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앵무새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red parrot.jpg]] 사진은 홍금강앵무(Red and Green Macaw / Ara chloropterus) [[새|조류]]의 일종. 굵고 단단한 부리가 특징으로 머리가 좋고 [[사람]]의 [[언어|말]]을 따라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주로 [[열대]] 지방에 분포한다.[* 흔히 생각하는 열대우림 뿐만 아니라 사바나 기후에서도 서식하며(사랑앵무, 모란앵무, 코카투, 왕관앵무 등), 케아는 아예 고산기후에서 살아간다. 또한 최근에 멸종한 캐롤라이나 앵무는 비교적 추운 북아메리카에서 살아가기도 했었다.] 이 지역의 [[생물]]들이 원래 그렇듯 몸 색상과 종류가 정말 다양하다. 아마존 지역에만 20종이 넘는 앵무새가 살아가고 있다. 발 구조는 대지족이고, 생태 형태는 [[일부일처제]]이자 [[사회]]적이다. 식성은 [[과일]]과 [[씨앗]], [[곤충]]을 먹는 초식 위주의 [[잡식]]성이지만 가끔 소형 동물도 먹이가 된다.[* 그러나 앵무의 부리 형태는 육식을 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그래서 먹이를 잘 뜯어먹지 못하고 젓가락질 못하는 사람이 젓가락으로 음식 집듯 부리로 먹이를 엉망진창으로 만들다 겨우 먹는다. 간혹 잡은 육식성 먹이를 먹지 않고 망가뜨리기만 하고 그냥 가는 경우도 있다고.][* 대신 치악력은 굉장히 강해서 [[호두]]도 충분히 깨먹는다.] 다만 [[케아]]처럼 물고기, 육상동물, 식물 가리지 않고 다 먹어치우는 앵무새도 있기는 하다. 보통 깃털이 화려하고 사람 말을 따라하는 그 새를 떠올리지만, 사실 앵무새란 앵무목의 모든 새에 대한 총칭이다. 같은 조류의 목 단위인 [[참새]]목에 속하는 종류만 해도 한 둘이 아니듯, 앵무목에는 앵무새과(약 372종), 목도리앵무과([[사랑앵무]], [[모란앵무]] 등), 관앵무과([[왕관앵무]], [[유황앵무]] 등), 케아과([[케아]]), 뉴질랜드앵무과([[카카포]])가 포함된다. 이 중엔 말할 수 있는 종보다 할 수 없는 종이 더 많다. 한반도에는 자생하지 않지만 전근대 조선시대에는 인간에 의해 수차례 유입되었다. 자생지에는 서식하는 개체수가 많으며, [[호주]]에만 가도 [[큰유황앵무]]나 [[사랑앵무]] 등 수많은 앵무새들이 닭둘기마냥 길거리에 바글바글한 모습을 볼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