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경 (문단 편집) === 단노출 === 평상시처럼 셔터 개방 시간을 1초 미만으로 설정하여 촬영하는 경우에 대한 팁이다. 삼각대나 짐벌이 없어 핸드핼드로 촬영해야 할 경우 단노출을 써야 한다. 이 경우에는 이미지 센서의 수광량이 높은 카메라가 매우 유리하다. 특히, 이미지 센서의 면적 대비 화소수가 낮은 [[E 마운트/바디/풀프레임|소니 α7S 시리즈]]나 시네마 카메라, 또는 [[디지털 카메라/중형|미디엄 포멧 판형의 카메라]]가 야간에 단노출로 촬영하기 좋다. * 밝은 렌즈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저조도 환경에서는 최대한 ISO 감도가 낮은 상태에서 촬영하는 것이 최상의 화질을 보장한다. 그렇다고 무작정 낮은 ISO 감도로 촬영하면 어두운 부분이 뭉개지기 때문에 딜레마가 생긴다. 결국은 렌즈의 성능이 좋아야 한다. 별도의 조명을 사용하지 않고 야간에 단노출로 촬영하려면 [[미러리스]]나 [[DSLR]]의 경우 자금의 여유가 있으면 F0.95 ~ F1.4의 단렌즈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스마트폰의 경우 F1.5 이하의 조리개값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적당한 예산 내에서는 F1.8 ~ F2 정도의 조리개 값을 지닌 단렌즈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조명을 활용하자. 밝은 렌즈로도 촬영이 어려울 경우에는 주변에 있는 조명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인물이나 정물이 있는 야경이라면 스트로보나 지속광을 사용해서 촬영하는 것이 좋다. 웹용 이미지를 위해서라면 ISO 감도를 올려서 찍는 것도 괜찮으나 화질을 고려한다면 가급적 ISO 감도를 올리기 보다는 주변 조명을 최대한 이용하는 것이 더 좋다. * 최적의 노출 시간을 찾아라. 야간에는 광량 확보가 어려우므로 1/100초 이하의 짧은 노출 시간으로 촬영하는 것이 어렵다. 광량이 충분한 상황에서 촬영하는 상황에 비해서 다소 긴 노출 시간으로 촬영해야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노출 시간을 1/10초까지 늘려야 광량이 확보가 되는 경우도 있다. * 손떨림 보정을 활용하자. 단노출의 경우 핸드핼드로 촬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상태에서 셔터 속도를 낮출 경우 흔들림이 발생하기 쉽다. 이 때는 렌즈나 바디의 손떨림 보정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 과노출을 조심하라. 야간 촬영 시에는 암부의 가시성을 확보하는 데에 촬영 설정을 맞추기 때문에 명부가 날아가기 쉽다. 특히, 전광판 조명은 저조도 환경에서는 과노출로 촬영되기가 쉽다. 암부와 명부 사이의 가시성을 타협하여 적정 노출을 찾는 것이 좋다. 가급적 M 모드에서 모든 촬영 설정을 통제하여 촬영하는 것이 편리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광해 필터 (Light Pollution Suppression Filter)를 써도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