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구/유니폼 (문단 편집) === 응원용품이나 잠옷으로 사용 === [[파일:프로야구 관중석.png]] * ''' 응원용품 ''': 어느 종목이 안 그러겠냐마는 일반적으로 프로야구 경기를 보러 야구장에 가게 되면 유니폼 상의를 입고 입장하는 관객들을 쉽게 볼 수가 있다.[* 사실 이건 축구의 영향이 크다. [[차범근호/네덜란드전|1998 프랑스 월드컵 네덜란드전]] 당시 네덜란드 응원단이 팀 컬러로 가득 메우자 이에 문화 충격을 받았고, 이 이후로 점차 팀 유니폼을 입고 선수들을 응원하는 문화가 축구 국가대표를 시작으로 점점 퍼져나갔다.] 그리고 경기 중에 본인이 좋아하는 선수가 타석이나 마운드에 올라오면 해당 선수의 이름이 적힌 유니폼을 들고 응원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사회인 야구팀을 비롯한 일부 관객들은 유니폼 상의와 바지를 착용한 상태로 관중석에 입장하여 응원하기도 한다. 경기장 관중석 무대에 있는 응원단장도 유니폼 상의와 바지, 벨트를 모두 착용한다. 참고로 축구, 농구, 배구 팀의 응원단장은 유니폼 상의만 착용하고 바지는 벨트가 있는 정장바지, 면바지, 골프웨어 등을 착용한다. 왜냐하면 야구 유니폼과는 달리 축구, 농구, 배구 유니폼은 고무줄로 처리되어 있어 벨트 착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다만, 프로농구, 프로배구팀 응원단장은 프로야구팀이랑 겸직하는 경우가 많아 농구 또는 배구 유니폼 상의와 야구 유니폼 바지를 착용하기도 한다.] * ''' 잠옷 ''': 사회인 야구를 하는 남성의 경우, 다음 날 이른 아침 경기로 인한 번거로움을 줄이거나, 단순히 멋을 내기 위해서 야구 유니폼으로 갈아 입고 취침하기도 한다. 다만, 유니폼 바지에는 벨트, 단추, 지퍼 등 잠금장치가 있어 취침중에 불편할 때 이를 모두 풀고 벗기도 한다. 그리고 취침중에도 낭심을 보호하기 위해 슬라이딩 팬츠 안에 낭심보호대를 넣고 유니폼 바지 안에 착용한다.[* 여담으로 취침중에 예기치 못한 [[몽정|생리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아이스팩을 슬라이딩 팬츠 안에 넣기도 한다.] 취침 시 유니폼이 다소 불편하게 느껴지면서도 한편으로는 야구복을 포기하기는 어렵다면 훈련복 혹은 연습복을 구해 잠옷처럼 입고 자는 것도 좋을 수 있다. 여름 전용으로 민소매 옷을 입을 수도 있다. 반소매와 민소매의 체감은 꽤나 차이가 난다. 찌는 날씨에 반소매를 입기에는 덥게 느껴져, 겨드랑이털이 노출되어 통풍에 유리한 민소매옷을 입고 훈련을 하는 선수들도 많다. 참고로 구단의 유니폼 업그레이드로 인해 기존에 사용한 유니폼 상의와 바지를 잠옷이나 홈웨어로 활용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