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액화석유가스 (문단 편집) === LPG의 성질 === 무색, 무취이며[* 순수한 LPG는 냄새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뉴 런던 학교 폭발 사고]]가 일어나고, 무색무취한 가스의 위험성이 대두된 후 악취제를 반드시 첨가하도록 규정됐다.] 독성은 없으나[* 당연하지만, 그렇다고 함부로 들이켜도 된다는 뜻은 절대 아니다. 하루종일 마시면 산소 부족으로 인한 호흡 곤란으로 사망할 가능성도 있고, 독성이 없다는 말은 치사량을 넘기지 않는 한 인체에 해가 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이해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이거 마시다가 죽을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당장 그 흔한 질소만 해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죽는다.] 마취성이 있다. 따라서 환기가 잘 되지 않는 장소에서의 사용은 피해야 한다. 그리고 가솔린과 같은 유기물 용매에 용해되기 쉬우며 액체에서 기체로 기화되었을 때 체적은 약 250배 팽창된다. 액체상태에서는 물보다 가볍고, 기체상태에서는 공기보다 무겁다. 때문에 어떤 상태에서든 바닥에 고이기 쉽다. 주성분이 [[메테인]]이라 분자량이 작아서 가스가 새면 하늘로 날아가는[* 이건 [[지구온난화]]의 주범 중 하나다.] [[천연가스|LNG]]와 달리 LPG는 바닥에 깔린다.[* 그래서 가스누출 경보기를 설치할 때에도 LNG는 위로 뜨는 성질이 있어서 천장 쪽에 설치하며, 반대로 LPG는 바닥에 가라앉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아래쪽에 설치한다.] 그래서 가정용으로는 더욱 위험해서 취급에 절대 주의를 요한다. 같은 무게의 [[트라이나이트로톨루엔|TNT]]와 비슷한 폭발력을 지닐 만큼 폭발력이 강하다. 킬로그램 단위로 새어나간 가스가 폭발하게 되면 경우에 따라서는 건물이 무너질 수도 있다. LPG는 무거워서 바닥에 깔리므로 만약에라도 가스가 누출되었다면 창문 열어 환기로 빼내는 건 불가능이다. 빗자루나 책받침 등으로 바닥에 깔린 가스를 부채질해서 밖으로 빼내고 전문가를 불러 잔여 가스가 남아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