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와 (문단 편집) === 15년 후 === [[덴마/블랙아웃|<블랙아웃>]] 시점에서 5년 전에 [[아담의 밤]]을 일으켰다고 [[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19874&no=20|5화]]에서 드러났다. 5년 전 과거 [[실버퀵]] 7지구에는 [[덴마/등장인물#s-2.1|마태]]라는 이름의 에브라임 족 퀑이 수습 기사로 근무하고 있었다. 그는 하이퍼 퀑급의 능력자였는데, 한 수습 기사에게 모친의 부고[* 그런데 [[크라잉 대디]]에게 왔던 손자의 부고가 사실은 거짓 부고였다는 걸 생각해보면 [[덴마/등장인물#s-2.1|마태]]의 어머니의 부고도 마태를 자극시켜서 [[아담의 밤]]을 일으키려고 했던 야와가 의도적으로 작성한 거짓 부고일 가능성도 있다.]를 받고 어머니를 잃은 슬픔과 갇혀있다는 분노가 동시에 폭발함으로써 그의 [[퀑]] 능력이 발동되어 대규모 전자기 펄스를 일으켰다. 이로 인하여 7지구 본부의 전체 시스템이 마비되는 초유의 정전 사태가 일어났다. 당시 7지구 본부 안에 있던 퀑 기사들은 자신들을 통제하던 장치들이 모두 꺼져버렸다고 판단했고, 퀑 능력으로 본부의 시설을 닥치는대로 파괴하면서 아비규환과도 같은 난동을 일으켰다. 그러나 본부의 핵심 발전인 주엔진은 전자기 펄스에 영향을 받는 장치가 아니었고, 30분 뒤에는 꺼졌던 주변 엔진과 시스템 전체가 완전히 복구됐다. 그리고 퀑 기사들의 대규모 반란을 진압하기 위해 아담의 밤이 발령됐다. 당시 본부에 있던 2000명의 퀑 기사 중에서 단 10여 명만이 살아남았다. 사실 아담의 밤은 야와가 자신의 본체를 찾기 위해 일부러 일으킨 사건이었다. 너무 광범위해서 야와 자신은 탈진까지 가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