽이 고기와 꼬챙이가 더 큼직한 편이다. 샤슐릭은 크게는 주먹만하게 고기를 썰어 꽂아 구워 먹는다. 대체로 양고기 특유의 강렬한 누린내를 잡기 위해 양고기가 대중적이지 않은 [[한국인]] 입맛에는 조금 생소한 [[쯔란]]([[쿠민]]) 등의 [[향신료]]가 들어가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지만, 잘 하는 집에 가면 누린내가 아예 안나기도 하고, 무엇보다 저렴해서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음식 중 하나로 좋아하는 사람들은 엄청 좋아한다. 한국에서 팔리는 양꼬치는 대부분 램(lamb), 즉 어린 양고기를 쓴다. 램은 다 큰 양인 머튼(mutton)에 비해 육질이 연하고 누린내가 덜 나서 훨씬 대중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램은 양고기 특유의 풍미가 약해서 사실상 [[쇠고기]]와 별 차이가 없다. 양고기를 즐기는 중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양꼬치를 먹으면 향이 없다고 실망할 정도. 램에 익숙해지면 그 다음 단계로 머튼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