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앱소설 (문단 편집) === 댓글에 범람하는 [[친목질]] === 10위 내에 드는 소설, 유명하지 않은 소설 불문하고 댓글에 [[친목질]]이 상당히 많다. 앱소설 사이트는 엄연히 공적인 커뮤니티이고 당연히 이런 공적인 커뮤니티에서 아는 사람들끼리 예컨대 '누나', '형', '오빠', '언니' 또는 실명을 언급하여 친하게 대화를 나누는 것은 엄연한 친목질이다. 무서운 건 이런 친목질이 앱소설 랭크 탑에 위치한 소설들도 일어난다는 것인데, 이렇게 댓글에서 친목질하는 것은 '소설 랭크를 올리는 방법은 실력이 아닌 지인들이다.'라는 식으로 되어버린다. 친목질이 심하면 아무리 스토리와 작품성이 꽝인 소설도 친구들이 평점을 좋게 달고 구독을 많이 해 주어 1위를 하는 것도 불가능은 아니니까. 친목질을 하지 않는 작가의 소설에는 어쩌다 한 번 댓글이나 평점이 달리거나 이마저도 없는 경우가 한둘이 아니다. 게다가 BL 혹은 19금 장르의 경우 눈살이 찌푸려지는 건 양반이다. 오죽하면 앱소설이 랭킹에 올라온 야설의 회차들을 모두 삭제하자 운영자를 비방할 정도. (...) 오랜만에 일한 운영자만 욕 먹은 셈이다. 더욱 가관인 것은 해당 작품의 작가는 아무런 죄책감도 없이 복사본을 10회차별로 재업했다. (...) 그러면서 작가의 말에 쓰는 글의 내용이라곤 '잘못된 건 알지만' ... 여기까지만 하자. 여기가 끝이 아니다. 일부 독자들이 이에 대해 비판을 한 작가의 소설에 욕하는 댓글을 무더기로 써놓았다. 오죽하면 최근 댓글들이 이게 무슨 상황이냐며 의문을 표할 정도. 작품성도 나쁘지 않고 한때 10위 안에 들 정도의 그 소설이 발행되지 않고 있는데, 이 때문일 것으로 추정된다. '그 야설'의 운영자를 욕하는 댓글에 대해 정당히 비판한 작가에게 마녀사냥을 한 꼴.(...) 그 댓글은 삭제 후에 얼마 되지 않아 삭제당하는 바람에 그 사단이 일어난 것으로 추측된다. 비판에 비난으로 받아친 셈이다. 상술한 친목질의 악덕을 제대로 보여주는 사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