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설 (문단 편집) == 명칭 == 야설을 가리키는 여러가지 명칭 가운데에는 '성인소설', '관능소설(官能小說)[*관 관능^소설 「001」 『문학』 육체적 쾌감, 특히 성적인 쾌감을 자극하는 내용을 담은 소설. 국립국어원 우리말샘 발췌.]', '음서(淫書)[* 「명사」 음란하고 방탕한 내용을 적은 책.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발췌.]', '음란소설' 등이 있으나, 세간에서는 '[[야한 동영상]]'을 줄인 '야동'이라는 말처럼 '야한 소설'을 줄인 '야설' 이라는 어휘가 폭넓게 사용된다. 이 밖에 에둘러 말할 경우 '고수위 작품' 등의 키워드가 주로 [[여성향]]을 중심으로 쓰이며, 특정 성애나 페티시에 관한 어휘를 넣어 '○○물'이라 표현하기도 한다. 야설이라는 속칭은 대한민국의 [[대법원]] 판결문에서도 수 차례 사용되어 그 보편성이 증명되었다. >…음란소설을 속칭 야설이라고 하므로… (대법원 2003. 7. 8. 선고 2001도1335 판결) >…이른바 야설의 음란성 여부에 대한… (대법원 2008. 6. 12. 선고 2007도3815 판결)[* 판결문에서는 정식 용어를 사용함이 원칙이므로, 그 밖에 널리 쓰이는 표현을 사용할 때에는 "이른바", "속칭" 등의 표현을 덧붙인다.] 관능소설(상업적인 야설)이라는 어휘는 [[일본]]에서 대중적으로 쓰이고 읽히던 야설을 지칭하는 말이 수입된 것으로, 육체적 쾌감, 특히 성적인 쾌감을 자극하는 내용을 담은 소설을 총칭한다[*관 ]. 일본은 일찍이 [[에도 막부]] 시기부터 춘화와 유곽을 비롯한 성 산업이 발달하여 이에 관한 야설도 널리 창작되었다. 이에 따라 장르에 대한 연구와 문학적 기교도 발전해서, 오늘날 일본의 관능소설은 단순한 야설이 아니라 문학적으로도 완성도 있는 작품이 많고, 이런 작품들은 양지에서 대형출판사가 떳떳하게 홍보, 판매하는 모습도 찾아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