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얍얍 (문단 편집) === 첫번째 반려묘 첵스 === [[파일:얍얍 첵스.jpg|width=400]] 얍얍이 독립 후 2016년 12월부터 키우기 시작한 [[벵갈(고양이)|벵갈고양이]]다. 얍얍은 원래 [[아비시니안 고양이|아비시니안]]을 분양 받을 생각을 하고 있었으나, 지병인 결정장애 때문에 시청자 투표에서 두번이나 몰표를 받은 뱅갈고양이를 키우게 되었다.[* 두 종은 심각하게 야생성이 강해 활동력도 강한편에 속한다.] 얍얍은 이 일이 흡사 [[파맛 첵스 사건]]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뱅갈고양이를 첵스라고 부르며 괴로워 하였지만 '저희 부모님도 힘들게 저를 키워내셨는데 [[맥크리#s-4.3|뱅갈고양이 키우는게 힘들어봐야 얼마나 힘들겠냐]]'며 마음을 다잡고 초보 집사로서의 준비를 시작하였다. 하지만, 부모에게 사회성을 배우지 못하고 분양된 책스는 감자깎이라는 별명이 생길정도로 얍얍을 쉴세없이 물어뜯고 할퀴며 의자를 비롯한 집안 물건을 박살내는 극도의 [[지랄묘]]로 성장하게 된다.[* 이시절 온몸에 생긴 상처를 보다못한 얍얍의 부모님이 첵스를 본가로 보내라고 하거나 남들에게 자해하는거 아니냐는 오해까지 받을 정도였으니 책스를 파양하지 않고 버틴 얍얍이 대단하다고 볼수있다.][* 고양이의 무는 버릇은 사실 받아주면 안된다. 어느 정도 훈련을 통해 버릇을 교정해야 하는데 얍얍은 그저 참거나 소극적인 반항으로 대처해서 한동안 고통을 받았다.] 하지만 둘째 오즈를 분양한 이후로 성격이 순해져 친누나처럼 오즈를 돌봐주며 감자를 깎는 횟수가 현저하게 줄어들어 전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는 중이다.[* 다른 벵갈고양이들과 다르게 오즈와 잘 놀고 서열정리를 굉장히 순하게 하는 편이라고 한다.] 오즈와는 달리 천호동 트레벨에 거주하던 시절보다 비교적 성격이 온순해진탓에 상대적 개냥이 취급을 받고있다. 발톱 깎는걸 끔찍히도 싫어해서 항상 울버린 발톱상태다. 샵에 데려가서 깎았더니 똥까지 지리면서 거부했다고. 에어컨 리모컨을 사랑한다. 심기가 불편한 날이라도 리모컨을 쥐어주면 리모컨에 정신이 팔려 껴안고 있어도 될 정도로 온순해진다. 현재엔 이전에 비해 정말로 얌전해지고 순해져서 얍얍의 품에 안기지는 않지만 얍얍의 근처에서 얍얍과 함께 시간을 보내려는 모습을 보인다. 방송 중엔 컴퓨터 책상에 앉아 얌전히 있다 책상 물건들을 하나하나 건드린다. 품에 껴안으려 해도 몇 분간은 얌전히 있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 하지만 가끔 성질이 돌거나 얍얍이 오랜 시간 첵스를 억지로 껴안고 있으려 하면 감자를 깎고 도망치는 면은 여전히 남아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