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구/경기방식 (문단 편집) == 기록원 == 기록원은 한국 프로야구의 경우 경기당 2명을 배정하며, 경기에 개입하지는 않으나 경기 상황의 기록 및 각 플레이에 대한 기록(안타, 실책 등)을 부여한다. 프로에서는 안타(Hit), 실책(Error), 야수선택(Fielder's Choice) 여부를 포수 뒤쪽에 있는 보조 전광판에 있는 H, E, FC 중 하나에 불을 밝히면서 관중들이 기록원이 어떤 판단을 내렸는지 바로바로 알려준다.[* 물론, 메인 전광판에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별로 중요하지는 않다.] 경기 중에는 별 의미가 없지만 야구는 기록의 스포츠라고 불릴 만큼 기록이 경기 외적으로는 중요하기 때문에 기록원의 역할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노히트 노런]] 상황에서 야수의 약간의 수비 미스로 인한 출루 허용의 경우 해당 플레이를 안타로 기록하느냐 실책으로 기록하느냐는 기록원의 재량이기 때문에 기록원의 판정에 따라 노히트 노런이 이어지느냐 무산되느냐가 갈리는 것이다. 노히트노런 외에도 선발승이 아닌 구원승일 경우, 기록원 재량에 따라 승리투수가 누가 될 지 결정된다. 또한, 네이버 등을 통해 문자 중계를 볼 수 있는 것도 기록원들이 실시간으로 자료를 전송해 주기 때문이다. 참고로, KBO의 경우 정식 기록원이 아닌 아나운서나 특정 구단의 프런트가 기록원으로 참여하는 경우가 드물지만 존재한다.[* 예를 들어 1982년에 박순란 대구 MBC 아나운서가 2경기의 기록을 담당하였고, 2021년에 정상봉 키움 전력분석원이 1경기의 기록을 담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