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앵커리지 (문단 편집) == 창작물 == [[폴아웃3]]의 [[DLC]] [[오퍼레이션 앵커리지]]의 주요 무대인 앵커리지 탈환 시뮬레이션의 배경이다. [[견인 도시 연대기]]의 2편인 사냥꾼의 현상금에 등장하는 도시다. 사냥꾼 도시가 아닌 작은 무역도시. 턱은 있긴 하지만 도시를 삼키는 용도가 아니라, 빙하에서 물건을 건저올릴 때 쓰는 용도이다. 라스무센 왕가가 다스리고 있으며, 대전쟁으로 인한 멸망 전에 1대 라스무센이 여고생이었을때 신의 계시를 받아 이주되었다고 하며, 본격 견인도시 시대가 열리기 전에는 정착마을이었다고 한다. 첫등장인 사냥꾼의 현상금에서 묘사되는 풍경이 처량하기 그지없는데, 고물 수집상들이 가져온 인공위성에 있던 인공바이러스로 인해 인구가 확 줄어버리고, 심지어 현직 여왕의 부모님인 선대 라스무센마저 다 죽어버려, 도시를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스캐비어스의 노력으로 엔진이나 시설들이 많이 자동화가 되어있어, 그나마 굴러가는 도시였다. 앞서 언급했듯이 역사가 긴 도시라, 관료주의적이고 전통에 사로잡히며, 그로 인해 지나치게 보수적인 면모도 있는 도시다.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들이 많이 죽어, 상층 갑판의 고급 빌라들은 텅텅 비어있는 상태였다. 이런 고급진 도시는 이름이 많이 나있는지, 로스트 보이들의 거머리선인 '스크류웜'이 기생하고 있었고, 아크에인절 같은 거대 사냥도시들도 눈독을 들이는 도시이다. 사냥꾼의 현상금 후반부엔 톰과 썸을 타서 여자친구인 헤스터의 마음에 염장질을 해버린 프레야 라스무센 때문에 아크에인절에 헤스터가 사냥꾼의 현상금 받고 위치를 팔아버린다(;;)여담으로 이때 먼저 앵커리지를 추적하다가 놓쳐버린 사냥꾼 도시인 울버린햄프턴과 그가 앵커리지 대신 사냥해서 먹고있던 고래잡이 타운까지 같이 팔았다. [* 여기 나오는 울버린햄프턴 이라는 사냥도시의 이름의 유래가 '울버햄프턴'이라는 잉글랜드의 도시에서 린만 붙히면 추운 곳에 사는 육식동물인 [[울버린]]이 되는 것을 이용한 말장난이다.] 마지막에 극적으로 살아서 빙하를 타고 포류하지만, 그 포류 끝에 놀랍게도 유독하지 않은 섬에 도착하게 되고, 바퀴와 엔진을 들어내고 정착촌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