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인시대/합성물 (문단 편집) ==== [[김좌진(야인시대)|김좌진]] ==== 김좌진은 원작 야인시대처럼 화신이나 유령으로 등장하며 김두한에게 버프를 주는 장면과 총에 맞아 살해당하던 때의 장면이 쓰인다.[* 김좌진을 살해한 공산주의자 박상실도 총을 쏠 때 얼굴이 안 나오기 때문에 [[범인]](1.1) 역할과 아주 싱크로율이 높다. 예를 들면 '[[메멘토|심멘토]]'에서 존 G 역할, [[야인들의 마피아게임]]에서 마피아 역할.] 공산당에게 살해당했고 김좌진의 환영이 직접 "애비를 죽인 공산당"이라며 이를 언급하는 장면도 있어서 아예 심영이 한 짓으로 직접 엮어버리기도 한다. 이후 이를 이상하게 비튼 작품이 늘어나면서 김두한이 [[패륜|스스로 아버지를 총으로 쏴죽이거나]], 그렇게 죽었다가 부활해서는 "애비를 죽인 두한아!"[* "상대는 공산당이다, '''애비를 죽인''' 공산당이야!"+'''"두한아... 두한아!"''']라는 대사를 하는 식으로 콩가루 집안이 되기 시작했다. 1부의 등장 장면도 발굴됐는데, 김좌진이 어린 김두한에게 "커서 무엇이 되고 싶느냐?"라고 묻는 장면을 뒤틀어서 김좌진이 한심한 대답을 하는 김두한에게 "아주 모질이구나."나 "오늘 너를 만난 것이 헛됐구나."라며 실망하거나, "그래야지. 그 쯤은 돼야지."라며 칭찬하는 식으로 제정신이 아닌 모습으로 나온다. 또 친일파([[최동열]] 기자의 아버지)를 습격해 군자금을 뺏는 장면과 그 때 한 대사인 "부끄럽지도 않은가"도 김두한이나 심영을 질타할 때 쓰인다. 또한 동일한 장면에서 나온 "경성제대에 다닌다지.."라는 대사 또한 사용되고 있는데, 김두한이 기행을 벌이고 집에 오자마자 김두한을 질타하며, "옆집 ~~심영~~OO이는 [[경성제국대학|경성제대]]에 다닌다지.."하는 식으로 사용된다. ~~물론 그 이후 빡친 김두한이 김좌진을 총으로 쏘는 묘사가 태반..~~ 시간이 지나며 김두한의 이미지가 최강자에서 점점 호구 같은 이미지로 변하며 용도가 조금씩 달라지고 있는데 예전에는 김두한이 싸우다 위기에 처하면 나타나 버프를 주는 아군의 이미지였으나 지금은 [[https://youtu.be/05_e07O_aPQ?t=1m26s|김두한 자신이 불리할 때나 쿨이 돌면 버프 스킬마냥 써댄다.]] 이마저도 김두한이 불러도 부재중이거나 막상 나타나도 쓸데없는 말로 다른 사람에게 버프를 주거나 하는 등 트롤의 면모가 부각되기도 한다. 사실 야인시대 필수요소 중에서도 꽤 특이한 위치를 차지하는 캐릭터인데, 다른 등장인물들이야 저마다 대중적으로 하나둘씩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거나[* 친일파에 공산주의자 심영, 정치깡패 김두한이나 이정재, 독재자 ~~런~~이승만 등] 별 인지도가 없어 아무렇게나 묘사할 수 있지만, 김좌진은 명실상부 대중적으로 존경을 받는 독립운동가임에도 거리낌없이 뒤틀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 [[청산리 전투]]나 김좌진의 북만주 활동에 대한 재평가가 나오고는 있지만 대중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수준은 아니다.] 김좌진이라는 개인에 대한 인격훼손보다는 철저히 '''김두한의 아버지'''라는 포지션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 볼 수 있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