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마노테선 (문단 편집) == 기타 == * [[신오쿠보역]]에서 한국인 유학생 이수현씨가 일본인 사진작가와 함께 선로에 추락한 취객을 구하려다가 세 명 전부 열차에 치여 목숨을 잃은 사건이 있었다. 일본 내에서도 큰 충격과 한국에 대한 인식을 바꿔놓은 큰 사건 중 하나이다. [[신오쿠보역 승객 추락사고]] 문서 참조. * 여기서 이름을 따온 동명의 술게임이 있다. 주제를 하나 정하고 , 순서대로 돌아가며 그 주제에 맞는 단어들을 외치다가 오답을 말하거나 대답을 못하는 사람은 벌칙이나 벌주을 마시는 게임. * [[전차로 GO! 시리즈]] 에서는 거의 단골로 등장한다. 오죽하면 히가시니혼이 직접적으로 홍보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노선이다 보니, 야마노테선 만큼은 무조건 플레이 해 달라고 당부할 정도다. 시리즈마다 등장하는 역 구간이 모두 다른데, 1편은 시부야 → 도쿄, 2편은 시나가와 → 우에노, 3000번대는 도쿄 → 신주쿠(외선), 프로페셔널은 시부야 → 우에노, 프로페셔널2와 3는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환승역 개념으로 등장한다. 그러다가 파이널에서 모든 역으로 정차 가능하게 되었다. 오사키역을 중심으로 플레이 난이도도 매우 널널한 쉬움이 대부분이지만, 통근에서는 난이도가 급격하게 올라가기 때문에, 조건을 맞추기가 까다롭다. PS4 판에서는 통근을 재현해서 그런지, 목표 스코어링이 조금 빡세다. 그런데도, 외선순환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타키나와 게이트 웨이 역은 PS4 판에서 처음 등장했다. 케이힌토호쿠선 (우에노 ↔ 시나가와)과 쇼난신주쿠라인 (이케부쿠로 ↔ 오사키) 구간이 겹친다. * 뜬금없이 '호텔 노선'이란 별명도 있는데, 실제로 돈 아끼면서 잠 좀 자겠다면서 밤중에 야마노테선 전구간을 몇바퀴 도는 사람들이 몇몇 있다. 푹신하게 앉아 멋진풍경 바라보면서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니 그야말로 움직이는 호텔 되시겠다. 원래 일본의 철도요금 계산은 간 거리만큼 계산하고, [[대도시근교구간]]이라고 해도 같은 구간을 두 번 이상 지나면 여객운송약관 위반으로 걸리기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이렇게 하면 요금 폭탄을 맞아야 하지만 사실상 단속이 불가능한 관계로 묵인되고 있다. 같은 수법을 [[오사카 순환선]]에서도 써먹을 수 있지만, 그쪽은 도쿄와 달리 여러 노선과 직통하기 때문에 와카야마나 나라 등으로 흘러가지 않게 주의를 요한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323계 전동차]]를 타는 것. 223계나 225계 등과 달리 오로지 오사카 시내만 도니 헷갈릴 필요는 없다. 그나마 다른 곳으로 흘러가봤자 환상선 밖의 사쿠라지마선, 즉 유니버설 시티로 빠지는 경우이다.] * [[이케부쿠로역]]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으나 수많은 사람들이 범인을 목격했음에도 불구하고 장기 미제사건으로 남게 되었다. [[이케부쿠로역 대학생 살인사건]] 문서 참조. [youtube(yq78BlqzRXQ)] * [[철도창가]]의 야마노테선 버전이 있다. 가사는 별거 없고 도쿄부터 야마노테선 역 이름을 빙 둘러 붙인 거. 사실 오리지널이라고 할 수 있는 도카이도선 버전은 이정도는 약과고 당시 기준이긴 하지만 [[도카이도 본선]]상의 역이 신바시[* 노래가 나왔던 1900년 당시 도카이도 본선 출발역]부터 고베까지 전부 나오는 근 10[* 다른 거 다 제끼고 순수하게 빨리빨리 가사만 넘길 때 10분이 걸리는 거고, 일본 3대 중창단인 다크 독스 버전 기준으론 27분이 걸렸다. 다른 3대 중창단인 보니 잭스가 부른 제4집 호쿠리쿠 본선편은 34분정도 된다.]분짜리 노래다. 이거 외에 야마노테선을 다루는 노래중에 유명한 걸로는 코바야시 아키라의 [[http://www.youtube.com/watch?v=U8Jz7wVTyJw|사랑의 야마노테선]]이라는 노래도 있다. 야마노테 온도라는, 야마노테선을 일주하는 노래가 있는데, 가장 압권인 가사는 여장남자의 꽃이 피는 신주쿠(オカマ花咲新宿). * 한편 이 노래는 특정 철도 노선의 역명을 목록화하여 부르는 노래인 '역명가'(駅名歌)의 효시가 되었다. 유튜브에서 잘 찾다 보면 간간히 역명가를 볼 수 있으며, 주로 일본인이 만들었다. 이들은 역명가를 만드는 사람을 '역명기억향상위원회'로 자칭하기도 한다. 하위작으로 평범한 노래를 [[몬데그린]]을 통해 역 이름화 해서 부르는 '駅名替歌'[* 替歌 : 기존 노래의 가사를 다른 것으로 바꾸거나 일부 개작해 부르는 것. 개사.])도 있다.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쓰였던 시그널 송인 '지하철 2호선'이라는 노래 또한 역명가 작품의 하나이다. * Leaf의 대표작 [[투하트]]의 플레이스테이션판이 발매되기 전, 아쿠아플러스가 광고비를 쏟아부어 열차 내 전체 광고란을 투하트 광고로 도배를 한 열차가 발매 후까지 총 2주일간 운행되었다. 또한 신주쿠, 하라주쿠, 시부야, 아키하바라 역의 바닥 광고면에도 약 1개월간 광고가 실렸다.[[http://estsanatlehi.sakura.ne.jp/ad_train.html|당시 열차 내 광고 / 역 바닥 광고 사진]] * 현재 이 노선을 운행하고 있는 열차는 [[E235계 전동차]]이며, 11량 편성으로 돌아다닌다. 그 이전에는 205계가 다녔고, 특히 승하차시 혼잡을 줄이겠다면서 희대의 [[가축수송(교통)|가축수송]]객차인 6비차를 집어넣었던 걸로 유명했지만 정작 혼잡률 감소효과는 별로 없었던지라 [[스크린도어]] 설치를 위해 폐지되었다. 지금도 츄오-소부선 각역정차 열차에는 6비차가 달린 열차가 돌아다니고 있으니까 구경가보고 싶다면 그쪽을 이용하자. * [[로맨싱 사가 2]]의 [[칠영웅]]들의 이름은 여기서 따왔다. * [[타이라노 마사카도]]를 모시는 신사나 묘지같은 것을 철도로 빙둘러서 마사카도의 힘을 봉인시키기 위해 야마노테선을 만든 것이라는 [[도시전설]]이 있다. * 야마노테선 자체가 거대한 [[결계]]라는 음모론이 있다. [[천황]]이 거주하는 [[황거]]에 나쁜 기운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그 주위를 둘러싼 형태라는게 요지인데 잘 알려져있지는 않지만 만화 등의 소재로 가끔 언급되기도 한다. * [[여신전생 시리즈]] 외전작 [[여신이문록 데빌 서바이버]]의 무대로 등장한다. * [[중간관리록 토네가와]]에서도 언급된다. [[엔도 유우지]]의 [[한정 가위바위보]]를 위한 검은 양복 교육에서 등장한 다중채무자 와타나베 군[* 성우가 무려 [[하기와라 마사토]]다. 즉 [[이토 카이지]]의 성우. 복장도 본편의 카이지와 똑같아서 애니메이션만 본 시청자들은 카이지의 등장을 기대하다가 나온 와타나베 군에 당황하기도.]이 직장에 다니던 시절, 회사 돈을 빼돌려서 파칭코에 갖다 쓰고 상사에게 추궁당하기 싫어서 한 일이 바로 야마노테선 순환열차에 타서 밤까지 뱅뱅 도는 것이었던 것. 단지 경마가 취미라서 빚내서 쓴 돈을 다 경마에 갖다넣었다는 말과 함께 검은 양복들에게 멘붕을 선사했다. * [[플스3]]의 게임인 [[도쿄 정글]]에 야마노테선이란 구역이 동,서로 나뉘어 있다. 스토리 모드에선 사자 무리가 살고 있고 서바이벌 모드에서는 묘하게 위험한 동물들이 많다. * [[토마 유미]]의 노래[* 앨범 [[http://www.suruga-ya.jp/product/detail/120002153001|EQUUS]]에 수록] [[https://youtu.be/IhrDuNp_xiA|60분의 회전목마]]도 이 야마노테선을 소재로 하고 있다. 제목의 '60분', 후렴구의 '돌아가는 초록색의 회전목마, 도쿄안에서'라는 가사를 보면 거의 확실. * [[갸루어]]로는 이걸 야마한도[* 山()手()=hand(ハンド) 이기 때문]라고 한다. * [[대만]]에서는 [[도시철도]] [[순환선]]을 야마노테선에 비유하는 경우가 잦다. 그 동네 [[철도 동호인]] 용어나 민간 속어로만 알음알음 통하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언론]]에서도 언급될 정도.[[https://www.google.co.kr/search?biw=360&bih=311&tbm=nws&ei=pnG-Wub1CYGC8gX-9azoBg&q=山手線+台北&oq=山手線+台北&gs_l=mobile-gws-serp.3...11796.18286.0.18657.3.3.0.0.0.0.177.478.0j3.3.0....0...1c.1j4.64.mobile-gws-serp..0.2.298...41.0.c7Pq05AOuEs|구글 검색]] * 2017년 7월 17일부터 2017년 8월 1일까지는 [[San-X]]의 캐릭터인 [[스밋코구라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했으며 이 기간동안 야마노테선에 스밋코구라시 호 열차가 운행하였다. * 일본 부동산 용어중 '''야마노테선 안쪽(山手線内側)''' 이라는 용어가 있는데 야마노테선의 안쪽 지역들의 [[부동산]] 시세가 매우 높게 책정되는 것이 유래되어 나온 용어다. 실제로 이 지역들은 [[편의시설]]이나 [[교통]] 등 다양한 부분에서 상당히 편한 지역이 많기 때문에 일본 내에서도 상당히 인기가 많은 편. 버블경제 시기에는 [[도쿄 바벨타워|이 노선 안쪽의 땅 전체를 부지로 하여 마천루를 만들려는 어마무시한 계획]]도 존재했다. * [[날씨의 아이]]에서는 폭우로 본의 아니게 노선이 C자 모양으로 끊어지는 변을 당했다 이로 인해 [[고탄다역]]과 [[스가모역]]이 종점이 되어버렸다.[* 이외에도 시간당 150mm의 폭우로 운행이 중단되는 수모를 겪었다. 다만 이때는 모든 교통편이 마비되는 선에서 그쳤다.] * 서울중앙지방법원 판결 [[http://www.law.go.kr/precInfoP.do?mode=0&precSeq=138710|2005노3813]]에 따르면 '야마노테선'이 아니라 '야마[[롯데]]선'으로 되어 있다. * [[ATO]]기술 도입으로 운전사가 직접 가속, 감속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속도가 조절되는 기술실험을 추진하고 있다. [[https://youtu.be/XnpJjWhY1WI|영상1]] 여러 기술시험 후 최종적으로는 무인운전(driverless)을 목표로 기술개발중이다. 무인화의 이유는 고령화에 따른 기관사 부족을 해결하기 위함이고, 2025년~2030년에 실용화를 목표로 준비중이다. [[https://youtu.be/QhTytiJ37Uk|영상2]] [[https://youtu.be/c9UpPIhdAOY|영상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