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탑고등학교 (문단 편집) === 언덕 === * 정문까지의 등굣길이 거의 모두 언덕인데, 한술 더 떠 학교가 산 중턱에 위치해 있어 학교 내부의 언덕이 굉장히 높다. 처음 신입생 OT 때 학교를 올라오며 자퇴까지 생각하는 학생이 있을 정도로 경사가 급하지만, 다니다 보면 그 언덕도 --믿기지 않겠지만-- 적응되어 편하게 올라갈 수 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체력이 향상되는 걸 몸으로 느낄 수 있을 정도. 다리 알을 보면 학생인지 방문객인지 감이 온다. * 실제로 학교에서 가장 높은 3학년층 기준으로 바로 앞에 있는 테크노파크의 옥상을 내려다 볼 수 있다. 눈이 좋은 친구들은 제2롯데월드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도 육안으로 볼 수 있다. * 재학생들은 농담 삼아 야탑고의 트레이드마크라고 하고는 하지만, 사실 이것 때문에 많은 중학생들이 야탑고에 진학하는 것을 꺼린다. 실제로 [[네이버 지식iN]]에서 야탑고에 관한 질문 중 80% 정도가 3단 언덕을 걱정하는 질문이다. * 눈이 오면 정말 미끄러워서 잘 내려와야 한다. 넘어지는 학생도 엄청 많다. 여기서 썰매 탈 생각 하지 말자. 목숨을 건지기도 힘들다. '''농담 아니다.''' 누군가 책상을 뒤집어 타고 시도했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 * 비가 많이 오면 아스팔트로 덮여있는 언덕 덕분에 말 그대로 계곡이 생긴다. 물결무늬를 그리며 내려오는 빗물은... 장관이다. 일부 학생들은 이럴 때 양말과 운동화를 벗고 실내화만 신고 내려가기도 한다. * 언덕 때문에 학부모 차량이 언덕 위로 올라가는 것을 막는다. 교통사고 위험 때문이다. 다리를 다친 학생들은 학생과 교무실에 가서 확인증을 받은 학생들에 한해 차량을 이용해 운동장까지 올라갈 수 있다. 방학중이나 주말에는 자유롭게 올라갈 수 있다. * 눈이 내린 후 생긴 빙판으로 인해 학생들이 얼음 없는 쪽에서 나란히 한줄보행하는 진풍경이 나오기도 한다. * 언덕 올라오기 싫다면 일찍 오는 것이 좋다. 7시 이전이라면, 차 타고 올라올수 있다. ~~학생부 선생님은 주로 20분 정도에 나오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