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앤티 (문단 편집) === [[유희왕]] === 번역 과정에서 일본식 발음인 '''안티''' 룰로 굳어졌다. [[유희왕]] 원작 및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원래 언급되지 않았지만, 듀얼리스트 킹덤편에서 [[다이노서 류자키]]와 [[죠노우치 카츠야]]가 각각 [[붉은 눈의 흑룡]]과 [[시간의 마술사]]를 걸고 듀얼한 결과 붉은 눈의 흑룡을 죠노우치가 획득했다. 이후 배틀 시티편에서 [[카이바 세토]]가 [[삼환신]]을 모을 목적으로 듀얼할 때마다 각기 레어 카드를 걸고 안티 룰을 적용하게 했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에서는 '''교칙상 금지'''이기 때문에 앤티 룰을 적용한 게임이 발각되면 퇴학당한다고 한다. 작중 [[만죠메 쥰]]이 [[유우키 쥬다이]]와 함께 앤티 룰로 듀얼하다가 주변에 경비가 돌아다니자 [[텐죠인 아스카]]가 말려서 듀얼이 중단되었다.[* 둘의 필드는 비어있었으며 듀얼이 중단된 건 쥬다이의 드로우 페이즈 직후 드로우한 카드는 [[죽은 자의 소생]]이어서 듀얼을 속행했으면 쥬다이의 승리였다. OCG에서 플레임 윙맨을 융합 소환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기 때문에 죽은 자의 소생으로 특수 소환이 불가능하다.] [[유희왕 ZEXAL]]에서도 이와 비슷하게, [[No.(유희왕)|No.]] 카드 소유자들끼리의 듀얼에서 이긴 자는 진 자의 No. 카드의 소유권을 얻게 된다. 이는 현실의 앤티 룰과는 달리 '''No. 카드 자체의 설정'''이며 No. 카드는 특성상 평범한 사람은 가져봤자 좋을 게 없다.[* 갖고 있으면 오히려 '''정신지배'''를 당한다.]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에서는 기본적으로 적용되지 않는 룰이지만 초창기에 '''공식 룰로''' 추천한 적이 있었다. 1999년 발행된 STARTER BOX에 부록된 공식 룰북 및 밸류어블 북 1에서 앤티 룰 설명이 나와있는데, 독특한 점은 듀얼 시작 전에 셔플한 덱 맨위의 카드를 뒷면으로 필드 밖에 꺼내놓은 뒤 승자가 2장을 다 가져간다. 이렇게 입수한 카드는 매치 도중에 사용할 수 없으며 카드가 없어져서 대전에 사용할 덱이 40장보다 적어졌을 경우에는 사이드 덱의 카드로 보충할 것을 명시하고 있다. 물론 고액의 카드가 걸렸다간 감정 싸움이 벌어질 가능성이 크고 패자는 점점 카드를 뺏기게 되는 구조인 만큼 듀얼을 할 수록 덱의 전력이 손실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는 문제가 있다. 도박성이 짙은 규칙인 만큼 사회적 문제의 우려가 있었고 결국 2기에 들어서면서 이러한 룰이 사라져 일체 언급되지 않는다. 무엇보다 대전을 즐기려고 하는 게임에 이런 규칙이 있으면 판매량에도 지장이 생길 수밖에 없다.[* 대전에서 이기기 위해 카드를 수집하는 것인데 앤티 룰이 있으면 대전을 회피하게 되고 그럼 카드를 수집할 필요가 없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대신 내기에 걸 상품을 위해 스타칩 사용을 권장하기도 했다. 카드 금전 거래 문제나 사행성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여 공식 매장 등 OCG/TCG를 즐길 수 있는 매장도 앤티 룰을 금지한다. [[2007년]] 당시 한국 언론에서 앤티 룰을 언급하면서 아이들이 비싼 레어 카드를 걸고 시합을 한다는 식의 [[유희왕]] 카드게임이 사행성이 심하다는 식으로 공격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기도 했다. [[앤티 승부]]는 이 앤티 룰에서 따왔지만, 실제 앤티 룰과는 거리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