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라레메카 (문단 편집) ==== 성능이 형편없는 경우 ==== 이런 무기들은 타는 사람이 아무리 애를 써도 [[답이 없다]]. 하루빨리 신형으로 교체하지 않으면 아군의 피해가 커진다. * [[아타케부네]], [[세키부네]] 일본에는 삼나무를 제외하면 생산량이 많은 목재가 없었기 때문에, 일본 수군의 배는 하나같이 약했다. [[임진왜란]]을 일으켜 [[조선]]을 침략한 일본 수군이 맞서 싸워야 할 적군인 조선 수군의 주력함이 [[판옥선]]임을 감안하면 매우 멍청한 처사가 아닐 수 없다. 일본에게는 다행하게도 경상도의 조선 수군을 지휘하던 [[박홍]]은 전력을 집결할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깨졌고, 또 한 명은 그 유명한 [[원균]]이었다.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일본 수군에게는 불행하게도 조선에는 [[이순신]]이 있었다. 그가 판옥선과 [[거북선]]을 몰고 반격해오면서 일본 수군의 안택선과 세키부네는 속수무책으로 깨졌고, 일본군은 이순신을 상대로 단 한 척의 배도 격침시키지 못하고 궤멸되어 나간다. 다만 엄밀히 말하면 이런 침저선은 원양항해가 가능하므로 왜군을 조선에 실어 나르는 데는 꽤 유용한 물건이긴 했다. 하지만 물살이 강한 한반도 지형에 맞지 않아서 문제지. 이건 [[아타케부네]]와 [[세키부네]]의 문제라기보다는 수군의 전략전술에 어두워서 이런 배로 판옥선을 상대하려 들었던 왜군 장수들 문제가 더 컸다. 물론 이것도 상대가 이순신같은 천하의 명장이 상대였을 때의 이야기고, 원균같은 졸장이 상대였을 때는 충분했다. * [[치하]]를 포함한 2차 세계 대전의 일본군 전차들 후대의 악평과 달리 개전 초기에는 '''증원의 [[사신]]''' 취급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연합군이 M4, T-34 같은 신형 전차들을 대거 투입한 이후로는 낮은 방어력 문제[* 치하의 전면장갑부터가 셔먼의 주포 공격을 막지 못했다, 게다가 천황이 하사한 물건이라는 이유로 현지개수는 물론이고 추가장갑 장착까지 군법으로 아예 못하게 해놨다(…). ]로 인해 야라레메카가 되어버렸다. 고육지책으로 정글에 매복해서 약점을 공격하거나, [[노획]]한 M3 전차를 활용해보기도 했지만 전세를 역전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래서 [[치누]], [[치토]], [[치리]] 등 신형전차를 개발했지만, 일본이 핵 공격을 맞으면서 활용도 해보지 못하고 패전을 맞이하게 되었다. 게다가 신형전차를 실전에 투입했어도 이미 연합군에는 휠씬 강한 [[M26 퍼싱]]과 [[IS-2]]가 있었기 때문에 결과는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A6M]] 전쟁 초기에 2선급 전투기들을 상대할 때는 어느 정도의 성과를 냈지만, [[F4F 와일드캣]]을 만날 때부터 슬슬 이상한 징조를 보이더니 [[F6F 헬캣]]과 마주치자 야라레메카로 전락했다. 매우 얇은 장갑과, 낮은 생존성, 지지부진한 개량 등 야라레메카의 전형을 보여주었다.파일럿의 솜씨만으로 극복하기도 힘든 것이, 붐 앤 줌 같은 전술을 쓰다가는 날개가 찢어질 위험이 컸기에 마음대로 급강하하기도 힘들었다. 오직 저속선회전에만 매달릴 수밖에 없었으니 기동성 따윈 개나 줘버리게 된다.[* 전후 미군의 건카메라를 시청하던 [[에리히 하르트만]]은 이런 처참한 A6M의 성능을 보고 '''저렇게 간단하게 불길에 휩싸이는게 매우 인상적이다.''' 라는 짧은 평을 남겼다.] * [[D3A]] * [[F2A 버팔로]] [[태평양 전쟁]] 초기 똑같이 야라레메카 소리를 듣는 그 제로센들에게 쳐발렸다. 하지만 이를 갈던 미 해군이 새롭게 개발한 와일드캣, 헬캣에 의해 통쾌하게 복수해줬다. 이외에도 핀란드인들이 소련군 상대로 사용하자 나름대로 전과를 올렸지만, 핀란드인이 전투민족이라 그런거지 버팔로가 특별히 우수해서 그런 건 아니다. * [[G4M]] 베티 얼마나 잘 불타오르는지 이를 상대하던 미군들에게 '''지포라이터''' 내지 '''일식 라이터'''로 불릴 수준의 처참한 맷집을 가지고 있었다. * [[Ki-84 하야테]] 정상적으로 나온 물건은 [[Fw190|Fw190A]] 계열보다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지만 '''일본군은 고성능 병기를 양산할 능력이 없다'''는 치명적인 약점 때문에 소용이 없었다. 프로토타입만 우수하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대량생산된 하야테의 품질관리가 개판이니 야라레메카가 될 수밖에 없다. 엔진은 심심하면 고장나고 속도가 480km/h 이상이면 젖먹던 힘까지 다해야 조종간이 움직이는데 어떻게 싸울 수 있는가. 이것 때문에 이딴 걸 탈 바에는 신뢰성은 보증되는 [[Ki-43 하야부사|구식 기종]]이 낫다고 조종사들이 성토할 지경이었다. * [[Yak-1]], [[LaGG-3]]를 포함한 독소전 당시 소련 공군 기종 대다수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무전기 성능 좋은 제로센. 덕분에 수많은 독일 조종사의 격추 셔틀이 되었고[* 하르트만이 격추시킨 352대 중 345대가 소련기, 랄이 격추시킨 301대는 전부 소련기이다.] 영국과 미국이 전투기로 못쓰겠다고 평한 P-39를 방공군에서도 굴렸다. * [[CR. 42]] [[복엽기]] 성능자체는 복엽기중에서 최강이다. 복엽기 기준으로 최상급의 속력과 보조연료탱크를 단 중기형 Bf-109 보다도 긴 항속거리를 자랑한다. 문제는 이 기체가 탄생한 시기가 [[스페인 내전]] 이후이고 운용된 곳이 [[영국 본토 항공전]]과 [[몰타 항공전]]이고 헝가리군 기체로 [[독소전]]까지 참가했다. 복엽기의 시대가 이미 지나갔음을 깨닫지 못하고 멍청하게도 복엽기로 만들어버린 이탈리아의 멍청한 처사 탓에 야라레메카가 되고 말았다. 게다가 [[C. 20x 시리즈]]의 첫 번째이자 이탈리아군의 주력 전투기로 선정된 C.200의 엔진을 빼앗는 바람에 생산에 차질을 빚게 하는 등, 눈뜨고 봐줄 수 없는 야라레메카다. 차세대 전투기 선정에서 탈락한 데도 C.200의 엔진을 빼앗으며 어거지로 양산된 단엽전투기 [[G.50 프레치아]]보다는 성능 면에서 나았다는 게 놀라운 점이다. 이탈리아 조종사들은 이런 기체를 몰고도 나름대로 전과를 올렸지만, 단엽기의 시대에 복엽전투기를 만든 시점에서 이미 [[답이 없다]]. 심지어 차세대 주력전투기의 생산까지 방해해서 안 그래도 약한 이탈리아군을 더 약하게 만드는 데 일조했다. 복엽기치고는 잘 싸웠음에도 불구하고 이 문단에 들어온 이유가 그것이다. * 구소련/러시아 전차들 2차대전부터 현대 러시아에 이르기까지의 오래된 전통이자 트레이드 마크다. 대표적으로 [[T-34]], [[T-55/54]], [[T-62]], [[T-72]] 등이 있다. 개중 T-90은 그나마 최신이라 러시아에서도 [[T-90M|꾸준히 개량하니]] 제외. 나머지도 개조/개량을 진행중이지만 이렇다할 진척은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