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공주 (문단 편집)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파일:미군 위안부.png|width=100%]]}}}|| || {{{-1 '''주한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국회 기자회견'''}}} || >"한국전쟁기 ‘위안부’ 연구는 2000년대 초 김귀옥과 이임하의 선구적인 작업 이래 사실상 정체상태다. 종전 이후의 경우, 신문 기 사나 정부 통계에서 기지촌 여성들이 ‘위안부’로 불리기도 했다는 사실은 몇몇 연구자들이 지적한 바 있지만[* 이임하, 2004b: 132-5; 이나영, 2007: 16; 최을영, 2007: 39-40], 그것이 법령에도 버젓이 등장 하는 ‘공식 명칭’이었다는 사실은 최근에야 비로소 밝혀졌다[* 박정미, 2011: 130-5]. 그러므로 ‘위안부’에 관한 본격적인 역사비교연구를 시도하기 위해서는, 한국전쟁기와 냉전기 ‘위안부’ 연구가 더욱 진척 될 필요가 있다." >---- >〈한국전쟁기 성매매정책에 관한 연구〉, 박정미. p.37 >"...가난과 가족 이데올로기에 내몰린 많은 여성들에게 성은 하나의 생계 도구로 작용하였으며 그들이 접촉하는 미군이 상징하는 미국이라는 나라는 도피처이자 희망을 의미했기 때문이다." >---- >〈기지촌 형성 과정과 여성들의 저항〉, 이나영, p.181 정식 명칭은 [[주한미군]] 위안부, 통칭 [[기지촌]] 여성. 양공주라는 말은 [[6.25 전쟁]] 이후 주로 [[주한미군]]을 상대로 [[매춘]]을 하는 여성들을 [[멸칭]]하는 말로 전후를 배경으로 하는 문학작품(전후 문학)에서 자주 쓰이던 제재 중 하나였다.[* 쑈리킴, 중국인 거리, [[모랫말 아이들]], [[오발탄]] 등] 그나마 점잖게 말해서 양공주였지 보통 양색시나 멸칭으로는 양[[갈보]]라고 불렸으며 어느 정도 치장을 하거나 고정 고객을 얻으면 [[유엔군사령부|유엔]]마담 등으로 부르기도 했다. 2022년 9월 29일 대한민국 대법원은 정부가 1950년대부터 기지촌에서 성매매를 조장하고 운영에 관여한 점을 인정하고 인권침해를 당한 피해자들에게 정부가 배상하라고 판결하여 양공주 형성과정에서의 정부 책임과 잘못을 확정하였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929500164|서울신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