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앵무새 (문단 편집) == 산책 == 앵무새도 산책을 할 수 있다. 다만 강아지처럼 필수는 아니어서 그다지 많은 사람들이 하지는 않는다. 앵무새와 산책을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이동장과 하네스,또는 산책 발목링에 리드줄 걸기는 필수다. [[금강앵무]]같은 일부 대형종은 자유비행 연습을 하여 보호자에게 돌아오는 훈련이 가능하나 다른 앵무새는 거의 불가능 하다. 하네스와 발목링은 각각 장단점이 있다. * 하네스 * 장점: 중형 이하의 작은 새의 경우 하네스에 연결된 리드 줄이 끊어져도 하네스가 무거워 멀리 날아가진 못한다. * 단점: 적응 훈련이 길고 실패하기도 한다 * 산책 발목링 리드줄 * 장점: 적응 기간이 짧고 그냥 리드 줄을 걸기만 하면 되니까 쉽다. * 단점: 리드줄이 끊어지면 그냥 날아간다. 윙 트리밍을 했다고 그냥 데리고 나가기도 하는데 날아가려는 새의 본능은 껌딱지라고 막을 수 있는 게 아니다. 사람이 보기에 굉장히 뜬금없는 것에도 겁을 먹고 날아가기도 한다. 그리고 그렇게 날아가서 찾지 못한다면 야생동물에게 공격당해 죽거나 추워서 얼어죽는 일 뿐이므로 앵무새가 소중하다면 꼭 둘 중 하나는 하자. 앵무새는 산책을 하는 모습이 드물고, 산책하면 이목이 집중되는 경우가 있는데 (특히 썬코뉴어 처럼 화려하거나 뉴기니아, 회색앵무처럼 말을 잘 한다면 더) 앵무새는 굉장히 예민한 동물이므로 다짜고짜 만지거나 소리지르지 말고 꼭 주인에게 허락을 구한 뒤 행동하도록 하자. 강아지 산책은 아주 흔해서 이런 동물들을 본다고 함부로 만지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하지만 앵무새는 흔하지 않기 때문에 막 대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산책 나온 강아지에게 안 하는 행동은 강아지여서 안 하는 게 아니라 기본 매너인 것이므로 당연히 앵무새, 그리고 다른 무슨 반려동물에게도 하면 안 되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