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로슬라브스키역 (문단 편집) == 역 정보 == 모스크바에 있는 9개의 터미널역 중 하나이다. 야로슬라블 방면으로 가는 열차가 출발하는 곳이기 때문에 이 이름이 붙었다. 종점이 동해안의 [[블라디보스토크 역]]까지 연장된 지금 야로슬라블은 도중에 거쳐가는 흔한 도시 1에 불과해졌지만[* 야로슬라블로 가는 철도는 [[아르항겔스크]]방면으로 간다.] 그래도 역 이름은 계속 야로슬라브스키 역이다. [[시베리아 횡단철도]]의 장거리 열차는 대부분 이 역에서 발착하며, 주요 행선지는 야로슬라블, [[키로프]], [[예카테린부르크]], [[옴스크]], [[노보시비르스크]], [[크라스노야르스크]], [[이르쿠츠크]], [[하바롭스크]], [[블라디보스토크]] 등. 시베리아 횡단철도에서 분기하는 [[국제열차]]도 여기서 출발한다. [[몽골]] [[울란바토르]], [[중국]] [[베이징역]], [[북한]] [[평양역]] 등.[* 이 역에서 [[평양시|평양]]으로 가는 국제열차는 [[2018년]] 현재 세계 최장거리 직통 노선으로 그 거리는 무려 10,267km에 달한다! [[남북통일]]이 된다면 [[대한민국]] [[서울역]], [[부산역]] 방면으로 연장되어 이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 부산역까지 연장될 경우 그 거리는 11,000km에 육박한다.] 역사는 [[지구]] 반대편의 [[블라디보스토크 역]]과 짝을 맞춰 비슷하게 생겼다. 왜냐하면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종점인 블라디보스토크 역이 상징적으로 이 역의 디자인을 따랐기 때문이다. 역의 위쪽에는 [[소련]]을 상징하는 [[키릴 문자]] CCCP와 [[낫과 망치]]가 아직도 걸려 있다. 물품보관소는 지하에 있으며 요금은 1일에 짐 1개당 190루블이다. 카메라 감시와 직원 감시 아래 여권검사까지 하며 안전하게 보관하므로 역을 이용할 일이 생기면 괜히 무거운 짐 들고다니지 말고 잘 이용하자. 매표소는 1층에 있으며 E-티켓을 그냥 표로 바꿀 때에는 기계를 이용하는것이 낫다. 영어를 지원하므로 예약번호와 여권번호를 입력하면 표를 뽑을 수 있다. 2층에는 대합실이 있으며 전광판 안내기가 있다. 단, 2층 개찰구는 실제로는 사용하지 않으므로 1층의 승강장 출입구로 가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