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고보서 (문단 편집) == 내용 == [include(틀:다른 뜻1, other1=개신교 용어로 적힌 요약, rd1=신약성경/요약, anchor1=야고보서)] ----- *야고보가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하는 문안인사 (1:1) *시험을 만나거든 기쁘게 여기고, 믿음과 인내를 가지고 시험을 이겨내어 성장하라. 시험을 견디면 결국 약속된 생명의 면류관을 받을 것이다. 하느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않으시고 친히 누구를 시험하지도 않으시며, 사람이 시험을 당하는 것은 자신의 욕심 때문이다. 온갖 좋은 것들이 변함도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신 하느님으로부터 내려온다. 하느님은 우리를 피조물 중에 첫 열매로 만드시려고, 그분의 뜻에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다. 지혜가 부족하거든 의심하지 말고 하느님께 구하라. 의심하는 사람은 하느님께 무엇을 받겠다고 기대하지 말라. 가난한 사람은 자신의 높은 위치를 자랑하고, 부자는 풀의 꽃과 같이 없어질 것이기 때문에 부자는 자신의 낮은 위치를 자랑하라. (1:2-18) *듣기는 빨리하고, 말하기는 천천히 하며, 사람이 화내는 것이 하느님의 의를 이루지 못하기 때문에 노하기도 천천히 하라. 모든 악을 벗어 버리고, 마음에 심긴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말씀을 듣기만 하는 사람이 아닌 말씀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라.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 유대 율법에 얽매이지 않고,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자신의 이웃을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을 말한다.] 안에 거하는 사람은 말씀을 듣고 잊어버리는 사람이 아니라 실천하는 사람인데, 이 사람은 자신이 행하는 일에 복을 받을 것이다. 말을 함부로 하지 말고, 환난 가운데 있는 고아와 과부를 돌보며, 세속 물들지 않도록 하여 경건한 삶을 살라. (1:19-27) *가난한 사람을 홀대하는 등 사람을 겉모습으로 판단하는 것은 악한 것이다. 하느님은 가난한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신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최고의 법을 지킨다면 율법을 전부 지키는 것이지만, 율법 전부를 지키다가 어느 하나를 범하면 율법 전체를 범하는 셈이 되기 때문에, 사람을 겉모습으로 판단하거나, 간음하거나, 살인하는 등의 죄를 하나라도 지으면 율법에 의해 정죄당할 것이다. 긍휼을 베풀지 않는 사람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을 것이고, 긍휼을 베푸는 자는 심판을 이길 것인데, 이 자유의 율법으로 심판 당할 사람인 것처럼 긍휼함으로 말하고 행동하라. (2:1-13) *말로는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 행함이 없다면 그것은 죽은 믿음이기 때문에, 그 믿음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 아브라함은 자기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 행함으로 의롭다고 인정받았는데,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했고, 행함으로 그의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다. 이것을 볼 때, 사람은 행함으로 의롭다고 인정받는 것이지 믿음으로만은 아니다.[* [[야고보서#s-5]] 참조] (2:14-26) *사람은 입으로 범죄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함부로 선생 노릇 하려고 하지 말라. (3:1-12) *삶에서 성결, 화평, 관용, 양순, 긍휼 등의 선한 행실이 드러나는 자라야 하늘로부터 온 지혜를 가진 사람이고, 마음 속에 있는 독한 시기심은 악한 행위를 불러오며 마귀적이다. (3:13-18) *싸움과 다툼은 무언가를 얻고자 하는 육신의 정욕에서 오는 것이고, 얻지 못하는 것은 하느님께 구하지 않기 때문에 얻지 못하는 것이다. 하느님께 구해도 얻지 못하는 것은 정욕에서 나오는 잘못된 동기 때문이다. 세상과 친구가 되는 것은 하느님과 원수가 되는 것이며, 하느님께서는 교만한 사람을 물리치시고 겸손한 사람에게 은혜를 주신다. 그러므로 하느님께 복종하고 마귀를 대적하라. 그러면 마귀가 여러분을 피할 것이다. 또한 하느님을 가까이하면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가까이 하실 것이다. 행실을 깨끗이 하고, 마음을 정결하게 하라. 웃음을 애통으로,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꾸라.[* 세속적인 즐거움에 빠졌던 것을 회개하라는 뜻이다.] 주 앞에서 겸손하면 그가 여러분을 높여 주실 것이다. 형제를 비방하거나 정죄하는 사람은 율법을 비방하고 정죄하는 것이니,[* 다른 사람을 비방하는 사람은 자신의 주관적 생각이 곧 법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것은 곧 율법을 비방하는 것이 된다.] 서로 비방하지 말라. 율법을 정하시고 사람을 심판하실 자격이 있는 분은 하느님 한 분 밖에 없다. 자기 마음대로 짠 미래의 계획에 대해 교만하게 자랑하는 것은 악한 것이니, 미래를 하느님의 뜻에 맡기라. 그러므로 선을 행할 줄 알면서도 행하지 않는 것은 죄를 짓는 것이다. (4:1-17) *부유한 압제자들에 대한 경고 (5:1-6) *고난 중에서도 인내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을 기다리라. 어떤 것을 두고도 맹세하지 말며, 그렇다고 할 것은 그렇다고 하고 아니라고 할 것은 아니라고 하여 심판을 받지 않도록 하라. (5:7-12) *고난을 당하거든 기도하고, 즐겁거든 찬송하라. 병든 사람이 있으면 교회의 장로들을 초청해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붓고 그를 위해 기도하게 하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사람을 낫게 하며 그가 죄를 용서받도록 할 것이므로, 서로 죄를 고백하고 병 낫기를 위해 서로 기도하라. 엘리야의 기도로 3년 반 동안 비가 오지 않은 것 처럼, 의인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크다. 미혹을 받아 진리에서 떠난 사람을 돌이키게 한 사람은 그의 영혼을 죽음에서 건질 것이다. (5:13-2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